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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사진322

청평 댐을 지나면서 가평을 가는길에 갑작이 청평댐이 보이기에 잠시 주차를 하고 그 위용을 랜즈속에 담아본다 산허리를 가로지는 댐에는 몇일전에 내린빗물로 만수가 되어 파란 하늘과 푸른강물이 조화를 이룬다 이 댐의 높이는 31m이고 제방길이는 470m 총저수량은 1억8500만톤이다 만수위 때의 수면 면적.. 2016. 8. 16.
파란 하늘에 힌구름 두둥실 서울에서 보던 매연에 쌓인 히뿌연 하늘만 보다가 가평에 하늘은 맑고 청명한 하늘이 신비롭기만 하다 점심 식사 하는사이 식당 옥상에서 바라본 청명한 하늘과 아름다운 산하의 풍경들을 보니 마음까지 깨끗해 진다 2016. 8. 11.
세미원 배다리의 역사와 풍경 2016. 8. 7.
두물머리 풍경 오늘도 세미원에 들렸다 배다리를 건너 두물머리에 도착했다 두물머리 하면 역시 느티나무와 황포돗대 풍경을 빼놓을 수가 없다 더운 날씨에도 많은 사람들이 두물머리 강물과 아름다운 풍경을 즐기며 포토존에서는 줄을 서서 인증샷을 하고 있다 아름다운 연인의 모습이 한폭의 그림.. 2016. 8. 6.
반영의 물결 2016. 2. 5.
까치밥 어린시절 고향에서 늦가을 감나무에 항상 어른들은 몇개의 감을 남겨 두셨다 왜냐고 물으면 그것은 까차밥 이라고 말씀하시던 생각이난다 참새와 비둘기가 열심히 허기진 배를 채우고있다 2016. 1. 6.
오고 가는 사람들 2015. 12. 4.
영주땜을 지나면서 영주에서 장모님 기일을 모시고 귀경하는것을 하루 늦추고 무섬마을을 다녀오자고 한다 비가 조금식 내리는데 길을 잘못들어 가다보니 영주땜이 보이기에 공사현장을 찰깍 하고간다 공사는 거의 마무리가 되었는데 비가 오지않어서 땜 바닥에는 잡초만 무성하다 허전한 마음에 이 땜에.. 2015. 12. 4.
안개낀 고속도로 지난주 고향가는 길에 비도 오고 날씨도 흐리고 해서 고속버스로 가기로 했다 버스로 가니 운전하는데 신경 안쓰고 창밖에 풍경도 보면서 사진도 찍을 수 있고 졸리면 잠도 자고 그렇게 편할 수가 없다 하지만 날씨가 흐리고 비가 와서 늦가을의 아름다운 풍경은 안개속에 히미하게 가려.. 2015. 12. 2.
호암미술관 호암정 2015. 12. 1.
온양 은행나무 길 지난 11월6일 온양 은행나무 단풍을 보려고 전철로 출발을 했다 온양역에서 내려야하는데 아산역에서 내려서 마을버스로 온양까지가는데 40분이상 걸려서 온양에서 현충사가는 버스로 갈아타고 중간에 은행나무 길에 도착했다 은행나무잎은 노랗게 물들었지만 군데 군데 낙엽이 지고 색.. 2015. 11. 20.
두물머리 양수교 두물머리 양수교를 지나면서 버스안에서 차창밖 풍경을 찰깍 남한강과 북한강이 만나는 두물머리 일명 뱀섬이 가까이 보인다. 탐스럽던 해미원 연꽃은 모두 사라지고 연잎만이 녹색의 물결을 이루고 있다 2015. 9. 22.
습지갯벌 2015. 7. 10.
배다리 풍경 2015. 7. 6.
두물머리 풍경 2015. 7. 6.
나도좀 보고싶어라 2015. 7. 5.
수련과 화가 뜨거운 햇살에도 수련은 고개를 내밀고 꽃망울 터트리고 있다 수련의 넓은 잎은 물위에 떠있고 그 사이로 수련은 고개를 내밀고 하얀 목련처럼 곱게 피어있다. 건너편에서 그림을 그리는분의 모습이 한폭의 그림같다 조용한 연못가에서 그림을 그리시는 화가분의 뒷모습이 너무 진지해 .. 2015. 7. 2.
아침 산책을 하면서 2015. 5. 11.
계명대학교 캠퍼스 돌아보기 2015. 5. 5.
100세운동 마을앞 회화나무가 수령 400년에 가갑지만 위풍당당하게 건강한 모습으로 마을을 지키고 있다. 원로하신 할머니가 건강을 위하여 회화나무 주위를 돌고계시는 모습에 오래도록 건안하시길 빌어본다. 2015. 5.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