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200 하산길에 2013. 12. 14. 관악산의 암벽하산 연주대가 바라보이는 헬기장 부근에서 점심을 먹고 연주대로 가려고 했으나 흐린날씨에 빗방울이 떨어지기에 포기를 하고 그동안 잘 가지않던 암벽 난코스로 하산하기로 했다. 이 코스는 젊은 등산 매니아들이 즐겨찾는 암벽으로 아기자기한 스릴이 있는 길이다. 오래전에 이 코스로 올.. 2013. 12. 13. 안개속의 연주대 지난 일요일 등산친구들과 사당역에서 반가운 인사와 함께 관악산을 오른다. 오늘은 그동안 부산에서 근무하다 서울로 올라온 친구가 6년만에 함께 산행을 하면서 그동안 싸인 정담을 나누며 힘든 줄 모르고 즐거운 산행을 하였다. 잔득 흐린날씨에 안개속에 연주대는 구름속에 햇님과 .. 2013. 12. 12. 관악산을 오르며 2013. 12. 11. 관악산 지난주에 친구들과 관악산에 갔었으나 아직 단풍은 볼 수가 없었다. 지금 봐서는 아마 월말 전에 단풍이 절정이 아닐까 예상 된다. 2013. 10. 18. 관악산에서본 서울풍경 평소에 갖이고 다니던 카메라는 등산할때는 너무 무겁기에 여행이나 등산갈때 쓰려고 가벼운 SONY미러리스 카메라를 구입했다. 오늘 관악산에 오르면서 처음으로 날씨는 조금 흐렸지만 서울시내 방향으로 샷터를 눌러본다. 선명도는 떨어지지만 우선 가벼워서 좋다. 2013. 10. 18. 국기봉에서 2013. 10. 18. 북한산 쪽두리봉 2013. 9. 10. 북한산을 오르며 오래간만에 등산친그들과 산행을 하기로 했다.약속한 불광역에 도착하니 등산메니아들로 인산 인해다. 많은 인파를 피해 조금은 한적한 길로 가기로 하고 쪽두리봉을 향해 오르며 산행 풍경을 담아 보았다. 오늘 산행코스는 쪽두리봉을 지나 산성길을 걸으며 북한산 둘래길을 여섯시간 .. 2013. 9. 9. 팔봉산 산행을 끝내고 2013. 5. 19. 팔봉산에서 하산하면서 2013. 5. 19. 홍천 팔봉산 야유회 (2) 팔봉산 등산을 다녀와서 음주와 점심식사로 분위기가 고조되자 오후의 즐거운 단합대회가 시작되었다.사우간의 즐거웠던 순간들을 올려본다. 2013. 5. 8. 우리회사 사우님들 팔봉산 야유회 (1) 우리회사 사우님들 바쁜 일손을 놓고 지난 토요일 홍천 팔봉산으로 춘계 야유회를 가기위해 아침일직부터 서둘러 8대의 버스에 나누어타고 출발했다. 각 버스별로 장기자랑으로 2명씩의 명가수를 뽑아서 오후에 줄넘기와 줄당기기등 다채로운 행사를 하면서 즐거운 시간들의 모습들을 .. 2013. 5. 6. 남한산성 성길을 따라 2013. 5. 2. 설원을 가르는 스키어들 하얀 설원에 덮힌 스키장에는 수많은 스키어들이 끝없이 펼처진 슬로프을 바람을 가르며 젊음과 스릴을 만끽하며 새처럼 날으며 끝없이 멀어저 간다. 2013. 1. 28. 안전산행을 기원하는 시산제 아름다운 명산인 덕유산에서 한해의 안전산행을 기원하며 산악회에서 시산제를 지내고 있다. 산을 좋아하는 모든 산악인들에게 금년 한해동안 안전산행을 하시고 항상 건안하시길 빌어 본다. 2013. 1. 17. 덕유산 향적봉에서 바라본 전경 오랜 산고 끝에 덕유산 능선에 올리서니 사방에서 펼처지는 아름다운 파노라마를 보는 순간 몇시간동안 인파에 시달리며 고생한 것을 한순간에 날려 버린다. 끝없이 펼처지는 사방의 산허리에는 하얀눈으로 속살까지 볼수있어 겨울 산행의 아름다움을 더욱 느낄수 있다. 향적봉 정상에.. 2013. 1. 16. 천년의 생명력 2012. 2. 11. 향적봉의 천년주목 고산의 주목은 살아서 천년 죽어서 천년이라고 한다. 향적봉에서 본 주목은 고목이 되어서도 눈비를 맞으며 향적봉 칼바람에도 끄덕없이 앙상한 모습으로 천년을 비바람과 싸우며 자리를 지키고 있는 모습이 아름다워 보인다. 2012. 2. 9. 덕유산 향적봉 설경 (2) 2012. 2. 8. 이전 1 2 3 4 5 6 7 8 ···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