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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야기148

차 한잔 2010. 3. 3.
저녘 식사 솔재초등학교 입학관계로 갑작이 수원으로 이사를해서 오늘처음집구경을 가서 식구들끼리 저녘식사를 하려고 나섰다 아이들은 신이나서 화성 성곽 돌개단을 단숨에 뛰어서 오르고있다. 저녘 메뉴는 연잎밥 정식으로 연잎에 쌓서 오곡 찰밥에 청국장과 오리훈제 과메기 낙지볶음. 생선튀김 .조기구.. 2010. 3. 3.
저녘식사 2009. 11. 29.
손녀 소율이 귀염둥이 소율이가 2주만에 할아버지 집에 왔다.소율이를 맞겨놓고 엄마아빠는 직장동료 돐잔치에 가서 3시간만에 왔지만 그동안 소율이는 울지도 않고 잘 놀아준다. 평소에도 배만부르면 잘 논다니 더 예뻐 보인다 . 요즈음 뒤집기를 배워서 눕혀놓으면 곳바로 뒤집어서 힘든다고 끙끙거린다. 벌써 .. 2009. 11. 21.
결혼 기념일 세월이 유슈와 같다고 했던가? 우리가 인연을 맺어 결혼을 한지가 벌써 40년이란 세월이 흘러 오늘로서 결혼 40주년을 맞이했다. 그동안 살아오면서 너무나 빨리 지나간 세월이 일밖에 모로고 달려온 나로선 지나간 세월동안 집안식구들에겐 미안한 마음이 앞선다. 이번에도 여행을 다녀올려고 했지만.. 2009. 11. 20.
증조부님의 문집 내가 어릴적에 증조할아버지에게 사랑방에서 천자문을 배우던 생각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다. 그때는 어려운 한문을 배우는것이 왜 그렇게 실었던지 밖에서 뛰어노는것이 더 좋은 시절이었다. 지금와서 많은 후회를 하고있다 .그때 할아버지께서 나중에 후회할거라고 하시던 말씀이 새롭게 자꾸 떠.. 2009. 11. 8.
소율이(손녀) 소율이가 태어난지 100일이 지나서 처음으로 할머니집에 첫외출을 왔다 율이는 평소에 모유와 우유를 같이 먹고 있으며 배만 부르면 잘놀고 졸리면 잘 잔단다 처음엔 잠버릇이 나쁘다고 하더니 요즈음은 많이 순해젔다고 하니 다행이다 2009. 10. 14.
추석 차례상 금년 명절은 연휴가 짧어서 우리집안 식구들이 참석못한 식구가 많어서 어느때 보다 허전한 기분이다 일년 농사를 지어서 했곡식으로 조상 어른들에게 제사를 올리며 마음으로 감사를 들인다 고향에 계신 형님 내외분에게 항상 죄송한 마음이다 명절때가서 차례만 지내고 오면서 쌀과 농산물을 많이.. 2009. 10. 6.
지는해와 보름달 영주 처가집 옥상에서 아파트 뒤로 붉게 지는 해와 보름달을 담아 보았다 둥근 보름달을 보고 소원을 비는 이에게 그 소원이 모두 이루워지길...... 사위 왔다고 저녘 식사로 한상차려 놓았다 장모님과 우리집 사람 장모님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2009. 10. 6.
고향 마을 마을 가운데 200년이 넘은 느티나무가 마을을 지켜주고읶다 어릴때는 이나무에 그네를 메놓고 그네줄에 메달려 높이 오르던 생각 나무에 올라가 놀던 생각이 엇그제 같은데 지나간 세월이 반평생을 지났다 마을 앞에는 우리집안에 연연정이 아름다운 자태로 동네를 바라보고있다 우리 증조할아버지.. 2009. 10. 6.
과수원 형님댁 과수원에 조금이라도 일손을 돕기위해 마산에서 온 동생들과 함께 과수원으로 가서 사과봉지를 벗기는 작업을 시작했다 처음 해보는작업이라 봉지를 벗기다 사과를 떨어 트리기를 몇번이나 했다 다 읶어가는 사과를 떨어 트릴뗀 애써 농사지은것인데 마음이 아팟지만 실수를 연발했다 사과.. 2009. 10. 6.
