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두리봉을 출발해서 향로봉과 비봉을 지나 사모바위에 도착하니 헬기장과 주위에는 점심식사 할 자리를 잡기가 어렵다.
멀리 떨어진 곳에 간신히 자리를 잡고 진수성찬의 식사와 술한잔을 하고 가을의 맑은 공기를 마시며 승가사 쪽으로 하산을 시작했다.
'등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도봉산 등반 (0) | 2011.10.18 |
---|---|
가을의 흔적 (0) | 2011.10.17 |
북한산 족두리봉 (0) | 2011.09.19 |
한강 발원지 검룡소 (0) | 2011.08.01 |
함백산 분주령 야생화 트래킹 (0) | 2011.08.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