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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재와꽃771

물향기 수목원의 분재원 물향기 수목원의 분재원을 돌아본다 늦가을이라 다양한 국화분재들은 겨울 준비에 들어가 보이질 않고 앙상한 겨우살이 나무들만 자리를 지키고 있다 분재란 나무를 화분에 심어 작게 키우는 것을 말하는데 작은 나무에서도 커다란 나무를 느낄 수가 있는 모양으로 키우는 방법이다 2024. 12. 19.
세월 가는 줄도 모르고 지난번 첫눈 오던 전전날 복지관 화단에 핀 철쭉꽃들이 세월 가는 줄도 모르고. 포근한 날씨에 겨울잠을 자다가 한두 송이씩 탐스럽게 피어나고 있기에 모아보았다. 2024. 12. 17.
물향기 수목원 (2편) 물방울 온실 물향기 수목원의 물방울 온실은 현 지역 지명이수청동으로 예부터 맑은 물이 많은 지역이라 하여지면 유래에 따라 물방울 모양으로 디자인하여 물향기 수목원 내에 2008년 1월에 착공 2009년 5월에 준공하여 아열대 식물을 전시하고 있으며 주요 식물은 부게인빌레아 켄차야자 등 337종의 열대식물들을 사시사철 만나볼 수 있다. 2024. 12. 15.
국화 분재 전시회 친구들과 점심 식사를 하려고 갔는데 식당맞은편 시흥동 복지센터 앞에서 국화 분재 전시회를 하고 있기에 식사준비하는 동안 잠시 전시회 출품 작품들을 돌아본다 작은 전시회지만 탐스런 국화와 정성으로 키워온 분재작품들이 아름다운 모습으로 시선을 잡는다. 2024. 12. 2.
다육이 식물원 고양 가을꽃 축제장에서 별도로 다육이 부스가 있기에 다양한 다육이 식구들을 만나본다 2024. 10. 14.
고양 가을 꽃 축제 가을의 꽃은 국화를 빼놓을 수가 없기에 한글날 고양 가을꽃축제를 보려고 지하철을 타고 2시간 만에 일산 호수공원에 도착했다 많은 기대를 하고 도착했는데 어쩐지 공원에는 썰렁한 기분이다 봄꽃축제와는 달리 가을꽃 축제는 국화꽃 축제로 실내전시는 없고 정원 외부에만 국화꽃으로 전시를 하고 있었다. 그래도 오색국화로 조화롭게 장식해 놓은 전시장을 돌아본다. 2024. 10. 13.
분당 중앙공원 꽃무릇 요즘 멀리 가지 않아도 가까운 곳에서도 꽃무릇을 볼 수 있는 곳이 많기에 오늘 아침 분당중앙공원의 꽃무릇을 만나로 간다 몇 년 전부터 심기시작해서 이제는 많이 식재도하고 번식되어 지금 막 피기 시작하여 피고 지고 지금이 절정기인 것 같다  예쁜 새집들도 요즘 황토길도 잘만들어 놓았네요 2024. 9. 29.
두물머리 상춘원 2024. 7. 19.
다육 식물원 두물머리에 있는 다육식물원에 들려 다양한 다육이 분재들이 예쁜 모습으로 손님을 기다리고 있기에 조심스럽게 핸드폰에 담아보았다. 2024. 7. 15.
세미원 연꽃 아직은 조금 이른 시기자만 세미원의 연꽃을 보려고 집에서 서둘러 출발 지하철 3번을 갈아타고 2시간 후에 양수역에 도착하여 10여 분 후에 세미원에 도착하여  줄을 서서 기다리다 입장을 한다 이달 28일부터 연꽃축제를 하기에 아직은 연꽃은 간혹 예쁜 모습 보이려고 일직 서두른 녀석들만 드물게 피고 있어 조금은 서운한 마음이지만 그래도 반겨주는 녀석들과 눔맞춤을 해본다 2024. 6. 24.
