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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야기

두고보자 패밀리의 세계일주

by 산사나이ys 2015. 11. 23.

                            우리집 큰아들 세가족이 13개월동안 세계일주를 떠난다고 할 때는 많은 걱정을 했었다 하지만 이미 많은 준비와 결정을 한 후라

                            젊었을 때 고생은 사서도 한다는 속담처럼 아무 탈없이 무사히 잘 다녀오기만을 마음속으로 빌었었다

                             여행하는 동안은 매일 여행기를 올리고 자주 통화를 하였기에 처음엔 걱정을 많이 했지만 차츰 서로가 안정이되고 388일간의  

                            긴 여정을 맞치고 무사히 귀국하여 그동안의 세계일주를 하면서 격었던 일들을 책으로 만들어 출판을 했다면서 싸인까지 해서

                           지난주에 들고 왔기에 내용은 그동안 388일동안 35개국 160여도시를 여행하면서 수많은 우여곡절을 겪으면서 지내온 일들을

                           일기처럼 상세히 실려있는 책이기에 책속에서 세계일주를 하면서 대리만족을 할 수 있으며 세계여행을 하려는 분들에게는

                           많은 도움이 되겠기에 여기에 올려 본다.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떳다! 두고보자 패밀리의 세계일주》는 누구나 꿈꾸지만 현실적인 문제에 발 묶여 그저 꿈만 꾸는 사람들에게 권하는 ‘세계일주 초대장’이다. 위험하지는 않을지, 아이 학교는 어떻게 해야 할지, 말은 잘 통할지, 직장을 그만두는 것이 과연 잘하는 것일지. 막상 여행을 떠나려고 보니 가야 할 이유보다 가지 말아야 할 이유가 더 많아 보였다. 그러나 두고보자 패밀리는 아시아 베트남을 시작으로 유럽, 중미, 남미, 미국 서부까지 388일간 35개국 160개 도시를 거치는 긴 여정을 마친다. 이 책의 특별한 점은 바로 여행의 준비 과정이 매우 상세하다는 것이다. 비용은 얼마나 드는지, 기간은 어느 정도로 잡아야 하는지, 항공권은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아이 학교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꼭 챙겨야 할 아이템은 무엇인지 등 단기 여행에 비해 100배는 어려운 장기 여행 준비의 해결책을 제시한다.

상세이미지

떴다! 두고보자 패밀리의 세계일주 도서 상세이미지

저자소개

저자 : 안병일

저자 안병일은 1970년생. 공대를 나와 대기업과 외국계기업에서 밥벌이를 하다 한 번뿐인 인생, 넓은 세상을 만나보지 않고 그냥 가기엔 너무 억울할 것 같아 회사를 그만두고 지극히 현실적인 아내를 설득해서 아들과 함께 온 가족이 13개월 동안 35개국을 여행했다. 여행 전에는 미친 짓이라고 반대하던 아내가 여행 예찬론자로 바뀌고, 왜 친구들과 헤어져 여행을 가야 하냐고 투덜대던 아들이 마지막에는 여행을 좀 더 하고 싶다고 하는 걸 보며 세계여행이 후회 없는 선택이었음을 확인했다. 누구나 꿈꾸지만 떠나기를 주저하는 많은 사람들을 위해 세계여행은 남의 일이 아니라 꿈을 꾸면 언젠가는 현실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리고 싶어 책을 쓰기로 결심했다.
두고보자 패밀리는 영어로 하자(Do), 가자(Go), 그리고 많은 것을 보자(See)라는 의미를 담은 저자 가족의 애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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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Prologue 세계일주를 떠나는 이유

PART 1 세계일주 준비편
두고보자 패밀리의 세계일주 루트
세계일주, 나도 할 수 있을까?
세계일주 비용은 얼마나 들까?
언어를 모르는데 세계여행이 가능할까?
기간은 얼마나 잡아야 할까?
루트는 어떻게 잡아야 할까?
항공권은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사전에 비자를 준비해야 하는 나라는 어딜까?
아이 학교는 어떡하지?
장기 여행에 꼭 챙겨야 할 유용한 아이템은 뭘까?
여행지에서 현금이나 카드를 어떻게 사용할까?
여행자보험은 어떤 걸 들어야 할까?
가이드북 가져갈까 말까?
장기여행을 위해 예방접종은 뭘 맞아야 할까?
떠나기 전 체크해야 할 것들은 뭘까?
여행 플래너 엑셀 파일의 활용

