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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치우구려성 2편 구려성문을 들어서면서 여기서부터 1시간 동안 각자 자유롭게 성내를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기에 다양한 배경에 볼거리들이 너무 많기에  카메라에 담기에는 시간이 너무 부족하여  주어진 시간에 혼자서 바쁘게 돌아본다.구려신주와 치우대전을 배경으로 인증샷가까이에서 본 구려신주와 치우대전     구려신주에 다양한 조각상들이            치우왕과 내부연무장은 측면에서 잠시 이 넓은 땅에 왜 힘들게 산비탈에 지었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구려궁 입구기왓장 지붕도 우리와 조금 다르게 촘촘하다구려상가 앞에서 지나는 일행이 찍어준다기에                            야외무대에서는 수시로 공연과 묘족의 노래도 들을 수 있다         묘족의 전통 복장.. 2024. 9. 7.
중국 치우구려성 1편 3일차 아침  어제 아푸던 무릎통증도 저녁에 파스를 붙이고 나니 거뜬히 완쾌되었다 어제 부용동굴을 관람하고 다음행선지는 차로 1시간 소요되는 치우고려성으로 출발 주차장에 도착하는 순간 그위용에 와하는 소리가 나온다 치우고려성은 2015년에 오픈한 곳으로 치우를 조상신으로 하고 있는 묘족의 문화를 전시하기 위해 건립했다고 한다  치우는 중국의 신화에서 구려의 지도자이자 전쟁의 신으로 불린 현재 묘족의 조상이다. 외부에서 보기에 그 규모가 대단히 크고 방대한 전시물이 전시되어 있기에 나누어서 올려본다주차장 맞은편에 보이는 곳은 호텔로 사용 중이란다      주차장에서 바라본 치우 구려서의 전경오전 8시 30분에 치우 구려서에 도착  산비탈에 지어진 규모가                      포토죤 앞에서 .. 2024. 9. 6.
중국 충칭 부용 동굴 2편 우리가 방문했을 때는 현지온도가 평균 42도에 폭염으로 지열까지 밖에는 찜통더위지만 동굴 안에는 시원한 냉방에 아름다운 조유석의 다양한 색상의 조명까지 황홀한 궁전을 관람하는듯하지만 어두운 조명으로 선명한 사진을 담기에는 아쉬움이 남는다 120만 년 전에 형성된 것으로 추정되는 동굴 안에 종유석들이 오색 조명으로 아름다움을  더한다. 갈 길은 바쁘지만 아름다운 종유석을 배경으로 인증숏도 폭포가 쏟아지는듯한 화려한 종유석에 눈이 즐겁고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동굴을 돌아보는 동안 화려함과 황홀한 마음을 뒤로하고 아쉬운 마음에 출구가 보인다아들이 함께했기에 무릎통증에도 무시히 출구로 나올 수 있었다 고맙다 아들아             부용동굴을 뒤로하고 다시 주차장으로 밖에는 또다시 찜통더위가 2024. 9. 5.
중국 충칭 부용 동굴 1편 3일 차 아침 호텔에서 조식 후 팽수로 이동 차로 약 1시간 20분 후 소요 중국의 제일동굴 부용동굴주차장에 도착 케이블카를 타고 5분 정도 올라가는데 아래로 보이는 부용강의 댐과 아름다운 경치에 감탄사가 나온다. 부용동굴은 길이가 2700m 높이가 30~50m에 달하며 대형 통로도 잘 조성되어 있고 조명시설도 잘 되어있어 불편 없이 돌아볼 수 있다 중국의 유명한 장가계 황룡동굴 용왕동굴 계림의 은자암 동굴 곤명의 구향동굴 등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고 한다. 기암괴석의 종류석들이 조명과 함께 신비한 궁전을 연상케 한다           케이블카에서 내려다본 부용강댐               동굴 입구로 잠시 가는 이 길에서 얼마나 더운지 땀이 뻘뻘 42도에 지열복사열까지      밖에 날씨는 42도인데 .. 2024. 9. 4.
