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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풍경243

외옹치항 바다 향기로 외옹치항에 도착하니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하기에 우산도 없이 가야 하는데 마침 비는 오지 않고 무사히 바다향기로 테크길을 따라 바다 풍경을 보면서 완주할 수가 있었다. 잘 지어진 테크길을 따라 2km 정도 가는 동안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며 이번 1박 2일간의 공식적인 일정을 마무리한다 외웅치 바다향기로는 여기까지 버스 안에서 순간포착 버스 안에서 순간 포착 양양 낙산사 주차장까지 오늘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서울로 2023. 5. 31.
해질 무렵과 야경 아름다운 해변에 어느새 서산으로 저녁해가 숨어들고 있다 산 넘으로 숨어드는 석양은 그리 아름 다지는 않지만 야경을 볼 수 있기에 기다려본다 어둠 속으로 멀리 보이는 불빛이 수평선 위에 불기둥을 세우며 아름다운 야경이 펼쳐진다. 잠시 당구도 한 깨임하고 2023. 5. 24.
해송과 바다풍경 고성 금강산 콘도에 도착 5층 베란다에서 바라본 동해바다가 무송정 섬 넘으로 끝없이 펼쳐지는 아름다운 풍경이다. 햐얀모래사장을 걸으며 검푸른 바다풍경을 잠시 뒤로하고 울창한 소나무숲의 작은 섬 무송정을 돌아보며 정상에 수백 년 된 v자형 노송을 보는 순간 와하는 탄성이나도 모르게 나오면서 그 앞에서 모두 인증샷을 남겨본다 돌 고래도 잠들고 물개 같기도 하고 2023. 5. 22.
외목마을 일출(2편) 같은 장소에서 폰으로 찍어본 영상은 또 다른 느낌이다 2023. 5. 15.
외목항의 일출 외목항에 일출이 새벽 5시 44분에 뜬다는 시간을 맞추기 위해 4시 50분경에 기상 5시에 출발하여 외목마을에 35분경에 도착하니 먼바다에 여명이 밝아오고 있다 해무관계로 약간 흐리긴 했지만 그런대로 일출을 볼 수 있었다 2023. 5. 8.
삼길포 항에서 오랜만에 절친들과 당진으로 1박 2일 여행을 떠난다 우선 당진 회 뜨는 선상 삼길포항에서 갈매기 나는 시원한 바닷바람에 선상 단골 태극호 집에서 우럭회 2킬로를 준문하니 매운탕거리도 덤으로 준다 밤에는 만찬으로 술과 가무로 밤이 깊도록 저마다 18번 곡으로 노래방 마이크를 잡고 흥겨운 시간을 보낸다. 2023. 5. 6.
당진 삼길포항 2022. 4. 26.
화진포항 풍경 2022. 1. 22.
대진항 풍경 2022. 1. 14.
삼길포항 수산시장 코로나 때문에 집콕을하다가 오랜만에 친구들과 시외로 나가본다 오늘은 까끔씩 다녀오는 당진에 있는 친구 별장으로 출발 먼저 삼길포 수산시장에서 횟감을 사는 동안 나는 잠시 삼길포항 풍경을 둘러보고 슈퍼에서 오리와 찬거리 준비를 한다 2021. 5. 6.
궁평항 해질무렵 왕복 6시간을 기다리며 찾아온 곳인데 오늘은 미세먼지 관계로 서쪽 바다 수평선이 흐려 보이기에 일몰을 포기해야 하나 하지만 기다린 시간이 아까워서 차가운 바다 바람에 몸을 움츠리며 기다려보았지만 먼바다 해무 때문에 일몰은 히미 하게 수평선 속으로 숨어버린다 기다리는동안 화성방조제 준공 기념탑 공원에 잠시 들려본다 방조제 수문 2021. 4. 19.
궁평항 테크길따라 요즘 코로나 때문에 집콕만 하고 있기에 오늘은 궁평항으로 일몰을 보려고 버스로 3시간 동안 지루하게 달려간다 도착하니 4시 해가지기엔 3시간을 기다려야 한다 기다리는 시간에 궁평 해수욕장 쪽으로 길게 테크교를 따라 시원한 바다 바람에 갈매기들과 눈 맞춤도 하면서 걸어본다 2021. 4. 15.
백령도를 떠나면서 눈 깜짝할 사이 1박 2일의 짧은 백령도 여행을 끝내면서 점심에 먹은 메밀만두와 메밀국수의 멋이 별미였다 평소에 국수는 좋아하지 않었지만 이날의 메밀국수는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다 우리를 태운 여객선은 기적을 울리며 하얀 포물선을 그리며 용기포항을 떠난다 돌아오는 뱃머리에서 멀어져 가는 백령도의 아름다웠던 풍경들을 머릿속에 그리면서 대청도 소청도와 끝없는 인천대교 모습들을 카메라에 담는 사이 4시간 30분 만에 어느새 인천항에 도착하면서 짧았던 시간을 마무리한다 메밀국수 맛을 잊을 수가 없다 식당 옆에 아담한 교회가 있기에 용기포항 터미널이 승 갯들로 만원이다 우리와 함께한 여객선 인천대교의 위용 2020. 11. 20.
