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야기151 생일케잌 지난년말 우리가족 가족여행으로 주문진 블루힐에서 마침 큰아들 생일이라 먼저 도착한 식구끼리 생일 축하를 해주고 있다. 큰아들 세식구는 지금 일년간 세계여행을 떠나 베트남에서 내일 캄보디아로 떠난다고 오늘 화상통화를 했다. 낫선 이국땅을 다니며 새로운 경험을 하고 온다고 .. 2014. 1. 18.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다사다난했던 한해를 보내며 새해 갑오년 청마해를 맞이하면서 저의 불방을 찾어주시는 친구님들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청마처럼 활기차고 즐겁고 행복한 한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산사나이 안영수 배상 2013. 12. 31. 우리집 공주 우리집 귀염동이 율이가 처음으로 한복을 입고 추석날 할아버지에게 예쁘게 절을 하고 있다. 요즘은 유치원에 나가고 부터 애교도 많아지고 할아버지가 제일 좋다고 한다. 2013. 9. 29. 추석날 아침 우리가족이 모두 객지에 나와 살다보니 설날과 추석명절 일년에 두번 모두 모이게 된다. 이번에도 추석차례를 지내고 나서 우리가족 사진도 찍고 즐거운 한가위날을 보냈다. 2013. 9. 28. 추석날 일출 나는 먼동이틀때 고향 뒷동산에 올라 이슬맺힌 풀밭에서 아침안개가 피어오르는 앞산을 바라 본다. 둥근해가 앞산넘으로 밝은 얼굴을 보이며 고향에 온것을 환영하는 듯 추석날의 아침을 알린다. 날마다 아파트 위로 떠오르는 햇님이지만 고향에서 보는 아침햇살은 정겹고 아름다워 보.. 2013. 9. 28. 고향에서 추석맞이 밤을 보내며 이번추석에 우리 3형제 직계 가족들이 30명이 모여서 고향집 옥상에서 저녘 파티가 열렸다. 앞산에는 둥근달이 밝게 빛처주고 풀벌레 귀뚜라미 소리에 밤이 깊도록 정담을 나누며 해마다 이자리에서 우리가족들은 즐거운 추석맞이 밤을 보낸다. 2013. 9. 27. 손자의 생일 축하 우리집 장손의 생일날을 축하 하며 직계가족들이 모여 저녘식사를 하고 케익을 자르며 막내손녀 재롱으로 웃음꽃을 피웠다. 2013. 3. 26. 남진 리사이틀 지난 토요일 남진 단독 리사이틀 공연은 관람하며 왕년의 올드팬들이 환호하며 150분동안 남진의 주옥같은 노래를 들으며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2013. 3. 25. 저녁식사후 선물 전달식 다사다난했던 임진년을 보내면서 숙소에서 저녁식사를 하고 술도 한잔하고 나니 손자들이 편지와 깜작 선물 전달식이 있다고 한다. 각자 숨겨온 선물들을 서로 주고 받으며 밤이 깊도록 술잔을 돌려가며 정담을 나누고 이렇게 임진년의 마지막 행복한 밤은 깊어 갔다. 2013. 1. 14. 파인리즈 리조트에 여장을 풀고 지난30일 집을 출발한지 4시간만에 속초앞바다가 보이는 설악산 기슭에 자리한 파인리즈 리조트에 도착했다 집을 출발할때는 눈도 많이오고 눈길에 춥기도 했지만 속초에 도착하니 날씨도 좋고 서울보다 따뜻하고 눈도 거의 오지않었다. 설악산 과 공룡능선이 병풍처럼 둘러쌓인 아름다.. 2013. 1. 5. 집들이 지난주에 둘째네가 분당의 아파트를 팔고 수원에 단독주택을 사서 이사를 하고 가족이 모여 저녁식사를 했다 평소 아파트보다 단독주택에 마당이 있는 집을 선호하더니 결국 화성행궁 부근에 단독주택으로 이사를 했다. 이제 새로 입주한 아담한 주택에서 네식구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 2012. 12. 25. 후식 2012. 12. 2. 우리가족 저녘식사 우리가족이 저녁식사를 하려고 한우고기 잘한다는 곳을 찾어 예약을 했다고 해서 신갈쪽에 가서 분당에서 조금 떨어진 민속촌 앞까지 가서 식사를 하며 몇장 담아 왔기에 올려 본다. 2012. 11. 24. 김영임의 소리 40주년 孝공연 몇일전 둘째며느리가 보내준 키켓을 들고 김영임의소리 40주년 효공연을 관람하게 되었다. 관람오신분들은 대부분 나이드신분들로 2시간동안 김영임의 우리가락 소리와 꽁트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공연장에서는 촬영이 금지되어 있기에 마지막 끝부분만 보여드게 되어서 죄송합니다... 2012. 10. 30. 산책을 하고 오는길에 2012. 10. 25. 간장게장 식사 2012. 10. 3. 돌아올수없는 젊은 나이에 먼저간 동생의 비석을 안고 한없이 울어보지만 돌아올수 없는 동생을 그리워하는 누나의 마음은 차마 자리를 뜰수가 없다. 2012. 6. 9. 가족끼리 2012. 3. 27. 가족 식사 하던날 고향에계신 형님께서 78회 생신을 맞어 가족들이 모여 축하를 들이며 식사시간에 즐거운 모습을 담어 보았다. 2012. 2. 25. 콘도에서 저녘식사 오늘은 저녘식사는 시장에서 꽃게와 생선 회를 떠와서 가족끼리 술한잔 하면서 콘도에서 즐거운 저녘 시간을 보내기로 했다. 외지에 온가족이 나와서 이런 시간을 보내기란 오래간 만이다.이번에도 둘째며느리가 일 때문에 함께 못와서 아쉬운 마음이 든다. 한해를 마무리하면서.. 2012. 1. 4. 이전 1 2 3 4 5 6 7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