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야기148 무섬마을 외나무다리 도시생활에 바쁘다보니 명절이나 제사때 모두가 모였다가 귀경하기에 바쁘다 이번에는 처제들이 하루 더 쉬면서 무섬마을 을 가보자고 하기에 모두 만장일치 비가 조금씩 내리는데 한적한 시골 민속촌같은 마을에 도착하여 내성천 외나무다리를 건너본다 옜날에는 시골에서 외나무다.. 2015. 12. 5. 두고보자 패밀리의 세계일주 우리집 큰아들 세가족이 13개월동안 세계일주를 떠난다고 할 때는 많은 걱정을 했었다 하지만 이미 많은 준비와 결정을 한 후라 젊었을 때 고생은 사서도 한다는 속담처럼 아무 탈없이 무사히 잘 다녀오기만을 마음속으로 빌었었다 여행하는 동안은 매일 여행기를 올리고 자주 통화를 하.. 2015. 11. 23. 추석전야 추석 전날 고향에 도착해 산소 성묘와 벌초를 하고 저녁에 오래간만에 만난 식구들이 정담을 나누며 히미한 전등불 밑에서 식사를하고 있다 2015. 10. 7. 세계여행을 끝내고 작년 1월6일 세계여행을 떠났던 유준이네 가족이 2월6일 13개월의 여행을 끝내고 무사히 귀국했다 떠날때는 일년이란 기간이 무척이나 길게 생각했던것이 화상통화를 하고 매일 올리는 여행기를 보는사이 어느새 여행을 무사히 맞치고 건강한 몸으로 돌아와 반갑고 대견스럽다 유준이는 .. 2015. 2. 10. 작업실 수원에 있는 둘째네 손자 생일이라고 저녁을 먹자고 하기에 오래간만에 들렸다. 2층에 있는 며느리 작업실을 살작 들려다 보았다. 평소에 손재주가 많아서 뜨개질과 봉재제품 만들기를 좋아한다 직장에서 매일 늦게 퇴근 하면서 피곤하겠지만 취미로 봉재품을 만들어 팔기도 한단다 한번.. 2015. 1. 28. 명예장로 권사 추대예배 2015. 1. 27. 님아 그강을 건너지마오 영화를 보고 막네 소율이네가 영화를 보로 가잔다 요즘 인기있는 국제시장이나 님아, 그강을 건너지마오 둘 중에 선택하라고 한다. 우리는 두번째 영화를 보기로 했다 인간극장에서 소개되었던 것을 영화로 찍은것인데 자식들키워 도시로 보내고 강원도 산골에서 노인 부부의 생활을 다큐멘타리 영.. 2015. 1. 4. 새해인사 2015. 1. 1. 하정이 사진 2014. 10. 27. 김채은이 돐잔치날 지난토요일 처제 손녀 김채은이 첫돐잔치에 가서 귀여운 채은이 모습을 담아 보았다. 양가 가족 친지 모임에 즐거운 시간이었으며 예쁜 채은이의 천사같은 모습을 올려본다. 2014. 10. 17. 게 파티 둘째네가 주말에 대부도에 갔다가 오는길에 게를 사온다고 연락이 왔다. 아이스박스 안에서는 아직도 꿈틀거리고 있다. 푸짐한 게 찜으로 식구가 게 포식을 ......... 2014. 9. 8. 회식하던 날 여름밤 시원한 맥주집에서 우리회사 직원들끼리 그동안 전반기 실적발표를 하고 회식하는 자리를 잠시 담아 보았다. 2014. 7. 26. 귀염둥이 생일날 우리집 직계가족이 12명이다 평균 한달에 한번씩 생일이 돌아온다. 큰손자네 가족 3명은 일년간의 세계일주 여행으로 6개월째 지금은 노르웨이에 가 있고 3집 식구들 만 모여서 우리집 유일한 손녀 율이 6번째 생일 날 간단한 저녁식사를 했다 평소에 먹돌이 율이는 오늘은 선물에 만 관심.. 2014. 7. 19. 저녘만찬 오래간만에 우리가족이 다 모여서 저녘식사를 하는날이다. 그동안 해외여행을 떠났던 장손 가족이 3개월만에 잠시 귀국했다. 지난 1월6일 세계여행을 시작으로 그동안 동남아 여행을 다니다가 잠시 업무관계로 들렸다. 아직은 어린나이에 엄마아빠를 따라다니며 강행군을 하며 발가락이.. 2014. 4. 18. 꽃반지 주말에 수지에 있는 어느식당에서 저녘식사를 했다. 이집은 예약은 받지않는다고 한다 무조건 선착순이다. 이른시간에 갔는데도 벌써 9팀이 대기하고 있다. 30분이상 기다리니 호명을 하여 드디어 입장이다. 고기는 1인당 14,900원에 나머지는 무한 리필이다 귀염둥이 율이가 제법 또렸한 .. 2014. 4. 12. 새배 받던 날 요즘은 새배를 일년에 두번 받는다. 새해 첫날과 설날 또 받으니 절값이 두배로 그래도 크는 아이들을 보면 기쁨도 두배다 새배돈에 관심이 유치원에서 배운 노래를 열창하고 있다 윷놀이도 한판 2014. 1. 25. 즐거운 식사시간 하루종일 여기저기 다니다 보니 어느새 하루해가 저문다. 저녁식사는 주문진 시장에서 먹거리를 사와서 직접 만들어 먹기로 했다. 푸짐한 상차림에 모두들 허기진 배를 채우며 게다리를 잡고 즐거운 시간이 었다 선물받은 장남감 병아리와 이야기하고 있는 우리공주 컴푸터에 열중하는 .. 2014. 1. 21. 생일케잌 지난년말 우리가족 가족여행으로 주문진 블루힐에서 마침 큰아들 생일이라 먼저 도착한 식구끼리 생일 축하를 해주고 있다. 큰아들 세식구는 지금 일년간 세계여행을 떠나 베트남에서 내일 캄보디아로 떠난다고 오늘 화상통화를 했다. 낫선 이국땅을 다니며 새로운 경험을 하고 온다고 .. 2014. 1. 18.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다사다난했던 한해를 보내며 새해 갑오년 청마해를 맞이하면서 저의 불방을 찾어주시는 친구님들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청마처럼 활기차고 즐겁고 행복한 한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산사나이 안영수 배상 2013. 12. 31. 우리집 공주 우리집 귀염동이 율이가 처음으로 한복을 입고 추석날 할아버지에게 예쁘게 절을 하고 있다. 요즘은 유치원에 나가고 부터 애교도 많아지고 할아버지가 제일 좋다고 한다. 2013. 9. 29. 이전 1 2 3 4 5 6 ··· 8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