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족 12식구가 단잠을 자고 있을때 새벽잠을 깨었을때는 6시30분이다 곤히 잠들고 있는 큰아들에게 하조대 일출보러 가자고 하니 바로 일어난다.
주문진 숙소에서 하조대까지는 약 17km 북쪽으로 가야한다. 6시50분경에 하조대에 도착하니 벌써 많은 사람들이추위에 떨며 기다리고 있다.
하조대는 군사지역이라 해뜨기 30분전에 군인이 문을 열어준다. 오늘은 날씨가 좋아서 수평선 멀리까지 보이기에 오메가를 볼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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