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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야기148

보리 굴비와 레이져 쇼 큰아들집에서 보리굴비를 준비했다고 저녁식사를 하자고 아들이 집까지 픽업하로 왔다 집안으로 들어서자 양이가 반겨준다 처음엔 무척 경개를 했었지만 아이들 외국간사이 우리 집에 와서도 조금 정이 들었고 이제는 아는 척 가까이 와서 스킨십도 하면서 친금감을 주기에 우리도 더 귀엽게 접근할 수가 있다 식사 후에는 양이운동을 시키려고 레이저 쇼을 하면서 재롱잔치로 귀여움을 더한다 2024. 3. 13.
설날 아침 올해도 고향에는 기지 못하고 남해에 있는 둘째네가 올라와서 큰아들 집에서 상차림을 준비하고 아침에 네 집 가족이 모여 아침식사를 하고 세배를 하고 덕담을 나누면서 설날을 보낸다. 2024. 2. 12.
동네 한바퀴 아름다운 바다가 집 앞에 있는 은모래비치로 유명한 시골마을이지만 둘째네가 남해로 내려온 지 8년이 지났다 그동안 낯선 무연고 마을에 와서 자리를 잡고 열심히 사는 모습이 대견스럽기도 하다. 오후에 마을 산책을 하면서 며늘아가 작업하는 화실에도 들려보고 아들이 함께하는 공동체 빵집에도 들려보고 저녁은 집에서 큰며느리가 준비해 간 LA갈비로 술 한잔 하면서 첫날밤을 보낸다. 2023. 10. 4.
회장님 댁에 초대 받던 날 2023. 8. 27.
야옹이와 게맛살 다음 주에 아이들이 여행을 가기에 오랜만에 킷슈가 집에 와서 간식을 먹고 있다 강아지처럼 살갑게 애교는 없지만 그래도 이제는 그리 낯설어하지는 않는다 오늘은 아이들이 사 온 푸짐한 게찜으로 저녁상 차림을 한다 2023. 4. 29.
고양이와 하루 우리집 아이들이 여행을 가면서 고양이와 함께 2주간 함께지나게 되었다 지난 4주간 주말마다 와서 얼굴을 읶히면서 예행연습을 하였지만 아직 첫날은 많이 경계를하면서 밤에 울어대기에 나도 밤장을 설치기도 했다 다음날은 조금씩 스킨십을하면서 내 책상에 올라와 장난을 걸기도한다 내일이면 좀더 가까히 친하게 지날수 있겠지만 간이 이사짐도 많이 챙겨와서 집이 갑작이 어수선하고 복잡하다 하루에 4번씩 6시간마다 먹이가 나오면 와서 먹고 중간에 간식도 챙겨줘야 한다 낚시 장난놀이를 좋아한다 낚시놀이를 하다가 힘들면 쉬기도 하고 배고프면 시간되면 먹고 고양이 팔자가 개팔자 고양이 화장실에서 응아를 하는중 뒷처리는 깔끔히 하고 확인 검사 까지 분변 처리는 내 담당이다 용변처리는 이통에 담아 모아서 처리 한다 이제는 내 책.. 2022. 12. 24.
이순종 여사님 팔순 2022. 6. 25.
어버이날 식사 2022. 5. 17.
이수진 결혼사진 두사람 결혼을 축하하며 핸폰으로 찍어서 화질이 나쁘지만 양해 부탁 드립니다 2022. 4. 17.
생일날 요즘은 코로나 때문에 가족끼리도 어쩌다 마음 놓고 식사도 하기 힘든 세상이 되었다 얼마 전에 율이 할머니 생일이라고 막내 집에서 식사를 하자고 한다 가정집에서도 5명 이상모이면 신고를 한다고 하니 어쩔 수 없이 우리 두식구와 막내 세 식구만 식사를 하기로 했다 막내머느리가 집에서 정성껏 조촐하게 준비를 해서 생일을 축하는 시간이었다 2021. 5. 15.
전주 찻집에서 우리 가족은 지난 연말 연시를 전주에서 보내고 짧은 시간이지만 하룻밤을 같이 보내면서 전주의 여러 곳을 둘러보고 잠시 찻집에 들려 따끈한 차 한잔을 나누면서 잠시 가족사진도 찍어본다 둘째네가 멀리 남해에 있기 때문에 요즘은 온 가족이 함께 만나기가 그리 쉽지를 않다 이번 전주의 만남은 여기서 끝내고 다음에 만나기로 하고 각자 아쉬운 작별을 한다 2020. 2. 7.
