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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풍경243

조개껍질만 2015. 10. 3.
무창포 해수욕장 나라지킴이 리더쉽교육관계로 무창포 해수욕장에 도착하여 비체펠리스호텔에 여장을 풀고 잠시 바닷가에를 나가보았다 여름휴가철이 지난 해수욕장은 인적이드문 한산한 백사장과 갈메기만이 날고 있다 닭벼슬 섬 낚시꾼들이 바닷물이 들어오고있는 바위에서 고기들과 신경전을 벌리.. 2015. 10. 3.
실미유원지풍경 2015. 10. 1.
실미유원지 바닷가에서 낚시하는 소녀 실미유원지 백사장은 조용하기만 하다 인적없는 바닷가에서 낚싯대만 바라보고 있는 어린소녀 지금은 물이들어올때라 계속 바닷물이 밀려들어오고 있다 아버지와 같이 인천에서 온 초등학교 3학년생이란다 낚시가 재미있어서 자주 온다고 하며 재미있냐고 물으니 그렇다고 한다 물고.. 2015. 9. 30.
밀물이 들어올때 백사장 풍경 2015. 9. 30.
실미도에서 실미도유원지에 도착하니 12시가 되었다 실미도물때가 몇시냐고 물으니 1시 30분까지는 나와야 한다고 한다 급히 서둘러 물빠진 징검다리를 건너간다.조용한 실미도에는 몇사람 보이지 않고 조용하기만 하다 갯벌에는 앙상한 바위에 굴딱지만이 붙어있고 여기저기 이름모를 바위들만 외.. 2015. 9. 29.
인천공항에서 실미유원지 까지 인천공항 3층 8번홈에서 잠진도가는 버스를타면 20분정도 걸리며 30분마다 있다 잠진도에서 실미도를 연결하는 다리공사를 하고 있다 지금은 이배를 타야만 무이도에 들어갈 수 있다 배타는시간은 5~6분 건너다 보이는 무이도 선착장 뒤돌아보면 잠진도 선착장 잠진도와 무이도를 오가는 .. 2015. 9. 29.
무의도에서 잠진도로 돌아오는길에 아침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흐린날씨 관계로 시야는 흐렸지만 하루종일 불볕더위를 피할 수 있었다 하지만 청명한 바다풍경을 카메라에 담지 못하고 돌아올때쯤 해서 파란 하늘을 조금 볼 수 있었다 돌아오는 길에도 짧은 뱃길이지만 갈메기는 먺이를 달라고 날개짓을 하기에 한손에.. 2015. 8. 3.
명사의 해변에서 소무의교를 건너 해안 트래킹길을 따라 기암 절벽의 그림같은 병풍암석들을 보며 명사의 해변까지 환상적인 풍경들이다 한적한 명사의해변은 박정희 전 대통령께서 가족 지인들과 함께 휴양을 즐겼다는 곳 이란다 여기서 갓파른 산길을 오르며 산 정상에 하도정에서 잠시 땀을 식히며 .. 2015. 8. 1.
소무의도 해안길 풍경 2015. 7. 31.
소무의도의 절경들(2) 2015. 7. 30.
소무의도 절경들 (1) 해안선 트래킹 길은 유료입장 길이라 사람들이 별로 보이질 않는다 그리고 바닷가에 따로 길이있는것도 아니고 작은 바위 위로 조심스럽게 걸어야한다 바위에는 굴 딱지가 붙어있어서 넘어지거나 손으로 집으면 날카로운 굴 딱지에 다칠 수가 있기에 조심해야 한다 인적이드문 바닷가.. 2015. 7. 29.
소무의도 장군바위 소무의교를 건너가니 안내표지판이 있기에 장군바위를 보기위해 우측으로 들어가는 바닷길은 마침 간조때라 들어갈 수 있었다 다리밑으로 들어가는 입구에서 입장료를 받고 있었다 무슨입장료를 받느냐고 하니 낚시를하거나 소라를 잡으려면 입장료를 내야고 한다. 우리는 장군바위만.. 2015. 7. 28.
무의도에서 소무의교 까지 잠진도 선착장에서 무의도에 도착하니 호룔곡산가는 버스와 실미도 가는버스가 기다린다 국사봉 가는길을 물으니 여기서 걸어가라고 한다 날씨는 덥고 등산을 하기엔 더운날씨다 버스안내원에게 사진 찍기좋은 곳이 어디냐고 하니 소무의도 버스를 타라고 한다. 우선 타고보자하고 올.. 2015. 7. 27.
용유도에서 무의도 까지 지난일요일 인천 무의도 국사봉으로 등산을 하기로하고 서울역에서 용유역까지가는 지하철로 10시16분에 출발하였다 용유역까지 가는 공항철도 지하철은 한시간에 한번씩 출발한다 3월부터 8월말까지 한시적으로 운행중이다 우리일행은 용유역에서 잠진도 선착장까지 갯벌 풍경을 보며.. 2015. 7. 26.
만선의 꿈은 살아지고 2015. 7. 12.
해수욕장 주변 풍경 2015. 6. 11.
을왕리 해수욕장 낙조 잠진도에서 출발한 나홀로 일정이 을왕리 해수욕장 까지 였는데 먼산에 해무 관계로 낙조는 포기하려고 했으나 여기서 만난 진사님들 권유에 몇시간을 기다리다 모델님들의 연출과 아름다운 해넘이 풍경까지 함께하게 되었다 2015. 6. 10.
해질무렵에 하루종일 백사장을 달구던 뜨거운 햇빛이 서쪽하늘 먼바다 위에 걸려있다 설물을 타고 먼바다에서 갈메기 날개짖에 넘실거리던 바닷물이 저녘노을에 파도를 타고 앞서거니 뒷서거니 들어오면서 수평선을 황금물결로 물들이고 있다. 2015. 6. 10.
새우깡과 갈메기 진사님들과 같이온 모델이 갈메기를 유혹하기 위해 허공에 새우깡을 뿌려보지만 좀처럼 갈메기들은 눈길도 주지않는다. 콧대높은 을왕리 앞바다 갈메기들도 자존심이 있지 아무나 새우깡 준다고 쉽게 닦아오질 않는다 한참을 뛰어다니며 선물공새를 하니 조금씩 마음의 문을열고 이왕.. 2015. 6.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