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중국여행64

중국여행(29) 랑아사 2편 랑아산의 형성과 관련해서 아름다운 전설이 있습니다. 먼 옜날에 동해의 용궁에 보물산이 하나 있었는데 바다속에서 외로움을 느껴 어느날 동해의 용왕이 관음보살과 술 한잔을 하러 간 사이에 육지로 나와 경치를 구경하고 사처로 다니면서 이 산 저 산 만나서 의형제를 맺었습니다 동.. 2014. 7. 13.
중국여행(28) 심심풀이 오전 여행을 끝내고 점심식사를 하고 나오니 식당주변 나무그늘 밑에서 노인들이 마작놀이를 하고 있다. 동전 몇잎을 두고 심심풀이로 시간을 보내며 즐기는 진지한 모습이 여유가 있어 보인다. 2014. 7. 12.
중국여행 (27) 고속도로를 달리며 고속도로를 달리다 깜작놀라 잠시 눈을 의심했다. 자동차를 운반하는 차량를 보는 순간이었다. 한국에서 볼 때는 아래윗층에 고작 6~8대를 운반하는데 역시 대국의 운반수단은 달랐다 한층에 7대에 2줄로 28대를 싣고 다닌다. 마치 기차에 싣고가는겄으로 착각을 했다. 2014. 7. 12.
중국여행 (26) 취옹정(醉翁亭) 중국의 유명한 랑아산 하면 취옹정이고 취옹정하면 (구양수歐陽修1007~1072) 이다. 북송(북송) 인종(仁宗) 경력(慶歷)6년(서기1046년)에 (랑아사)화성 (화성)지선(지선)이 건축하였고 당시 추저우 태수였던 40세의 구양수가 자신의 호인 취옹을 따서 취옹정이란 이름을 지었다 취옹정은 베이징.. 2014. 7. 11.
중국여행(25) 랑아사(琅雅寺) (1편) 랑아산의 절중에서 최고는 중국의 첫 절로 불리우는 랑아사 입니다 당(唐) 나라 때 신축되어 송(宋)나라에 이르러 취옹정(醉翁亭)이 세워지고 송조 문인 구양수(歐陽修)가 취옹정기를 쓰면서 더욱 유명세를 타게 되었다. 랑아사가 생기게 된것도 아름다운 전설이 깃들어있습니다.한 떠돌.. 2014. 7. 10.
중국여행(24) 송성 미식가 거리풍경 하루종일 여기저기 다니다 보니 중국여행 4일차 일정이 끝나고 송미식당가의 골목으로 들어선다. 입구에 낮익은 미소짖는 간판이 보인다. 반갑게도 대장금의 굳세어라 금순아 한국식당 간판이다. 그러나 우리 일행의 식당은 바로옆에 중국집에서 식사를 하기에 조금은 아쉬움이 있었다... 2014. 7. 9.
중국여행(23) 오경재(吳敬梓)기념관 중국 청대(淸代) 문학가인 오경재는 중국최초의 풍자소설인 유림외사儒林外史(1750경)를 썼다 오경재는 유복한 학자의 집안에서 태어났다. 그러나 학문적 경제적으로 성공하지 못했으며 과거시험에 합격할 능력도 의향도 없었다.재산을 잘못 관리하여 32세 때 가난에 쫓겨 난징(南京)으로.. 2014. 7. 2.
중국여행 (22) 풍경사진 최치원 기념관 가는길에 잠시 작은 노상 공원에 들리는 동안 다리밑에서 낚시를 하는 모습들을 담아 보았다. 양쪽에 잘 정비된 뚝길에 비교적 깨끗한 물이 흐르고 있다. 낚시하는 분들이 물고기와 잡히느냐 먺고 도망가느냐 생사를 걸고 물고기들은 지루한 고민에 입질만 하고 있다. 2014. 7. 1.
중국여행(21) 팔괘기념관 견학 양주 팔괘기념관을 찾은 날은 아침부터 비가 내린다.중국의 유명한 문인들의 작품들을 전시하는 전시관이다. 일반 문인들과 다르게 서체와 화법이 특이한 필체로 작품활동을 한 8인의 문필가들의 작품들이 전시되어있다. 2014. 6. 30.