년말 년시를 가족과 함께 전주 한옥마을을 돌아보고 저녁 잠자리는 전주에서 30여분 떨어진 완주군 소양면 해월 신왕리에 있는 황토 편백 하우스란 산골의 팬션을 예약 해 놓았다 전주 외곽길을 따라 시골길을 30여분을 가는 동안 왜 이렇게 먼 곳에 예약을 했냐고 투덜거리며 네비를 따라 갔더니 아주 산골 막다.. 2020. 1. 16.
전주 한옥 마을에서 남해에서 올라온 둘째네가 조금 늦게 도착하여 우선 점심을 먹기로 하고 인터넷으로 검색하여 교동 석쇠 불고기 집으로 정하고 메뉴는 정식으로 전주의 진미를 맛보기로 했다 식사는 불고기와 떡갈비 모두가 만족해 한다 식사 후 모두가 여러번 와본 곳이라 각자 나누어서 주변을 돌아.. 2020. 1. 12.
삼화프라스틱 춘계야유회 단합대회 점심 식사 후 축하 무대가 끝나고 각 팀 별로 노래 자랑 줄 당기기 재기 차기 장기자랑으로 행운권 추첨 등 다양한 깨임으로 모두가 푸짐한 상품들을 한아름씩 안고 즐거운 표정들이다 2019. 5. 19.
삼화프라스틱 야유회 삼화 프라스틱 봄철 야유회를 올해도 홍천 팔봉산으로 떠난다 해마다 이곳으로 정하는 이유는 많은 인원이 함께 놀 수 있는 넓은 곳이 적당하지 않기 때문이다 올해도 400 여명이 버스 10대 에 많은 식구들이다 주차장에 도착하여 올해는 산행은 하지 않고 둘래길을 잠시 돌아보고 우선 준.. 2019. 5. 16.
소율이네 집에서 정자동에서 식사를 하고 오래간만에 막내 아들집에서 차한잔 하는 시간을 갖었다 이사하고 집들이할 때 들리고 4년만이다 가까운 거리에 있지만 아이들이 자주 집 에 오다보니 그동안 기회가 없었던 것이다 하나뿐인 손녀 율이도 많이 커서 이제 는 초등학교 3학년이 되었다 오래간만에 .. 2019. 4. 5.
설날 올해는 고향가는 것을 건강상 이유로 추석에 가기로 하고 우리집에서 보내기로 했다 남해에 있는 둘째네도 올라와 직계가족 12식구가 저녁에 합류를 해서 섯달 그믐날을 오손도손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마이크를 잡고 애창곡도 한곡씩 부르고 아이들은 카 드 놀이로 작은 지페에 열을 올.. 2019. 2. 7.
요양병원을 둘러본다 갑작스럽게 서울대 분당병원에 입원을 하고 수술을 하고 퇴원을 하면서 내가 13일동안 머물렀던 수지요양병원을 떠나던 날 잠시 병원을 돌아본다 병원은 그리 크지는 않지만 깨끗하고 교수님과 직원 모두가 친절하고 환자 분 들에게 정성으로 보살펴 주시며 입 퇴원시 불편없이 협조해 .. 2018. 8. 18.
하늘은 청명한데 서울대 분당병원에서 수술을하고 10여일 만에 퇴원을 하란다 그래서 동네 가까운 요양병원에서 당분간 있기로 했다 이제 식사도 조금씩 하지만 아주 소량씩 그림에 떡이다 창박에 하늘이 청명하기에 병원 옥상에 올라가 파란하늘에 흰 뭉개구름을 바라보며 잠시 나의 아픈마음을 달래본.. 2018. 8. 11.
갑작스런 입원과 수술 잠시 자리를 비운다고 인사를 드리고 방을 비운지 20여일이 지났네요 그동안 찾아주신 불방친구님들 왠일인가 궁금하셨지요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평소에 건강하게 지내던 저에게도 몸에 이상이 생겨 갑작이 입원을 하게 되었고 대장을 절제하는 큰수술을 하게 되었어요 그래도 운이 .. 2018. 8.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