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추석에 고향 큰댁에 모인 가족이 다모이면 30여 명인데 20명만 참석을 해서 아침에 추석차례를 모시게 되었다 이제는 차례상도 많이 간소화되어가고 있다. 금년추석은 너무 더워서 오래 머물 수가 없어서 각자 귀경하기로 하고 일 찍 출발읗 했으나 고속도로는 출발부터 막히면서 200km를 오는데 6시간 만에 집에 도착했서 동네에서 점심 겸 저녁식사를 하고 추석날을 마무리한다.
파란 가을 하늘에 백호 같은 흰구름 두둥실
고속도로 입구부터 차는 꽉 정채 되고
갈길은 바쁜데 차는 끝도없이 밀리고
천등산 휴계소에서 잠시 아이스크림 하나에 더위를 식히고
슬픈 사연에 박달이 와 금봉이도 만나보고
금봉이의 애타는마음
원주에서 지방도로로
고향에서 출발 6시간 만에 집 근처에서 점심 겸 저녁식사를 하면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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