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200 인왕산 숲길 오늘은 서울 도심에서 가까운 700년의 역사를 품은 한양 도성길을 따라 인왕산에 오른다 미세먼지로 시야는 조금 흐리지만 날씨는 영하 8도 산에 오르니 불어오는 찬바람에 체감 온도는 영하 12~3도는 되지 않을까 하지만 서울의 장안이 한눈에 들어오는 아름다운 풍 경이 펼처진다 2018. 12. 22. 하산후 즐거운 중식시간 무릉계곡 맑은 물에 싱그러운 숲속을 거닐며 몸과 마음을 힐링을 하고 하산하는 길에 준비해간 중식에 하산주 까지 진수 성찬이 따로 있으랴 2018. 7. 14. 무릉계곡 하산길에 2018. 7. 8. 무릉계곡 물길따라 유리알처럼 맑은 물줄기는 바위틈을 따라 흘러가고 매마른 바위틈에도 생명의 꽃은 피어 있다 2018. 7. 6. 무릉계곡 길따라 우리 일행들 일부는 삼화사를 지나 계곡을 보자 바로 계곡물로 들어가 그자리에 자리를 잡는 분들도 있고 일부 일행은 계속 올라간다 나는 중간쯤 올라가다 계속가다보면 사진 찍을 시간이 없기에 중간에서 계곡 쪽으로 들어가 본다 아직 장마철이 아니라 개곡의 물줄기는 약하게 흐르.. 2018. 7. 4. 무릉계곡 산행 6월산행 제158차 성남향군 그린봉사회 정기 산행은 삼척 무릉계곡 성남에서 출발한지 3시간 30분만에 무릉계곡 주차장에 도착했다 오래전에 다녀온 후 그동안 입구부터 주차장 까지 많이도 변했다 잘 정리된 상가들이 양쪽으로 줄지어 있고 오색 단풍나무잎 들이 울긋불긋 아름다움을 더.. 2018. 7. 2. 대관령 힐링 전망대 오늘은 동해시에 있는 무릉계곡으로 산행하는날이라 7시30분에 성남에서 출발이다 도착지 까지는 3시간 30분이 걸린다고 한다 가는도중에 대관령 힐링 전망대에 잠시 쉬어가기로 했다 이곳은 지난번 평창 올림픽 때 강릉 고속도로를 개통하면서 새로 지어진 전망대라고 한다 오늘은 미세.. 2018. 6. 29. 남한산성 산성길따라 오래간만에 미세먼지가 없는 날 남한산성 성곽길을 따라 친구들과 산행길을 오른다 신록이 짙은 6월의 산행길은 하늘마저 푸르고 미세먼지가 보통인 날이기에 한강과 멀리는 남산타워 까지 히미하게 보인다 위래신도시 아파트 강남일대와 멀리 여이도 6.3빌딩까지 우둑솟은 롯데월드타.. 2018. 6. 14. 단양 만천하 스카이워크 오늘 소백산 산행은 안개와 비가내려 중간에 포기하고 오는길에 단양에 있는 만천하 스카이워크에 들리기로 했다 주중이고 비가오는날이라 주차장에서 버스가 전망대까지 올라갈 수 있었다 올라가는 길은 굽이굽이 가파른길을 해발 320m 만학천봉 전망대까지 올라가는길은 지그재그길 .. 2018. 5. 30. 소백산 등산 아침부터 날씨가 흐리고 비가 올것같다 그래도 회원님들은 45명 예약에 한분도 빠짐없이 전원 출석이다 오늘 산행지는 소백산이다 버스가 죽령고개에 도착하니 비가 내리고 안개가 짙게 끼어 시야가 좋지않다 산행은 일부만 출발하고 나머지 대원들은 산행을 포기하고 버스에서 기다리.. 2018. 5. 28. 고려산 진달래 백련사를 조금지나서 올라가니 갈림길에서 만나는길이 나온다 건너편 고려산 정상에는 진달래가 만발하여 산천을 붉게 물들이고 장관을 이루고 있다 역시 힘들게 올라온 보람에 나도 모르게 환호와 탄성이 절로 나온다 전망대에서 일행 몇분들과 만나 인증샷을 하며 진달래가 만발한 .. 2018. 4. 25. 설악산 권금성 케이블카에서 내려 전망대에서 잠시 사진을 찍고 권금성으로 오르는 가파른 철계단을 따라 10여분 오르면 권금성에 도착한다 시야는 흐린데 바람이 얼마나 쎄개 부는지 몸을 가누기가 어렵다 안개와 미세먼지로 설악산의 절경인 먼산을 보이질 않는다 전설에 따르면 권씨와 김씨 두 장.. 2018. 1. 27. 설악산 케이블카 지난토요일 몇일간 서울에 미세먼지로 외출을 자제해야겠기에 동해쪽은 어떨까 하고 설악산엘 가기로하고 출발했다 버스로 가는동안 창밖은 여전히 히뿌연 안개와 미세먼지로 흐린 날씨였다 출발한지 3시간여 만에 설악산 주차장에 도착했다 지금까지 설악산엘 여러번 갔었지만 케이.. 2018. 1. 24. 설악산 주전골산행 (3) 2017. 11. 7. 설악산 주전골 산행 (2) 2017. 11. 6. 설악산 주전골(1) 지난 10월20일 설악산 단풍이 절정일때 설악산 주전골을 다녀왔다 쾌청한 날씨에 평일이라 조금은 한산했지만 오색으로 물들은 단풍잎들이 기암괴석에 주전골 산천들을 화려하게 수놓아 눈과 마음이 즐거운 산행이였다 2017. 11. 5. 점봉산 곰베령을 하산하면서 하루에 300명만 인터넷으로 예약하여 입장을 하기에 산림보호가 잘 되고 있었다 오래된 고목들이 쓰러진 그대로 오고가는사람들도 가끔씩 만날뿐 자연그대로 원시림을 감상하며 왕복 4시간의 산행하는길이 지루하지를 않었다 일행모두 정상을 다녀와 늦은 점심식사는 준비해간 음식과 .. 2017. 9. 27. 곰배령 정상에서 곰배령 정상에 오르니 먼저 도착한 일행들이 벌써 정상주를 하고 있다 넓은 벌판에 곰배령 포지석이 있고 모두가 인증샷을 찍느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오래전에 이곳을 왔을때 와는 등산로와 모든것이 많이 변한 듯 하다 이름모를 야생화들은 거의 시들어가고 힌구름 두둥실 한폭의 아.. 2017. 9. 26. 점봉산 곰배령을 오르며 내린천 휴계소에서 좁은 산길로 30분정도 구불구불 들어가 주차장에 도착한다 점봉산 곰배령은 사전 예약재로 하루에 300명만 입장을 할 수 있다 본인확인 신분증을 확인하고 입장 표찰을 준다 오래전에 한번 다녀갔지만 예전길이 아닌듯 지루한길이 낫설기만 하다 중간에 검표확인을 한.. 2017. 9. 25. 오대산 구룡폭포산행 하산을 하면서 오대산 속 작은 소금강 계곡과 구룡폭포 까지만 산행을 하고 하산 후 주차장에서 준비해 간 푸짐한 중식과 음주로 오늘의 피로를 풀며 다음산행을 기약하며 서울로 돌아오는길은 평창 올림픽 막바지 도로 포장공사로 정체되어 지루한 귀경길이 였다 2017. 7. 22. 이전 1 2 3 4 5 ···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