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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200

덕유산 향적봉의 설경(1) 향적봉과 중봉으로 가는 산허리에는 많은 나무들이 태산같은 눈의 무거운 짐을 지고 힘겨워 하고 있다. 아름다운 설경을 카메라에 담기위해 나무 가까이 잘못 들어가면 쌓인 눈이 허리까지 빠저서 겨우 나올정 도로 쌓였다. 2012. 2. 8.
덕유산 향적봉에서 본 풍경 무주리조트에 도착했을 때는 스키장 외에는 눈을 별로 볼 수 없어서 내심 걱정을 조금 했었다. 곤도라를 타고 중간쯤 갈때 까지 나무에는 눈을 볼 수 없었다. 하지만 곤도라를 내릴때 쯤엔 하얀눈이 나무를 짓주르며 설화를 이루고 있다. 완전무장을 하고 향적봉을 향해 릉선을 오.. 2012. 2. 7.
덕유산 향적봉의 상고대 모음 눈보라와 향적봉의 칼바람에 앙상한 나무가지에 매달려 추위에 떨고 있는 상고대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 보았다. 2012. 2. 7.
향적봉 정상에서 바라본 덕유산의 전경 덕유산 향적봉 1,614m 정상에서 사방을 바라보니 힌눈을 덮어쓰고 있는 아름다운 산하는 인간이 흉네 낼 수 없는 장대한 대 자연의 걸작품이다. 지금까지 많은 산을 다녀보았지만 비록 날씨는 흐리고 눈발은 날렸지만 향적봉에서 바라보니 끝없이 펼처진 눈덮힌 거대한 산천이 너.. 2012. 2. 6.
덕유산을 오르며 본 아름다운 설경 일요일 아침 날이 밝기도 전 5시30분에 승용차로 분당을 출발헤서 8시에 무주 덕유산 스키장에 도착했다. 벌서 주차장엔 우리보다 더 부지런한 많은 사람들이 와 있다. 9시부터 운행한다는 곤도라는 8시부터 돌고 있다. 입장권을 구입해서 곤도라를 타고 쉽게 올라 갈 수 있었다. 오늘의 덕.. 2012. 2. 6.
대관령 바람의 언덕 대관령 바람이 얼마나 쌘지 정상에 쌓인 눈을 칼바람이 모두 날려버리고 산등성이에 누런 잔듸가 속살을 들어 낸체 추위에 떨고 있다. 정상에는 강한 바람에 풍차소리가 요란하다. 눈보라치는 바람과 싸우며 아름다운 풍경을 카메라에 담고 있을때 일행들은 하산 하자고 손짓을 .. 2012. 1. 31.
스노우 마운틴 해발 1.140m의 전망대 부근에 또하나의 산이 있다. 정산까지 자동차로 올라갈수 있게 많은 눈을 치우느라 쌓인 눈이 또하나의 산을 만들러 놓았다. 길가에 태산같이 쌓인 눈이 새찬 바람에 멋진 스노우 마운틴을 만들어 눈덮힌 알프스산의 설경을 연상케 하는 이국적인 풍경을 카메.. 2012. 1. 29.
설경(4) 2012. 1. 28.
설경 (3) 2012. 1. 28.
설경(2) 2012. 1. 28.
대관령 선자령 대관령 양떼목장을 한바퀴 돌며 설경속을 해메다 다시 선자령으로 발길을 돌려 눈속을 해메며 양떼목장 쪽으로 오르기 시작 했다. 능선에 오르니 눈보라가 치며 칼바람이 옷소메를 파고 든다. 멀리보이는 선자령까지 가기에는 다른 일정때문에 아쉬운 마음으로 중간에서 하산하.. 2012. 1. 14.
도봉산 등반 오래간만에 친구들과 오색으로 물든 도봉산으로 향했다.지금이 단풍의 계절이라 등산객들이 입구에서 부터 인산 인해다. 우리일행은 다락능선을 타고 만장봉까지 가서 망월사 쪽으로 하산하기로 하고 인파에 밀리며 오르기 시작했다. 단풍도 곱게 물들고 하늘을 찌를듯한 선인봉 만장봉 자운봉을 바.. 2011. 10. 18.
가을의 흔적 2011. 10. 17.
북한산 사모바위 에서 바라본 풍경 족두리봉을 출발해서 향로봉과 비봉을 지나 사모바위에 도착하니 헬기장과 주위에는 점심식사 할 자리를 잡기가 어렵다. 멀리 떨어진 곳에 간신히 자리를 잡고 진수성찬의 식사와 술한잔을 하고 가을의 맑은 공기를 마시며 승가사 쪽으로 하산을 시작했다. 2011. 9. 21.
북한산 족두리봉 서울의 풍경을 카메라에 담으며 산을 오르다 보니 어느새 족두리봉이 눈앞에 와있다. 많은 사람들이 정상에서 북한산의 많은 공기와 아름다운 경치에 찬사를 보내며 포즈를 치하며 기념촬영에 바쁘다. 우리 일행도 간신히 자리를 잡고 족두리봉 정상에서 한컷 하고 향로봉과 사모바위 쪽으로 향했다... 2011. 9. 19.
한강 발원지 검룡소 두문동재를 출발하여 금대봉 정상에서 잠시 휴식후 분주령을 거처 검룡소에 도착했다. 검룡소는 1987년 국립지리원의 실측 결과 한강의 최장 발원지로 공식 인정되었다. 샘의 둘레는 약20m 가량으로 하루 2,000톤 가량의 차고 맑은 지하수가 석회암반을 뚫고 용출하고 있다고 한다. 오랜세월동안 흐른 물.. 2011. 8. 1.
함백산 분주령 야생화 트래킹 아침6시에 집에서 출발하여 8시종합운동장에서 버스로 태백시 함백산으로 출발하였다. 사북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두문동재에서 부터 트래킹이 시작 되었다 . 아침부터 잔득 흐린날씨에 어제까지 온 비로 산행길은 진흙길이었으나 욱어진 숲과 야생화가 여기저기 아름답게 피어 있으며 울창한 나무들.. 2011. 8. 1.
제주도 한라산 등반 (오후) 일행들과 간단히 점심식사를 맟이고 12시30분에 출발한다는 말을듯고 15분 먼저 출발한다고 이야기하고 혼자 출발했다. 나는 사진을 찍으며 가기 때문이 뒤처지면 일행들에게 지장을 주기 때문에 항상 앞장서 돈내코 쪽으로 출발 했다 윗세오름 휴계소를 뒤로 하고 해발 1,700m 표지석을 지나 백록담을 .. 2011. 6. 1.
제주도 한라산 등반 (오전) 오늘도 아침까지 가는비가 내리다 허브동산을 출발 할때 쯤엔 잔득 흐린 날씨 였다 조금늦게 출발하여.영실 버스주차장 까지 도착하여 택시로 영실 휴계소까지 가서 거기서부터 도보로 출발이다. 나는 사진을 찍으면서 가기에 10시 50분에 먼저 출발을 했다. 한라산은 이번이 3번째 이지만 영실코스는 .. 2011. 6. 1.
나무위에 옹달샘 나무가 자라면서 가운데 부분이 옹달샘처럼 파인 부분에 물이고여서 작은 호수를 이루고 있으며 물이 흘러내린 흔적이있다. 불곡산 정상에 있는 이 옹달샘에는 산새들이 목이 마를떼 찾어와 물만 먹고 가는 오아시스 같은 샘이 되길 바란다. 2011. 5.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