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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재와꽃772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오랜 장마로 매일 빗줄기에 매를 맛던 무궁화꽃이 오늘 오전부터 날씨가 개이기 시작하여 방긋이 웃고있다. 새벽까지 내린비로 아직 꽃잎에는 물방울이 맺혀있으나 꽃속에는 벌들이 꽃가루를 따며 그동안에 못다한 이야기를 하고 있는듯 하다. 2011. 7. 29.
영월 군청 화분에서 2011. 7. 24.
꽃 속에 벌 2011. 7. 24.
관곡지의 아름다운 수련 관곡지 넓은 벌판에 여러 종류에 수련이 곱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물위로 수줍게 얼굴을 내밀고 있다. 넓은 수련잎은 물위에 떠있고 가느다란 꽃대만 물위로 솟아올라 고운 자태를 뽐내며 카메라의 세례를 받고있다. 2011. 7. 19.
백노의 개구리 사냥 2011. 7. 19.
간곡지 연꽃 오랜 장마끝에 오늘은 구름과 파란 하늘을 볼수있어 상쾌한 기분이다. 아침부터 연꽃을 보러 감곡지 연꽃 테마단지를 찾아 나섰다. 연꽃은 아직 많이 피지 않었지만 예쁜 수련은 아름다운 모습으로 반겨주고 있었다. 2011. 7. 19.
수련 2011. 7. 19.
해바라기 2011. 7. 18.
능소화 2011. 7. 17.
원추리 2011. 7. 15.
꽃속에 호박벌 2011. 7. 15.
털중 나리 2011. 7. 15.
연꽃 혹시나 하고 잔득 기대를 하며 어린이 대공원 연못을 찾었다. 그러나 역시나 연잎만 무성하고 연꽃은 볼수가 없다 계속되는 장마와 지난 겨울 추우로 꽃대가 보이질 않는다. 그나마 한두송이 꽃은 장맛비로 모두 연꽃의 아름다움 과 우아한 모습은 찾어 볼수가 없다. 2011. 7. 15.
어린이 대공원 분재원 지난 겨울 어름분수를 찍으러 갔을때는 앙상한 나무가지로 겨울 잠을 자고 있었는데 오늘은 파란 옷으로 갈아입고 아름다운 자태를 보이고 있다. 2011. 7. 15.
야자수 우리나라에서는 열대식물인 야자수 나무와 꽃과 열매를 식물원에나 가야 볼수있는 귀한 꽃이다. 2011. 7. 15.
비에 젖은 무궁화 계속되는 장맛비로 무궁화는 힘없이 느러저있고 꽃색갈도 그리 곱지 않는듯 하다. 2011. 7. 15.
도라지 꽃 2011. 7. 15.
꽃과 나비 2011. 7. 15.
꽃과 벌 부지런한 벌은 비오는 날에도 쉬지않고 꽃과 대화를 하며 열심히 일하는 모습을 우리가 배워야 하지 않을까..... 2011. 7. 15.
나리꽃 계속되는 장맛비로 꽃들이 모두 비에 젖어 무거운 몸으로 힘겨워하고 있다. 2011. 7.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