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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굴14

중국 충칭 부용 동굴 2편 우리가 방문했을 때는 현지온도가 평균 42도에 폭염으로 지열까지 밖에는 찜통더위지만 동굴 안에는 시원한 냉방에 아름다운 조유석의 다양한 색상의 조명까지 황홀한 궁전을 관람하는듯하지만 어두운 조명으로 선명한 사진을 담기에는 아쉬움이 남는다 120만 년 전에 형성된 것으로 추정되는 동굴 안에 종유석들이 오색 조명으로 아름다움을  더한다. 갈 길은 바쁘지만 아름다운 종유석을 배경으로 인증숏도 폭포가 쏟아지는듯한 화려한 종유석에 눈이 즐겁고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동굴을 돌아보는 동안 화려함과 황홀한 마음을 뒤로하고 아쉬운 마음에 출구가 보인다아들이 함께했기에 무릎통증에도 무시히 출구로 나올 수 있었다 고맙다 아들아             부용동굴을 뒤로하고 다시 주차장으로 밖에는 또다시 찜통더위가 2024. 9. 5.
중국 충칭 부용 동굴 1편 3일 차 아침 호텔에서 조식 후 팽수로 이동 차로 약 1시간 20분 후 소요 중국의 제일동굴 부용동굴주차장에 도착 케이블카를 타고 5분 정도 올라가는데 아래로 보이는 부용강의 댐과 아름다운 경치에 감탄사가 나온다. 부용동굴은 길이가 2700m 높이가 30~50m에 달하며 대형 통로도 잘 조성되어 있고 조명시설도 잘 되어있어 불편 없이 돌아볼 수 있다 중국의 유명한 장가계 황룡동굴 용왕동굴 계림의 은자암 동굴 곤명의 구향동굴 등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고 한다. 기암괴석의 종류석들이 조명과 함께 신비한 궁전을 연상케 한다           케이블카에서 내려다본 부용강댐               동굴 입구로 잠시 가는 이 길에서 얼마나 더운지 땀이 뻘뻘 42도에 지열복사열까지      밖에 날씨는 42도인데 .. 2024. 9. 4.
광명 와인 동굴 동굴을 돌아보다 동굴 끝자락쯤 와인 동굴이 있기에 들어가 본다 연중 12도인 광명동굴 안에는 길이 194m의 와인 동굴이 있다 입구부터 와인의 역사와 정보들이 전시되어 있고 여러 종류의 와인과 시음 코너도 있고 직접 판매도 하고 있다 2019. 9. 24.
광명동굴(2편) 2019. 9. 22.
광명동굴(1편) 평소에 꼭 한번 가보고 싶었던 도심 가까이에 있는 광명동굴 인천에 다녀오는 길에 갑자기 들리게 되었다 광명시 가학로 85번길 142를 찍고 네비를 따라가니 동굴 입구 제2 주차장에 도착한다 이곳을 다녀온 지가 벌써 한달전 일이다 주차장에서 동굴입구 까지는 7~8분 테크길을 따라 올라.. 2019. 9. 19.
단양 고수동굴 (2편) 2017. 9. 15.
단양 고수동굴 (1편) 몇년만에 고수동굴에 갔더니 그동안 많이도 변했다 동굴입구 관리건물도 새로 잘 지어놓았다 입장료는 전에보다 많이 인상되었으며 장갑을 한켤레씩 나누어 준다 안으로 들어가니 철계단을 새로 전부 산듯하게 교체하였으나 조명은 동굴을 보호하기 위해조금 어둡게 설치를 해놓았다 .. 2017. 9. 14.
오리가족 중앙공원 분수대 연못에 오리가족이 아침 산책을 하고 있다 엄이오리가 태어난지 몇일되지않은 새끼오리를 대리고 훈련을 시키고있다 수영하는법과 먹이를 찾는 방법 등 앞으로 혼자서 살아갈 수 있도록 교육을 시키며 아빠오리는 주위에서 사랑스러운 새끼들을 바라보며 경계근무를 .. 2015. 8. 8.
신비의 고수동굴 (3편) 2014. 10. 1.
신비의 고수동굴 (2편) 2014. 9. 30.
고수동굴의 비경 (1편) 추석명절을 고향에서 보내고 귀경하는날 조금은 이른 시간이지만 9시 조금지나서 고수동굴에 도착했다. 혹시나 아무도없는 동굴을 혼자서 들어가지 않을까 걱정을 했지만 주차장에는 먼저온 차들이 몇대가 있기에 나보다 더 부지런한 사람도 있구나하며 입장권을 A코스 B코스 8,000원을 .. 2014. 9. 29.
고슴토치와 고양이 이 고슴토치는 고양이가 대려와서 한식구처럼 살고 있다. 고슴토치는 야행성이라 낮에는 움크리고 있다가 밤이면 열심히 돌아다니고 있다. 이 고양이들은 원래 들 고양인것을 먺이를 계속 주다보니 집에 들어와 살게 되었으며 이사오기 전에는 어미고양이까지 다섯마리 였는데 이사.. 2012. 12. 26.
고수동굴 고수동굴을 처음 둘러 본지가 25년 전이다 . 그때만 해도 동굴 내부가 자연색으로 보기가 좋았는데 그동안 많은 사람들이 관람을 하면서 먼지가 싸이고 색상이 퇴색되어 그 아름다운 자연을 관람객들의 책임으로 돌리기엔 너무나 안타가웠다. 그 아름답던 빛갈은 어디로 가고 검게 퇴색된 내부가 조명.. 2011. 5. 26.
남한강 뱃길로 이어지는 쪽빛여행 (2) 온달동굴 2011. 5.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