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사진326 수련과 화가 뜨거운 햇살에도 수련은 고개를 내밀고 꽃망울 터트리고 있다 수련의 넓은 잎은 물위에 떠있고 그 사이로 수련은 고개를 내밀고 하얀 목련처럼 곱게 피어있다. 건너편에서 그림을 그리는분의 모습이 한폭의 그림같다 조용한 연못가에서 그림을 그리시는 화가분의 뒷모습이 너무 진지해 .. 2015. 7. 2. 아침 산책을 하면서 2015. 5. 11. 계명대학교 캠퍼스 돌아보기 2015. 5. 5. 100세운동 마을앞 회화나무가 수령 400년에 가갑지만 위풍당당하게 건강한 모습으로 마을을 지키고 있다. 원로하신 할머니가 건강을 위하여 회화나무 주위를 돌고계시는 모습에 오래도록 건안하시길 빌어본다. 2015. 5. 4. 옻골마을 비보 숲 2015. 5. 4. 대구 도동 측벽나무 숲 2015. 4. 29. 비스타 정원 2015. 3. 26. 반영 2015. 3. 25. 물왕저수지 야경 물왕리 저수지 부근 풍천장어구이 집에서 식사를 하고 오는길에 저수지 야경이 아름답기에 잠시 길가에서 한컷 2015. 3. 23. 어름장 밑으로 봄이 오는소리 지난주 분당천에 나갔더니 아직은 옷소매로 파고드는 찬바람이 봄바람은 아닌듯 하다. 분당천에 버들강아지는 뽀얀 털모자 사이로 성급하게 눈망울을 굴리며 통통하게 살이 올라있고 오후의 햇살에 어름장 밑으로는 어느새 겨울잠에서 깨어난 물방울들이 아장아장 봄나드리를 하고있.. 2015. 2. 19. 분당천에서 2015. 2. 18. 낙산 성곽길을 따라서 삼선교 쪽에서 성곽길을 따라 걷다보면 성문이나온다 이 성문을 들어서면 낙산공원이다 예전에는 멀리 보이는 돈암동 산기슭에 단독주택들이 있던 자리에 지금은 고충 아파트 촌으로 몰라보게 변했다 낙산성곽길을 따라가면 서울의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다 남산타워도 보이고 서울대.. 2015. 1. 18. 이화마을 벽화 2015. 1. 17. 불곡산에서 2015. 1. 14. 새해를 맞이하며 해마다 년말년시는 가족과 함께 강원도 바닷가에서 일출을 맞이했는데 금년에는 아이들 해외여행관계로 동네 불곡산에서 새해 일출을 맞이하게 되었다 새벽 6시 50분에 집을 나서니 새벽공기가 영하10도에 바람까지 찬바람이 옷소매를 파고든다. 텅빈 골목길을 혼자서 나섰다 지금 가야 .. 2015. 1. 1. 눈꽃송이 2014. 12. 30. 단양 팔경 사인암 고향을 갈때면 항상 단양을 지나가면서 아직 단양 팔경중 사인암을 들르지 못 했었다. 이번에도 장회나루에서 충주호 유람선을 타고 단양팔경의 구담봉 옥순봉과 청풍호의 기암괴석들을 보려고 했으나 유람선 시간때문에 다음기회로 미루고 옆지기는 장모님 제사 준비해야 된다고 옆에.. 2014. 12. 7. 석양이 질때 풍경 2014. 11. 15. 호숫 가에서 2014. 11. 14. 성수대교 야경 2014. 11. 13. 이전 1 2 3 4 5 6 7 ··· 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