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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궁279

창덕궁 궐내각사 창덕궁은 세계문화유산 및 자연유산의 보호에 관한 협약에 따라 1997년 12월 6일 유네스코가 지정한 문화유산으로 등록되었다 창덕궁 궐내각사는 왕실과직접 관련이 있는 여러 관청들이 궁궐 안에 설치되었고 이를 궐내각사라 부른다. 그 가운데 정치를 보좌하는 홍문관 건강을 보살피는 내의원 정신문화를 담당하는 규장각 왕의 칙령과 교서를 보관하던 예문관 등의 중심시설이었다. 대부분의 건물이 일제강점기를 거치면서 소멸되었다가 2005년에 복원되었다. 2024. 3. 17.
보물 제142호 동묘 오늘은 서울 종로구 숭인동 238번지 1호에 자리한 동묘를 둘러본다 그동안 몇 번 들려보려고 했으나 오늘에서야 돌아보면서 폰으로 관내를 담아본다 동관 왕묘는 서울의 동쪽에 있는 관왕묘라는 뜻으로 관왕묘는 중국의 장수 관우의 조각상을 두고 제사를 드리는 사당이다 임진왜란 때 우리나라를 도와준 명나라의 요청으로 1601년 (선조 34)에 지었다 명나라에서는 공자의 제사를 지내는 사당인 문묘처럼 관우의 제사를 지내는 무묘라 하여 크게 숭배하였는데 우리나라에서도 조선시대 후기에 무묘를 많이 지었다 건물 내부에는 관우와 부하장군들의 조각상을 둔 본실이 있다. 2024. 3. 9.
창덕궁 낙선재 일원 창덕궁 안쪽 동편에 자리하고 있는 낙선재는 현종이 1847년에 서재 겸 사랑채로 지은 낙선재와 이듬해 낙선재 동쪽에 이웃하여 지은 석복현 사강재를 하나의 권역으로 일컫는 말이다 낙선재는 일반적인 궁궐과 달리 단청을 입히지 않았으며 석복현은 헌종이 후궁인 경빈을 위해 지은 처소이다 낙선재일원에는 순종의 비 순정효황후가 1996년까지 살았고 영친왕의 비 이방자여사와 고종의 막내딸 덕혜옹주가 1989년까지 머물렀던 곳이다 2024. 3. 1.
창경궁 일원 예전에는 시골에서 서울 오면 창경원구경 가는 것이 필수코스였다 창경원에는 동물원이 있었기에 코끼리 사자 호랑이등 많은 동물들을 볼 수 있었기에 창경원은 서울구경의 필수 코스였지만 1983년부터 동물원이 서울 대공원으로 옮기고 나서는 지금은 옛 궁궐들만 남아 고궁을 돌아보는 시민들의 발길들이 줄어들고 있다. 그동안 끝부분에 잎이 조금 남아있던 향나무가 살아있던 천년을 지나서 이제는 수명을 다하고 죽어서 천년의 세월을 보내려고 앙상한 몸으로 버팀목과 함께 경내를 지키고 있기에 아련한 마음으로 바라본다. 2024. 2. 20.
창경궁 춘당지 일원 해마다 겨울철에 찾아오는 곱고 아름다운 예쁜 원앙을 찾아 창덕궁 춘당지에서 원앙들을 볼 수 있었기에 많은 기대를 하면서 오늘도 창덕궁을 지나서 춘당지에 도착했더니 춘당지얼름은 거의 다 녹아서 봄바람에 잔잔한 물결이 일고 있었지만 기대했던 원앙들은 보이지 않기에 관리인에게 물었더니 올해는 아직 오지 않었다고 한다 아니 이럴 수가 허전한 마음에 춘당지를 한 바퀴 돌아본다 2024. 2. 9.
창덕궁 일원 2월 4일 봄으로 들어서는 입춘이다 포근한 날씨에 창덕궁 춘당지에 원앙새를 보려고 출발하면서 우선 창덕궁일원을 돌아보며 경내 곳곳을 랜즈 속으로 담아본다 2024. 2. 5.
덕수궁 돈덕전 덕수궁엔 여러 번 다녀왔지만 돈덕전에는 이번에 처음 들려본다 마침 한 독수교 140주년 특별전이 전시 중이라 지난 수교 역사를 돌아볼 수 있었다 덕수궁 돈덕전이 100년 만에 다시 문을 열었다. 돈덕전은 고종 즉위 4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1902년 열린 칭경예식에 맞춰 근대국가로서의 면모와 주권 수호 의지를 세계에 보여주고자 1902년~1903년에 걸쳐 지은 서양식 영빈관이다. 1921년~1926년에 철거됐다. 문화재청은 2015년부터 덕수궁의 역사성을 회복하고 역사문화자원으로 조성하기 위한 덕수궁 복원 정비사업을 추진해 왔다. 돈덕전은 2018년에 설계를 마친 뒤 2019년부터 공사를 시작해 지난해 12월 준공됐다. 새롭게 개관하는 돈덕전은 100년 전 대한제국 외교의 중심 공간이었던 역사성과 현대에.. 2024. 2. 1.
덕수궁 오랜만에 덕수궁을 들려본다. 가을에 왔으면 아름다운 단풍도 봤을 텐데 이제는 앙상한 나뭇가지만이 추위에 떨고 있다 도심 속에 자리한 덕수궁은 임진왜란과 구한말이라는 가장 어려웠던 시기에 으뜸궁궐로서 국가적 위기를 극복하고자 했던 상징적 공간이었다. 2024. 1. 9.
향원정과 건청궁 경복궁 향원정과 건청궁을 돌아본다 향원정은 다시 보수를 하여 교각을 새로운 모습으로 설치하여 아름다운 모습으로 단장을 하였으며 건청궁은 명성황후가 기거하였던 건물로 지난 1876년 경복궁의 큰 화재로 소실되었으나 문화재청은 원래모습대로 복하여 2007년 10월부터 일반에 공개된 건청궁을 다시 돌아본다 2024. 1. 1.
경복궁 경복궁은 조선왕조 개국 4년 째인 1395년에 처음으로 세운 궁궐이다 하늘에서 내린 큰 복이라는 뜻으로 경복궁이라 이름을 지었다고 한다 2023. 12. 25.
경복궁 2023. 2. 1.
청와대 관람 2023. 1. 26.
낙선재 일원 2022. 11. 18.
창경궁 어린시절 시골에서 서울에 올라와서 제일 먼저 찾았던 곳이 창경원 동물원 구경가는것이었다 호랑이 사자 기린 코끼리.등등 신기하고 처음보는 동물구경하던 생각이 떠오른다 서울와서 창경원 구경만하면 서울 구경 다한것 처럼 시골가서 자랑하던 시절도 있었다 그러나 지금은 동물원은 과천 서울 대공원으로 옴겨가고 옛 궁궐 과 고목들만이 남아있는 경내를 돌아보며 그 때 그 시절 추억을 회상하며 낙엽이날리는 경내를 돌아본다 2022. 11. 15.
창덕궁 2022. 11. 13.
명륜당과 은행나무 2022. 11. 10.
수원 화성 행궁 2022. 11. 4.
창경궁 춘당지 2022. 10. 28.
남산골 한옥마을(1편) 2022. 8. 6.
서울남산골 한옥마을(2편) 2022. 7.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