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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와 달57

일몰 풍경 2013. 10. 13.
보름달 한가위 보름달이 어느새 동쪽하늘에 높이 솟아있다. 휘영청 둥근달을 보며 가족의 평화와 건강을 기원하는 소원을 빌어 본다. 2013. 9. 29.
서장대에서 석양풍경 수원화성 서장대에 오르니 아직 봄을 시샘하는 봄바람이 소매 끝자락으로 파고 든다. 서산에는 붉게물든 석양이 발길을 잡기에 성곽뒤에 몸을 피하며 일몰을 기다려 본다. 한동안 기다려 보았지만 꿈은 점점사리지고 일몰전에 구름의 장난으로 햇님은 숨어 버린다. 2013. 3. 14.
임진년을 보내는 새벽달 임진년 마지막날 일출을 보기위해 새벽에 청간정으로 어둠속을 자동차 라이트로 길을 밝히며 네비를 따라 갔다. 살을 에는듯한 추위에 일출을 보고 돌아오는길에 서쪽하늘 설악산 중천에 빛을 잃은 달님이 서산을 넘기가 아쉬운 듯 히미한 달빛으로 임진년의 마지막 인사를 하고 있다. .. 2013. 1. 10.
청간정에서 일출 2013. 1. 1.
서노대에서 바라본 일몰 2012. 12. 23.
구름속의 여명 추석 전날 새벽에 고향가는 길에 단양휴계소에 도착했을때 구름속으로 여명이 밝아오고 있다 2012. 10. 4.
소원 새벽4시에 집을 출발할때는 많은 기대를 하며 새벽길을 달려 소화묘원에 도착하니 5시10분경이다. 벌써 많은 진사님들이 자리를 잡고 어둠속에서 아침 찬공기에 초조한 마음으로 여명의시간을 기다리고 있다. 하지만 잠시 먼산에 윤곽만 보여주고 검은 안무가 동쪽하늘을 가려버려 꿈은 .. 2012. 9. 27.
호수가에서 지난 일요일 카페지기댁 결혼식이 청주의 아름다운 호수가에 자리잡고 있는 명암 컨벤션 웨딩홀에서 예식에 참석을 하고 카폐회원 일행들과 청주 박물관등 여러곳을 다니며 역사탐방을 하면서 카폐동료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시간이었다. 2012. 9. 12.
아침노을 오늘아침 동쪽하늘이 갑작이 붉게 물들어 잠시동안 하늘이 불타는 모습이기에 카메라에 담아 보았다. 2012. 9. 12.
한강의 석양 2012. 5. 30.
차창밖으로 본 석양 먼동이 트기전에 집을 나와 멀리 섬진강 아름다운 풍경과 광양 홍쌍리 매화마을과 상위 산수유마을 꽃밭에서 우리 일행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이제 버스는 서울로 열심히 달리고 있다. 멀리 서쪽하늘에는 차창밖으로 햇님이 고운 얼굴을 붉힌체 서산에 걸처 스처 지나가고 있기에 해.. 2012. 4. 10.
영종도에서 일출 새벽길을 달려서 6시 40분에 영종도 매립지에 도착했을 때는 짙은 안개속 어둠속으로 아침해가 히미하게 떠오르고 있었다. 2012. 3. 19.
임진년의 일출 임진년 새해 일출은 속초 하조대에서 보았지만 설날 일출은 고향 뒷동산에서 유별나게 추운 아침에 혼자서 바라보고 있다 . 앞동산 나무사이로 떠오르는 태양은 눈 부시도록 밝은 빛으로 설날 아침에 고향 산천을 빗처준다. 2012. 1. 26.
제부도 낙조풍경 제부도의 겨울바다는 인적이 드문 갯벌에 바닷물은 저멀리 빠저나간 자리에 갯돌에 굴들만이 다닥다닥 붙어있다.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며 햇님이 아름다운 낙조를 보여 줄 때 까지 수평선을 바라보며 차거운 바닷 바람을 옷깃으로 피하고 있다. 오늘날씨가 깨끗하지는 않었지만 .. 2012. 1. 17.
하조대에서 일출 풍경 새벽잠을 설치며 네비게이션만 따라 찾어간 하조대 일출 전망대. 일출을 보기란 쉬운일이아니다 장소와 시간과 날씨 까지 삼박자가 맞어야 볼수있다 등대쪽에서 다시 하조대로 와서 나의분신인 또다른 카메라로 찍은 일출 장면이다 24-70 렌즈로 잡다보니 화질이 좋지않어서 두었.. 2012. 1. 6.
일출 과 공용능선 콘도에서 아침을 먹고 있을때 먼산위로 검은 구름속에서 갑작이 임진년 새해의 붉은 태양이 힘차게 솟아 오른다. 오늘은 유난히도 붉은색이 곱고 아름답게 보인다 주위에 사람들도 환호를 하며 카메라 샷터소리가 요란하다. 설악산 공룡능선 기암괴석들이 아침햇살에 얼굴을 붉.. 2012. 1. 4.
영모암에서 일출을 보다 제례준비에 바쁜 영모암 제사에서 잠을 설치면서 이른새벽 일출을 보기위해 어둠을 해치며 명당 자리인 할아버지 산소에 올라가서 아름다운 일출을 생각하며 쌀쌀한 날씨에 동쪽 하늘만 바라보고 있었다.그러나 옅은 구름이 가려서 기대했던 일출을 담지 못했다. 2011. 10. 30.
영종도에서 일출을 보다 2011. 10. 14.
소화묘원에서 일출을 보다 조금은 쌀쌀한 이른 새벽 남들이 고이잠든 4시에 서둘러 어둠을 해치며 남한강 줄기를 따라 소화묘원에 도착했을 때가 5시경이였다. 어둠속에 산위에 도착했을때는 벌써 부지런한 진사님들이 명당자리에 삼각대를 세워놓고 자리를 잡고 있다. 동쪽 먼산이 잠시 보이더니 어느새 검은 구름으로 가려지.. 2011. 10.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