두무진 전망대에서 두무진 유람선을 타고 해상관광을 하고 돌아와 두무진 전망대에 올라가면 일몰을 볼 수 있다기에 흐린 날씨지만 행여 나하고 일몰을 보려고 급히 올라갔더니 암석 사이로 히미 하게 멀리 보이는 해는 해무에 가려 겨우 형체만 볼 수 있었다 아래로 보이는 암석들은 조금 전 선상에서 보던 기암괴석들을 눈 아래로 보는 또 다른 느낌이다 기대했던 아름다운 일몰 풍경은 보지 못한 체 아쉬운 마음으로 어둠이 내려앉는 두무진 바다를 뒤로하고 발길을 돌려야 했다 너를 보려고 급하게 올라왔는데 아쉽구나 2020. 11. 14.
왜목마을 아침 왜목 마을은 일출과 일몰을 다 볼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한 곳이다 하지만 날씨가 받처주지않으면 모두가 꽝이다 새벽 5시 30분에 기상 일기예보는 구름이 많은 것으로 나왔지만 행여나 하는 마음에 어두운 시골길을 네비를 따라 왜목 마을에 도착하니 어두운 수평선에는 거문 구름이 깔려있기에 어두운 백사장 길을 걸으면서 이왕에 왔으니 기다려보지만 일출은 끝내 보지 못하고 바닷속에서 길게 목을 쳐들고 있는 왜가리 조형물을 보는 것으로 만족을 하고 일출은 다음 기회로 미루고 아쉬운 발길을 돌려야만 했다 2020. 10. 30.
소래포구 어시장 오이도를 잠시 돌아보고 식당에서 식사를 하려고 하니 혼자라서는 자리가 없다고 한다 겨우 사정을 해서 바지락 국수 한 그릇 시켜먹고 소래포구를 가려는데 마침 월곳 가는 버스가 있기에 월곳 포구까지 가서 다리를 건너면 바로 소래포구항 어시장에 도착한다 소래시장은 얼마 전에 화재로 지금 현대식 건물로 신축 중이다 월곳에서 건너다본 소래 풍경이 고층아파트로 몇 년 사이 신도시 별천지로 변했다 소래어시장은 좁은 골목길에 발 디딜 틈 없이 복잡하다 새 로짓 고있는 시장 건물이 완공되면 현대식 소래어시장으로 탈바꿈할 것이다 월곳에서 바라본 소래신도시 이 다리를건너면 소래어시장이다 지금 건축중인 소래어시장 건물이 보인다 소래포구에 어선들이 소래포구어시장둘러보기 2020. 10. 13.
궁평항 일몰 궁평항에 도착하여 2시간 40여분을 기다려 드디어 해는 서산으로 기울면서 하늘과 바다 수평선이 붉게 물들고 있다 멀리 방파제 정자위로 해는 자꾸만 방향을 틀면서 차츰 내려앉으면서 아름다운 한 폭의 그림을 연출한다 약간 흐린 날씨에 해무가 아쉽긴 하지만 이렇게라도 일몰을 볼 수 있다는 것이 다행이기에 해지는 방향을 따라 이리저리 자리를 옮기면서 셔터를 눌러본다 2020. 7. 4.
궁평항 해질무렵 바닷바람은 조금 시원하지만 기다리는 시간은 왜 이리 지루하기만 한지 도착해서 2시간 30분을 지나니 이제 해는 서쪽하늘 수평 선위로 기울기 시작한다 이제 포인트를 잡기 위해 이리저리 다니면서 자리를 잡아보지만 지는 해는 자꾸만 자리를 옮기면서 바쁘게 만든다 2020. 7. 1.
궁평항 풍경 오래간만에 버스를 타고 궁평항을 가는데 무려 3시간 만에 도착했다 그동안 주위 환경이 많이 변한 모습이다 아직 일몰시간은 3시간이나 기다려야 하기에 우선 궁평항을 돌아보며 시간을 보낸다 주말이라 많은 사람들이 바닷바람에 더위를 식히며 낚시도 하고 갈매기에 새우깡을 주면서 즐거워하는 모습들이다 2020. 6. 25.
삼길포항 풍경 코로나 19때문에 한동안 집에만 있다가 오래간만에 친구들과 당진으로 나드리를 하는 날이다 당진 삼길포 항에 들려 점심 식사를 하고 잠시 삼길포항 회뜨는 선상 시장을 돌아본다 시야는 잔뜩 흐린 날씨에 주말이라 나드리 나온 사람들이 선상에서 회 뜨는 상인들과 흥정을 하고 있다 2020. 5.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