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아이들이 여행을 가면서 고양이와 함께 2주간 함께지나게 되었다 지난 4주간 주말마다 와서 얼굴을 읶히면서 예행연습을 하였지만 아직 첫날은 많이 경계를하면서 밤에 울어대기에 나도 밤장을 설치기도 했다 다음날은 조금씩 스킨십을하면서 내 책상에 올라와 장난을 걸기도한다 내일이면 좀더 가까히 친하게 지날수 있겠지만 간이 이사짐도 많이 챙겨와서 집이 갑작이 어수선하고 복잡하다
하루에 4번씩 6시간마다 먹이가 나오면 와서 먹고 중간에 간식도 챙겨줘야 한다
낚시 장난놀이를 좋아한다
낚시놀이를 하다가 힘들면 쉬기도 하고
배고프면 시간되면 먹고 고양이 팔자가 개팔자
고양이 화장실에서 응아를 하는중
뒷처리는 깔끔히 하고
확인 검사 까지
분변 처리는 내 담당이다
용변처리는 이통에 담아 모아서 처리 한다
이제는 내 책상에 올라와 같이 놀기도 하고
이렇게 양이와 교감을 하면서 첫날을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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