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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여행64

인공정원 이화원 2022. 8. 26.
티베트의 마지막 소금마방 2022. 6. 19.
푸동 황포강 변에서 1박 2일 짧은 시간에 상해를 다녀오느라 아쉬움에 마지막으로 들린 곳이 황포 강변이다 흐린 날씨에 비는 내리고 황포강 양쪽에 고층 건물들이 지금의 중국의 발전을 실감케 한다 동방명주탑 전망대는 안개 속에 가려있고 더 머물고 싶지만 비행기 시간에 발길을 돌린다 2019. 5. 29.
공예 중국 상해에서 북경 오리 식당으로 유명하다는 식사를 하고 내려오다 보니 입구에 공예 품 상점이 있기에 다른 일행들은 버스로 가고 급하게 몇 장 카메라에 담아본다 중국에는 옥으로 만든 공예 품들이 섬세하고 정교하게 조각 되어 아름다운 공예 작품 들이다 2019. 5. 27.
상해 예원을 돌아보며 1559년 조성된 명청 시대의 대표적 강남 정원이다. 명의 관료였던 반윤단(潘允端)이 부모님의 편안한 노후를 위해 지은 정원으로, 착공에서 완공까지 무려 18년이나 걸렸으며, 당대 유명 건축가 장남양(张南阳)에 의해 조성되었다. 오랜 공사 기간 탓에 반윤단의 부모는 완공을 보지 못했고.. 2019. 5. 25.
예원 주변 상가를 돌아보며 예원에 들어가기 전에 밀집되어있는 예원 상가를 돌아본다 상가라고 하기 보다는 고궁 같은 중국식 건물들이 고풍스럽게 잘 정리되어 있으며 갑작이 내린 비를 피하며 잠시 돌아본다 2019. 5. 23.
상해 대한민국 임시정부 유적지 참관 오래전에 한번 방문했던 상해 임시정부 유적지를 어제 들리지 못해서 오늘 다시 방문하게 되었다 대한민국 임시정부는 1919년 4월 13일 상해에 창설되었으며 여러 차례 이전을 거처 1926년 이곳 보경리 4호로 옮겨 왔다고 한다 1932년 5월 윤봉길 의사의 홍구공원 폭발 의거가 있은 후 부득이 .. 2019. 5. 21.
저녁 만찬 장에서 상해 공장 투어와 준공식을 끝내고 호탤에서 여장을 풀고 저녁 식사와 함께 축하행사 만찬 장에서 우정과 단합을 다짐하는 축배의 술잔을 ~~~~~~ 2019. 5. 20.
삼화프라스틱 상해공장 준공식 행사 2019. 5. 15.
상해 공장 고사 사출 기계실 에서 상해 공장의 발전을 기원하며 직원들과 고사도 간단히 지내고 2019. 5. 14.
삼화 프라스틱 상해 공장 투어 삼화프라스틱에서 해외 공장으론 처음으로 중국 상해공장을 오픈하게 되었다 아직은 임대 공장이지만 사출 시설과 조립 라인까지 생산라인을 준비 하였다 이제는 중국 현지 생산으로 고객사에 고품질의 제품을 공급하게 되었으며 중국 시장 마케팅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협력업체.. 2019. 5. 12.
상해 신천지 거리를 돌아보며 푸동 공항에서 상해 임시 정부청사로 가려고 연락을 했더니 점심시간이 1시반 까지 입장이 안된다고 하기에 부근 신천지 거리를 돌아보며 잠시 차 한잔 하면서 휴식을 하는 동안 외국인들이 상해에 오면 신천지 거리를 꼭 돌아보는 필수 코스라고 하는 골목길과 상가를 혼자서 돌아본다 .. 2019. 5. 10.
중국 출장 1박 2일로 중국으로 출발한다 전에 근무하던 회사에서 중국 상해공장 준공식에 참석하기 위해 서다 이른아침 죽전에서 4시50분 버스로 6시경에 인천공항 제2터미널에 도착하여 8시 30분 출발 상하이 푸동공항에 중국시간 9시 40분에 도착하기까지 몆장의 사진을 올려본다 2019. 5. 9.
중국여행 마지막(36) 우화대 (雨花台) 지난 5월 29일 부터 6월3일까지 5박6일동안 2014년 해외역사 문화탐방을 박약회 회원님들과 중국 남경의 여러 유적지을 돌아보면서 카메라에 담아온 풍경들을 35회에 나누어 올렸으며 오늘 그 마자막 작품으로 막을 내린다. 무더운 날씨에 비를 맞으며 강행군을 했던 일주일간이 조금은 피.. 2014. 7. 25.
중국여행 (35)문화유산 전시관 작품둘(2편) 2014. 7. 24.
중국여행(34) 문화유산 전시관 대표작품들(1편) 중국여행 마지막 날 남경 대학살 기념관의 야만적인 살인마 일본인들의 역사의 만행을 보고 솟아오르는 울분을 참으며 후문으로 나오는데 바로 맞은편에 문화유산 전시장이 있기에 오늘 일정에 없는 곳 이지만 들어가 보았다. 1층에는 눈을 의심할 정도로 정교한 자수로 만든 작품들이 .. 2014. 7. 24.
중국여행(33) 남경 대 학살 기념관 중국여행 마지막날 아침에 찾아간 곳이 남경 대학살 기념관이다. 아침일직 도착해서 잠시 기다렸다 곧바로 입장 할 수 있었다. 1937년 일본군이 난징으로 진격하는 동안 중화민국 정부는 난징을 포기하고 충칭(중경)을 임시수도로 정한다고 발표한다. 그러나 중공군 사령관 탄셩즈(唐生智.. 2014. 7. 16.
중국여행 (32)호텔로비에 옥공예 조각품들 인간의 능력은 한개가 어디까지인가. 나무의 조각은 그렇다 치고 단단한 옥석에 입체적으로 표현한 다양한 문양의 작품은 예술성 까지 그냥 눈으로 감상하기엔 너무나 아름답고 신비롭다. 작품을 제작한 그 장인 정신을 높이 평가하며 감사를 드린다. 2014. 7. 15.
중국여행(31)아태백 기념관 (2편) 2014. 7. 14.
중국여행(30) 이태백기념관 (1편) 중국 당나라의 시인 (701~762)이름은 백(白)이며 호는 청련거사(靑蓮居士)이다.두보(杜甫)를 시성(詩聖)이라 칭하는 데 대하여 시선(詩仙)으로 일컬어진다. 정치적 포부가 컸으며 현종(玄宗)의 궁정 시인이 되기도 했으나 대체로 일생을 방랑 속에서 불우하게 보냈다 셩격이 호탕하여 세속의.. 2014. 7.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