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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와 기타 나무170

내몸에 그림을 그리는 나무 2012. 2. 18.
겨울 나무 우수경칩이 지나면 대동강 물도 풀린다는 속담이 있다 내일이 경칩이다.그러나 오늘도 영하 10도라는 강추위가 계속되고 있다. 앙상한 나무가지는 아직도 추위에 말없이 떨고 있다 .하지만 봄을 맞이하기 위하여 나무는 열심히 추위와 싸우며 물 빠라들이는 소리가 들리는 듯 하.. 2012. 2. 18.
낙산사 국립공원 송림 2012. 1. 3.
나무의 나이테 2011. 12. 17.
그래도 아름다움이 있다 2011. 11. 19.
나무도 나이를 먹으면 2011. 11. 15.
단풍과 낙엽 2011. 11. 9.
학자수림(솔밭) 겉과 속이 모두 붉다하여 적송이라 부르며 3백년에서 길게는 천년에 가까운 적송나무 수백그루가 서원 주변을 덮고 있다. 겨울을 이겨내는 소나무처럼 인생의 어려움을 이겨내는 참선비가 되라고 이 소나무를 학자수(學者樹)라고 부른다. 2011. 10. 30.
무슨 사연 있길래 남들은 곧게곧게 잘도 자라는데 무슨사연 있길래 이렇게도 몸을 비틀고 꼬면서 남들보다 아름다움을 자랑하고 있을까? 수많은 세월을 살면서 세상의 아품을 함께 하느라 그랬을까 너무도 많은 역경을 홀로 감당하기 어려워서 일까? 그러나 지금도 건강하고 아름답게 잘 살아가는 모습에 감사들 드리.. 2011. 10. 5.
나이테와 문양 나무는 나이를 먹으면서 나이테가 생긴다. 그 나이테는 나무마다 조금씩 다르다. 색갈과 문양들이 아름다운 모양으로 나타난 것을 담아 보았다. 2011. 10. 4.
소나무 나이태의 아름다움 2011. 9. 29.
기암괴석과 나무들 이른새벽 5시에 출발하여 영종도 바닷가에 도착했을 때는 동쪽 하늘에는 붉은 해가 아침을 밝혀주고 있었다. 이른 아침 갈메기도 날지않는 진흙 뻘에 너도나도 숨을 죽인체 물결 흐름을 따라 보물찾기에 들어갔다. 바다속 고운 모래와 진흙 위에 물의 흐름에 따라 누구도 흉내 낼수 없는 오묘한 그림.. 2011. 9. 25.
금송(金剛松) 2011. 9. 15.
비에젖은 단풍나무 2011. 9. 15.
구멍난 느티나무 몇백년의 세월을 상처와 고난을 겪으며 살아온 흔적이 크지만 지금도 건강하게 벗팀목을 한체 잘 자라고 있다. 2011. 8. 26.
송림 남한산성의 절개굳은 장송들은 오랜 세월동안 산성을 지켜가며 함께 살아가고 있다. 2011. 8. 6.
작은 호수 2011. 8. 6.
감나무 도심에서는 보기 드문 감이 탐스럽게 커가고 있다 2011. 8. 3.
소원이 이루어 진다는 느티나무 2011. 8. 3.
유모차와 소나무 2011. 7.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