밤줍기 (서전 농원) 일요일 둘째네 집에서 밤줍기 농원에 가자고 해서 같이 가기로하고 따라 나섰다 용인에 있는 서전농원이라는 곳인데 한참을 가서 도착하니 주차장엔 승용차들로 거의 만원이다 우리식구 6명의 입장권 비만 55,000원이다 (어른 13,000원 어린이 8,000원) 입구들어서면 죄측부터 밤나무가 있고 그 밑에는 밤.. 2009. 9. 14.
소율이 몇주만에 소율이가 보고싶어서 오후에 가서 보니 그동안 많이 커서 으젓하게 잘 놀고있었다 100일이 2주정도 남었으니 요즈음은 잘 자고 잘 논다고 하니 더없이 고맙고 예쁘다 할아버지와 옹아리도하고 이야기를 하면 방긋이 웃기도 한다 우리집에 하나뿐인 손녀 (소율)이 50일 사진 찍으로 가는날이다.. 2009. 8. 8.
손녀 탄생 오늘 6월 22일 오후 6시 15분에 우리 집안에 처음으로 예쁜 공주가 태어난 경사가 났다 그동안은 손자가 3명이 있었기에 이번에는 손녀를 기다렸다 새째 머느리가 오늘 예쁜 손녀를 순산하여 우리집안에도 이제는 공주의 재롱을 보게되었다 이제 건강하게 태어났으니까 예쁘게 무럭무럭 자라기를 할아.. 2009. 6. 22.
뜨는 해 와 석양 (지는 해) 아파트에서 아침에 뜨는 해 와 오후에 석양 을 바라보면서..... 2009. 5. 30.
어버이날 효 콘서트 몇일 전에 둘째 며느리가 5월 9일 어머님이 좋아하시는 최 모 여가수 콘서트 티켓을 예약 해 놓았다고 한다 매년 어버이날은 이런일이 있어왔다 드디어 오늘 점심식사를 일직하고 장소인 경기대학교 컨벤션 썬터에 도착했다 입장권을 교환해서 3시부터 입장 이기에 지루하게 기다리고 있다가 3시 부터.. 2009. 5. 9.
할머니 생일 아이들이 할머니 생일이라고 여행을 다녀오시라고 여러번 이야기를 했지만 할머니는 여행다니는것을 좋아 하지않는다 나중에 여행을 다녀오시라고 금일봉을 통장으로 보내주었다 그래서 식구들 끼리만 외식을 하기로 하고 간단히 저녁식사를 했다 앞으로는 항상 건강시하고 행복한 시간만이 개속.. 2009. 4. 8.
레고 유준이는 어릴때 부터 레고 조립을 무척 좋아하고 장난감 거의가 레고 뿐이다 아무리 어려운것도 도면 만 보면 완벽한 조립을 해낸다 아래 것 모두가 유준이 작품이다 오늘도 할아버지와 화성 행궁에 가서 행사를 보고쉽다고 아침일직 전화가 왔다 이제 2학년인데 장시간 할아버지와 같이 있을수 있.. 2009. 3. 29.
화성행궁 화성행궁 정조대왕 능행차 행사에 갔다가 행궁 에 들려 유준이 사진 몇장 찍어주고 유준이는 스탬프 찍는 대만 정신없이 찾아다닌다 매화도 활작피고 체험 현장을 돌아보고 만드는데 재주가 있는 유준이는 관심을 보이고 있다 무형 문화제이신 할아버지께서 유준군의 이름을 그림으로 그려주신다 유.. 2009. 3. 29.
태권도 오늘 (3월 28일 ) 유준이 (손자 9살 초등학교 2학년) 태권도 승품 심사 대회가 용인대에서 있다기에 아침 일직부터 서둘러 학교에 도착하니 벌써부터 어린 장래 태권도 선수들이 강당과 교실을 꽉 매우고 복도와 교실에서 연습을 하고있다 대회는 10시 30분부터 시작되었다 어린 꼬마들이라 아직은 서툴.. 2009. 3.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