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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야기

작업실

by 산사나이ys 2015. 1. 28.

수원에 있는 둘째네 손자 생일이라고 저녁을 먹자고 하기에 오래간만에 들렸다.

2층에 있는 며느리 작업실을 살작 들려다 보았다. 평소에 손재주가 많아서 뜨개질과 봉재제품 만들기를 좋아한다 

 직장에서 매일 늦게 퇴근 하면서 피곤하겠지만 취미로 봉재품을 만들어 팔기도 한단다

한번은 등산갔다가 오는길에 전철안에서 우연히 퇴근하면서 뜨게질을 하고 있는 며느리를 만나기도 했다.

식구들 생일때는 손수 만든 작품으로 선물을 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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