민들레는 피고 지고 노란 민들레꽃                                                                      보기드문 흰 민들레꽃 2024. 5. 25.
야생화 학습장 올림픽공원 야생화 학습장에는 여러 종류의 꽃들을 볼 수 있는 학습장이다 작은 꽃밭에 저마다 자리하고 있는 여러 가지 꽃들이 이름표를 달고 아름다운 꽃들이 피고 지고 어린아이들의 학습장이기도 하다. 2024. 5. 24.
작은 꽃밭에서 쑥떡 하려고 방앗간 앞에서 기다리는 동안 뒷마당 작은 꽃밭에서 잠시 눈 맞춤을 해본다 2024. 5. 19.
등나무 꽃 친구집 마당에 등나무꽃이 탐스럽게 피었다. 보라빛 청사초롱처럼 곱게단장을하고 있는 등나무꽃의 꽃말은 사랑에 취함이란다. 과거 신라시대에 있었던 한 남자를 짝사랑했던 두 자매의 이야기와 관련이 있다. 이 자매는 서로가 같은 사람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모르고 밤에 남자를 만나러 가던 중 우연히 만나 서로의 연적을 알게 되었으며, 오랜 다툼 끝에 함께 연못에 빠져 죽게 되었다. 이 자리에서 등나무가 자라났으며, 후에 ‘사랑에 취함’이라는 꽃말을 갖게 되었다고 한다 2024. 5. 14.
꽃치자 일기 지난 3월 24일 양재동 꽃시장에서 향이 좋다는 애기 꽃치자 화분을 7500원에 구입 집으로 모셔왔다 꽃망울이 4개가 있기에 물 은 2.3일에 한 번씩 주라고 해서 예민한 아이기에 정성으로 물 주기를 했지만 거실 창가에 자리를 하고 직사광선을 피하면서 정성을 다했지만 일주일 만에 꽃망울이 시들면서 하나가 마르기 시작 또 며칠 지나니 또한 놈이 시들면서 애간장을 태운다 나머지 대장 한놈이 15일 만에 꽃망울이 부풀기 시작하더니 6일 만에 활짝 피면서 꽃향기가 거실에 풍기면서 꼭 송이버섯 같은 달콤한 향이 거실에 맴돈다 온도가 맞지 않아서인가 꽃이 오래가지 않고 4일이 지나니 조금씩 꽃잎이 시들어가고 있어 안타갑기만 하다                                                 .. 2024. 4. 27.
양재동 꽃시장 양재동 꽃시장에 가면 전국에서 모여드는 꽃 경매시장도 있고 온실매장에서는 4 개절 아름다운 꽃들을 볼 수 있어 봄꽃들을 보려고 오늘도 들려본다 2024. 4. 23.
양재동 지하꽃상가 양재동 꽃시장 지하 꽃상가에는 오색꽃들이 향기와 함께 곱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단장을 하고 손님을 기다리고 있다 2024. 4. 15.
중앙공원 꽃 모음 2024. 4. 12.
선인장 모음 선인장은 가시만 잇는 것이 아니라 솜처럼 부드운것도 있고 곱고 예쁜 꽃도 피는 열대지방의 식물이다 양재동 꽃시장에서 여러 종류의 선인장들을 볼 수 있다. 2024. 4. 3.
게발 선인장 꽃 우리 집 게발선인장은 3년 전에 구입하게 되었다 처음 올 때는 꽃이 피고 있어 예쁜 꽃을 볼 수 있었지만 지난해는 거실에서 키웠더니 꽃을 피우지 못하고 키만 자라서 순을 자르고 겨울을 베란다에서 춥게 길렀더니 시들시들하더니 새해 아침부터 탐스런 꽃이 피기 시작했다 지금은 하루하루 피어나는 탐스런 예쁜 꽃을 보며 눈 맞춤을 하고 있다. 잎을 자른 자리 옆으로 꽃망울이 나오고 있다 잎을 잘라서 분가시킨 잎에서도 꽃망울이 2024. 1.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