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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야기

추석날

by 산사나이ys 2024. 9. 21.

이번추석에 고향 큰댁에 모인 가족이 다모이면 30여 명인데 20명만 참석을 해서 아침에 추석차례를 모시게 되었다 이제는 차례상도 많이 간소화되어가고 있다. 금년추석은 너무 더워서 오래 머물 수가 없어서 각자 귀경하기로 하고 일 찍 출발읗 했으나 고속도로는 출발부터 막히면서 200km를 오는데 6시간 만에 집에 도착했서 동네에서 점심 겸 저녁식사를 하고 추석날을 마무리한다.

파란 가을 하늘에 백호 같은 흰구름 두둥실

   고속도로 입구부터 차는 꽉 정채 되고 

갈길은 바쁜데 차는 끝도없이 밀리고 

천등산 휴계소에서 잠시 아이스크림 하나에 더위를 식히고

슬픈 사연에 박달이 와 금봉이도 만나보고

금봉이의 애타는마음

원주에서 지방도로로 

고향에서 출발 6시간 만에 집 근처에서 점심 겸 저녁식사를 하면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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