PART 2 두고보자 패밀리의 세계일주 이야기
아시아
호치민에서의 첫 사기
동양의 나폴리 나짱
신들의 왕국 앙코르와트
파야오를 아시나요?
바퀴벌레의 출현과 우리 가족의 TV 출연
스쿠버 다이빙이 그렇게 재미있다고?
런닝맨을 찍은 서산용문
기인열전 스리랑카 버스
한국말 하는 현지 가이드의 함정
하푸탈레의 홍반장 알리 아저씨

유럽
유럽 자동차 여행의 시작
차량털이범들과의 만남
여행 중 지치지 않는 비결
알람브라 궁전의 추억
푼돈 아끼려다 자동차 털린 이야기
어머! 여긴 신세계야
내비게이션 따라가다 망할 뻔한 이야기
공포의 케이블카
드라큘라는 어디에
혁명의 도시 티미쇼아라
헝가리, 뿌리가 같은 나라?
프라하의 봄
월드컵 결승을 베를린에서
심장이 쫄깃쫄깃 노르웨이

중미
중남미 여행의 시작, 멕시코
아들아, 힘내거라!
파나하첼에서의 강제휴식
밀림 속의 성스러운 물 세묵 참페이
마야 문명의 중심 티칼
천연동굴 수영장 세노테
칸쿤보다 더 좋은 플라야 델 카르멘
스릴 넘치는 캐리비안 크루즈

남미
콜롬비아 보고타에서의 택시 사기
에콰도르 키토에서의 에너지 충전
액티비티의 천국 바뇨스
갈라파고스는 파라다이스
하마터면 큰일 날 뻔한 이카 사막투어
잉카의 공중도시 마추픽추
해발 4,000미터에서의 분노의 질주
아, 우유니!
두 눈 시퍼렇게 뜨고 가방 도둑맞는 법
파타고니아의 심장 토레스 델 파이네
파란만장 상파울루 입성기

미국 서부
자연이 만든 예술작품 그랜드 서클
저희 형을 아세요?
환상의 해안도로 캘리포니아 1번 국도

PART 3 두고보자 패밀리의 세계일주 비법
항공권을 싸게 구할 수는 없을까?
편도 마일리지 신공이 뭘까?
항공으로 편도 입국 시 아웃티켓을 요구한다고?
자동차를 가지고 편하게 여행할 수는 없을까?
자동차 여행 시 주의할 점
숙소를 좀 더 싸게 예약할 수는 없을까?
유럽 솅겐조약이 뭘까?
크루즈 여행, 우리도 해볼까?
세계여행 시 사고예방과 대처를 어떻게 할까?
여행기를 어떻게 쓰지?
여행 중 한식을 어떻게 해 먹을 수 있을까?
여행을 도와주는 스마트한 여행 앱의 종류는?

PART 4 세계일주, 그 후
실제로 비용이 얼마나 들었을까?
어디가 제일 좋았을까?
다녀와서 뭐가 변했을까?
Epilogue 여행, 그 못다 한 이야기

출판사 서평

책 소개

한다면 하는 아빠, 폭풍 잔소리가 특기인 엄마, 그리고 질풍노도 사춘기 아들이 함께 떠난 곡절 많은 세계여행기! 엄마아빠는 잘 다니던 직장을 때려치우고, 초등학교 6학년 아들은 1년간 휴학까지 하면서 세계일주를 감행한다. 388일간 35개국 160개 도시를 좌충우돌 여행하며 겪는 이 가족의 세계여행 분투기가 감동과 재미를 안겨준다. 《떳다! 두고보자 패밀리의 세계일주》는 누구나 꿈꾸지만 현실적인 문제에 발 묶여 그저 꿈만 꾸는 사람들에게 권하는 ‘세계일주 초대장’이다. 이 책은 또 세계일주를 구체적으로 실현할 수 있...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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