중국여행 (20)수서호(瘦西湖) 진강의 금산사 주차장에 도착하니 뒷편에 있는 금산사와 종탑이 멀리 보인다. 한거름에 달려가고 싶었지만 가이드는 금산사 보다 더 큰 대명사를 갈것이 중국에서 제일 아름다운 수서호들 돌아보는 배를 타로 가자고 한다. 수서호(瘦西湖)는 육조시대 이후로 풍경 명승지로 유명한 호수.. 2014. 6. 29.
중국여행(19)개원(介園) 아침부터 내리던 비가 하루종일 오락가락 한다 우산을 들고 카메라에 사진찍기가 불편하다. 양주 개원은 소주의 졸정원과 함께 중국 4대정원의 하나로 꼽힌다. 청 중엽에 세워저 극히 정교한 축산으로 유명 황산석 태호석 운석과 순석으로 쌓은 춘.하.추.동을 각각 나타내는 축산이 있다... 2014. 6. 28.
중국여행(18) 양저우 최치원 기념관 최치원 기념관은 입구부터 예사롭지 않다 수많은 돌계단을 올라가니 성상원이란 기념관 입구가 있다. 계원필경 토황소경문 을 쌌던 신라시대 대문장가인 최치원선생을 기념하기 위해 최씨 문중과 중국정부가 10억원을 들여 2007년에 개관하였다 고원 최치원은 집안의 기대를 한몸에 받다.. 2014. 6. 27.
중국여행 (17) 대명사(大明寺) 오전에 금산사(金山寺)를 보지 않고 더 큰 절을 간다고 해서 기대를 하고 온 곳이 양주 대명사(大明寺)이다. 이곳 대명사는 남송 효무제(孝武帝) 대명 년간에 창건하였기에 대명사 (大明寺)라 하였다 그후 수(隋)나라 인수(仁壽) 원년에 절안에 구층서령의 서령탑을 세우고 서령사라 하였.. 2014. 6. 23.
중국여행 (16) 양주박물관 (2편) 2014. 6. 22.
중국여행(16) 양주박물관(1편) 인쇄문화와 중국의 문화를 살펴볼 수 있는 양주 박물관을 찾었다 우선 입장하기 전에 한 지역의 박물관인데 박물관 크기에 놀란다. 대지면적 50,000평방메터 건축면적 25,000평방메터의 3층건물이다. 바쁜시간에 3층까지 돌아다니며 자세히 살필 시간도 없이 샷터만 눌렀다 2014. 6. 22.
중국여행(15)진강 대한민국 임시정부 사료 전시관 진강시의 대한민국 임시정부 사료전시관을 들어가는 입구에 아주작은 안내 간판이 나무잎에 가려 겨우 보인다. 너무도 허름한 좁은 골목길을 돌고돌아 가는동안 어떻게 이런 곳에서 독립운동을 할 수 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외놈들의 감시를 피해 이런 서민들이사는 곳에서 김구선.. 2014. 6. 21.
중국여행 (14)목공예 작품과 옥 공예 조각품들 금산사 앞에서 잠시 머무는 동안 관광상품 매장이 있기에 들어가 아아쇼핑을 해 본다. 여기도 역시 중국인들의 장인정신의 옥공예 조각 작품들이 있기에 카메라에 담아 보았다 2014. 6. 20.
중국여행 (13) 천하제일천 천하제일천에서는 지금도 지하에서 물이 올라오고 있다 2014. 6. 19.
중국여행(12) 진귀한 옥 공예 작품들 하루의 여정을 맞치고 저녁식사를 하려고 식당에 들어선다.1층은 각종 기념품과 공예품을 판매하는 매장이다. 나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옥공예 작품들이다.어쩌면 그렇게도 섬세하고 정교하게 만들 수 있는지 감탄하지 않을 수 없다 일행 모두가 2층 식당으로 간 사이 나는 이 예술적.. 2014. 6. 18.
중국여행 (11)봉황대 풍경 2014. 6.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