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염둥이 소율이가 2주만에 할아버지 집에 왔다.소율이를 맞겨놓고 엄마아빠는 직장동료 돐잔치에 가서 3시간만에 왔지만
그동안 소율이는 울지도 않고 잘 놀아준다. 평소에도 배만부르면 잘 논다니 더 예뻐 보인다 .
요즈음 뒤집기를 배워서 눕혀놓으면 곳바로 뒤집어서 힘든다고 끙끙거린다.
벌써 배밀이를 할려고 버둥거려 보지만 아직은 역부족이다.
다음주에 올때쯤 기대해본다.
오늘 처음 배 맛을보니 와이리 맛이좃노 계속 빨려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