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무대 광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는 동안 활쏘기와 하늘높이 날고 있는 연날리기를 보고 있을 때 평소에 보지 못했던 큰 문어모형의 연이 무거운 몸으로 오르지 못하고 몇 번을 실패하더니 바람이 세게 부니까 드디어 육중한 몸으로 하늘을 날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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