중국 무릉에서 고량주 사건 중국 무릉에서 둘째 날 저녁식사를 하고 아침에 산책길에 보았던 양조장이 있다고 해서 저녁에 산책도 할 겸 밖으로 나가보자고 해서 들린 작은 양조장 고량주 파는 집에 들러서 시음도 해보고 그중에서 추천하는 오래된 52도짜리 한 병을 사기도 했다. 그런데 다음날 점심식사를 할 때 이 술을 가지고 가서 일행들과 한잔씩 먹으면서 모두가 찬사일색이다  그때 옆테이블에서 한잔 맞보자고 하기에  술병을 옮기는 중에 그만 술병을 떨어트려 박살이 나고 말았다.우째 이런일이ㅎㅎㅎ 2024. 9. 3.
중국 용수 협지봉 중국여행 2일 차 천생삼교관람을 마치고 정동차를 타고 용수협지봉으로 향한다 용수협지봉은 좁고 높은 암벽사이로 된 협곡이다. 갑파른 경사진 협곡을 내려가는 충격으로 무릎관절이 아프기 시작하여 사진은 찍는 둥 마는 둥 겨우겨우 내려간 기억밖에 없다                                            여기까지 내려오는데 아이고 다리야ㅎㅎㅎ 2024. 9. 2.
중경에 도착 첫날 밤 사진 순서가 잠시 바뀌었네요 사진을 디카와 핸드폰으로 찍다가 보니 처음엔 핸드폰으로 찍은 것이 2일 차 사진과 빠뀌어서 도착사진을 다시 올리게 되었네요. 중경 국제공항에 도착하여 가이드 미팅을 하고 바로 식당으로 출발 날씨가 예상은 했지만 현지기온이 42도에 숨이 막힐 지경이다.                                                    공항에는 노란 택시가 줄줄이                                                바로 식당으로 직행                                                                푸짐한 식사를 하고                                           .. 2024. 9. 1.
천생삼교 2편 천용교(天龍橋) 천생삼교2편으로 청룡교는 높이 가 무려 281m  암석을 뻥뚤어놓은 자연이 만들어놓은 천문교들을 볼수록 신기할 따름이다 비탈길 개단을 따라 내려오면서 아름답고 웅장한 경치를 감상할수 있다 청룡교에서 주먹을 쥐고 칼을 잡은 포즈를 취해보기도 하고 흑룡교에 도착하면 흑룡교는 완벽한 다리모양이 아니라 교각과 교각사이가 좁아서 햇빛이 안들어와 마치 흑룡이 바위를 빙빙돌아 오르는것처럼 보인다고 해서 흑룡이라고 합니다.                                       하늘을 처다보면 마치 독수리모양을 볼수도 있어요 흑룡교는 교각과 교각사이가 좁아서 햇빛이 안들어와 마치 흑룡이 바위를 오르는것처럼 보인다고 해서 흑룡교라고 한다                                     몸이 .. 2024. 8. 31.
천생삼교 1편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 중경 국제공항에 도착 석식 후 무릉으로 출발 2시간 30분 소요 호텔에 투숙 조식 후 중경에서 2일 차 여행목적지는 천생삼교로 출발한다 천생삼교는 중경시 무룡구에 소재한 석회암 천연교들이다 유네스코자연유산인증인 중국 남방카르스트에 속한다 석회암이 침식된 모양이 마치 굴다리처럼 생겼으며 각각의 용의 이름을 붙였다 천룡교는 높이 235m에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가 천생삼교를 볼 수 있다                                            이른 아침 일찍 도착했는데도 많은 사람들이 입장하고 있다 표시된 숫자는 하루 입장객수를 기록한 숫자라고 한다 어제 입장객 수가 55,935명이라고 한다                                           .. 2024. 8.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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