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사진326 물향기 수목원 추경(1편) 지난 11월 23일 오산 물향기 수목원의 가을 풍경을 담아 본다 예로부터 맑은 물이 흐르는 곳이라 하여 이름 지어진 수청동에 위치한 경기도 물향기수목원은 물과 나무와 인간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물을 좋아하는 식물과 관련된 습지생태원 수생식물원 호습성 식물원등의 주제원을 위주로 24개의 주제원원으로 조성되어 있으며 1,987여 종의 식물을 보유하고 있기에 여러 편으로 나누어 가을 풍경을 올려본다 2024. 12. 14. 분당 중앙공원 설경 첫눈 오는 날 분당 중앙공원에 설경을 보려고 갔는데 앞을 볼 수 없을 정도로 폭설이 내린다 첫눈이 이렇게 많이 내리기는 117년 만이라고 하는 기상청의 발표다. 인적이 드문 공원에는 함박눈이 조용히 내리면서 아름다운 설경을 연출하기에 핸드폰 속으로 담고 있을 때 아쉽게도 배터리가 그만 찍으라고 신호를 보내기에 나머지는 눈에다 담고 아쉬운 발길을 돌린다. 2024. 11. 29. 하늘 높히 날라라 연무대 광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는 동안 활쏘기와 하늘높이 날고 있는 연날리기를 보고 있을 때 평소에 보지 못했던 큰 문어모형의 연이 무거운 몸으로 오르지 못하고 몇 번을 실패하더니 바람이 세게 부니까 드디어 육중한 몸으로 하늘을 날기 시작한다. 2024. 7. 7. 양식장의 물반 고기반 양식장에서 고기를 어느 정도 키워서 다시 양어장으로 간다고 한다 마침 물을 빼고 고기를 옴 기는 작업을 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고기들은 도망 다니고 작업하시는 분들은 잡으려고 하는 물반 고기반 현장을 양해를 구하고 담아본다 2024. 5. 23. 한국학 중앙 연구원 특강 수료하던 날 코로나 때문에 3년 동안 중단되었던 장서각 특강이 10월부터 시작한 2023년 전시특강을 수료하던 날 한국학 중앙연구원경내를 돌며 가을 단풍으로 단장한 아름다운 풍경들을 담아본다 이번 특강 마지막강의를 마치고 내년을 기약하며 숙종과 그의 시대 도록을 받으며 내년특강을 기대해 본다 2023. 11. 7. 시골을 다녀오면서 지금은 농촌에는 농번기가 막 시작되면서 못자리도 하고 각종 파종도하는 시기에 일손이 모자랄 시기다 잠시 시골을 다녀오면서 농촌 풍경을 담아본다 투망을 던져보지만 잡어들만 다시 방생을 하고 철수 2023. 5. 13. 비룡담 저수지와 송담마을 제천 으림지위쪽에 비룡담저수가 있다 처음엔 의림지에 들리려고 했는데 주차할 곳이 마땅치 않아서 가다 보니 비룡담 저수지부근에 주차를 하게 되었다 저수지 주변으로 테크 산책길이 잘 조성되어 있어 많은 사람들이 아름다운 풍경을 바라보며 산책을 하고 있다 저수지 언덕 위에 그림 같은 송담마을이 있어 잠시 돌아본다 2023. 5. 1. 동네공원 설경 지난겨울엔 눈이 자주내린 겨울이었다 자고 나면 밤새 하얀 눈이 내려 창밖에 소공원에는 아름다운 설경들이 연출 되면서마음을 설래게 한다 소복히 싸인 눈길을 조심스럽게 걸으며 나무가지에는 목화 솜 같은 작품을 연출하고 있기에 아름다운 설경들을 핸폰 속으로 담는사이 관리하시는 분들은 부지런히 붕붕거리며 눈길을 치우고 있다 2023. 2. 7. 한반도 국립공원 2023. 2. 5. 얼음판 위에 문양들 2023. 1. 15. 겨울 풍경사진 2023. 1. 14. 한국학 중앙연구원 만추(2편) 2022. 11. 8. 한국학중앙연구원 만추(1편) 2022. 11. 5. 늦가을 풍경 2021. 11. 23. 두물머리 풍경 남한강과 북한강의 두 줄기 물이 만나는 양수리 두물머리 아름다운 풍경에 400년의 세월 동안 자리를 지켜온 느티나무 그늘 아래서 말없이 흘러만가는 강물에 잠시 마음을 띄우고 강바람에 더위를 식혀본다 2021. 8. 9. 즐거운 시간들 처음엔 설악산과 속초를 가려고 했는데 단풍시즌이라 복잡한 교통난을 피해서 당진으로 행선지를 변경삼 길 포 가끔 들리는 선상 수산시장에서 우럭 2킬로에 회를 뜨고 머리는 매운탕으로 준비하고 오리백숙으로 저녁상을 차리고 빔 늦도록 노래방 가무를 즐기며 하룻밤을 세운다 2020. 10. 28. 두물머리 풍경 도시를 떠나 강바람에 아름다운 풍경이 연출되는 양수리 두물머리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어느 방향 으로 보나 시원하고 그림 같은 풍경이다 한낮에 태양이 뜨겁다 나무 그늘 밑에 앉아 땀을 식히며 아름다운 풍경을 잠시 랜즈 속에 담아본다 2020. 8. 3. 당진에서 올라오는 길에 2019. 12. 26. 강태공의 기다림 저수지에서 낚시를 하는 분들이 낚싯대를 놓고 밤을 새우며 기다리는 손님이 올 때 까지 한없이 기다리고 있다 한참을 바라보고 있었지만 기다리는 물고기들의 입질은 오지를 않고 무한정 기다리는 모습이 안스럽기만 하다 2019. 12. 22. 학의정 부근의 가을풍경 중앙연구원 윗 쪽에 자리하고 있는 작은 연못에 학의정 가을 단풍과 함께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학의정은 학이 날개를 펴고 우아하게 날려고 하는 형상을 하고 있으며 연못에 비치는 반영과 함께 오색단풍 으로 한폭의 풍경화를 연출하고 있다 2019. 12. 9. 이전 1 2 3 4 ··· 17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