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6917 대족 석각 2편 보정산에 대족석각은 당경 복원년 (기원 892년)에 시작되어 남송말기 (기원 1260년)에 완공된 이 석각에는 불교 전설과 인물위중의 5만여 존 석각상이 보존되어 있어 대족석각은 중국석굴예술의 주요한 대표작이다.보정 와 불은 대족석각에서도 가장 큰 조상으로 길이 31m의 석가모니의 열반상이다석가모니 열반상 앞에서 인증샷을석굴에는 또 다른 석각들이 2024. 10. 1. 대족 석각 1편 중국 관광 5일 차 호텔에서 조식 후 오늘은 대조석각을 관람하기 위해 출발한다 대조석각은 9세기부터 13세기 사이에 만들어진 중국의 3대 석굴가운데 하나입니다 대조석각은 도교와 유교의 대표적인 인물도 함께 새겨놓은 작품이 있다는 점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보정산의 석각이 가장 크고 유명하기 때문에 1999년에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 보정산 석각은 약 700m에 이르는 암벽에 조각된 거대한 작품들로 남송시대의 승려 조지봉이 70여 년에 걸쳐 조각한 길이 엄청난 크기의 석가열반상과 1,007개의 팔이 달린 관음상도 볼 수 있다. 조지봉은 1159년에 가난한 가정에 태어나 19세부터 보정산에 보정산에 석각을 세기는 작업을 시작 90세 정도에 세상을 떠났으니 70년 동안 석각 작업을 했다고 한다입구부터 위용이 대단하.. 2024. 9. 30. 분당 중앙공원 꽃무릇 요즘 멀리 가지 않아도 가까운 곳에서도 꽃무릇을 볼 수 있는 곳이 많기에 오늘 아침 분당중앙공원의 꽃무릇을 만나로 간다 몇 년 전부터 심기시작해서 이제는 많이 식재도하고 번식되어 지금 막 피기 시작하여 피고 지고 지금이 절정기인 것 같다 예쁜 새집들도 요즘 황토길도 잘만들어 놓았네요 2024. 9. 29. 중경 홍애동 (주간) 중국여행 4일 차 중경의 또 하나 볼거리 홍애동을 찾아가 본다 홍애동은 비탈진 바위산에 조성된 충칭시의 특색이 선명하게 드러난 장소다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산비탈의 비좁은 땅을 최대한 활용해 지은 목조 가옥 조각루가 아파트처럼 층층이 이어 쪘다 지금은 오래된 건물은 헐어내고 새롭게 단장해서 옛 분위기를 살려서 11층으로 이어저 충칭을 대표하는 상업거리로 조성되어 여행자들의 필수코스로 변했다.1층에는 상가와 바가 즐비하고 2.3층에는 기념품 상점들이 있으며 4층에는 미식거리가 즐비하다 2층으로 올라가본다3층으로 다시 올라가 본다 4층에서 바라본 풍경여기서 움직이는 판다를 아들이 사줘서 기분이 업여기서 야간에 유람선을 타고 장강에서 야경을 볼 수 있는 옵션은 날씨가 너무 덥다고 가이드가 취소 아쉬.. 2024. 9. 28. 자기구 마을 우리나라 인사동 같은 곳을 가이드가 특별히 보여준다고 한다 자기 구마을이다 주차장에서 한참을 걸어가는데 42도가 넘은데 지열까지 땀이 줄줄 뜨거운 날씨에 모두가 헉헉댄다. 복잡한 골목에 들어서니 상가들이 빽빽한데 상인들의 호객행위에 머라고 쐐알라거 린다. 명 청대의 건물들이 잘 보존되어 있을 뿐 아니라 명나라풍으로 재정비되어서 고풍스러운 분위기에 볼거리 먹을거리 눈이 즐겁기만 하다.앞에 보이는 자기구마을로 걸어 가는데 더위에 숨이 막힐지경인사동거리 같은 골목길골목마다 상가들이 빽빽히볼거리 먹을거리가 시선을 잡는다너무 더워서 우선 사탕수수물 한잔을 사들고 더위를 식혀본다골목마다 작은 상점들이 나는 팬돌이 특허가 있기에 팬더만 보면 사고 싶고 관심이 많다.여기서 판다컵에 아이스림을 사서 더위를 달래 본다아.. 2024. 9. 27. 중경의 명물 리즈바역 오늘은 중경의 명물 볼거리 리즈바역으로 가본다 리즈바역은 자기 부상경전철 전차가 건물 속으로 들아가는 것으로 유명한 곳이다. 우리 일행을 태운 버스는 리즈바역 부근에 잠시 정차 사진만 찍고 가잔다 도로애서 언덕 위로 쳐다보니 경전철열차 다리가 있고 건물 속으로 전차가 들어가는 것이 특이하다 19층 건물에 6층에서 8층에 역이 있고 위에는 아파트라고 하네요. 경전철과 아파트공사할 때 서로 공사 양보를 하지 않아서 결국 건물 안으로 경전철이 통과하는 것으로 건물에 소음이 나지 않도록 공사기 진행되었다고 하네요.경전철 선로다리가 보이고건물속으로 들어가는 경전철 선로가 보인다경전철이 지금 들어오고 있다건물 속으로 전차가 들어가고 있다아니 이럴수가 기발한 아이디어네요차 도로에서는 이광경을 보기 위에 차도 사람도 .. 2024. 9. 26. 차창 밖으로 본 풍경 차창 밖으로 보이는 풍경들을 오가며 폰에 담아본다 중경은 이번이 처음이지만 이렇게 도시가 발전된 줄은 솔직히 몰랐다 중국의 3번째 도시라고 하며 중경시 인구가 3200만 명이 넘는다고 전철은 지상 자기 부상전철로 다리가 14000개가 넘는다고 한다 날씨가 평균 42도가 넘는 폭염에 너무 더워서 조금 불편하기는 했지만 차 안에서 보는 동안은 시원해서 여유롭게 창밖을 본다.지금 다리 위로 자기 부상열차가 가고 있다쌍둥이 황금 빌딩도차창 밖으로 스쳐 지나가는 풍경들이곳이 충칭에 금융가라고 한다강 건너편에는 금융가 빌딩들이고층건물이 치솟고 있다어디를 보나 빌딩숲들이런 다리가 충칭에 14,000개나 있다고 2024. 9. 25. 삼협 박물관 유물전시관 방대한 유물과 자료들이 전시되어 있는 삼협 박물관을 돌아보는데 주어진 시간이 부족하다 아직도 볼거리는 많은데 약속된 시간이 마음을 바쁘게 한다. 대충사진을 찍고 약속장소에 도착하니 모두가 기다리고 있기에 아쉬운 마음으로 문을 나선다 삼협 박물관 맞은편에는 중국 현대 건축물 2위를 차지하는 인민 대례당이 있고 공연 시 5,000명이 입장할 수 있다고 한다 현재는 입장을 할 수 없고 사진만 한 장 밖에 날씨는 평균 42도 이상 잠시도 서있기가 어렵다.삼협박물관 맞은편에 인민 대례당 2024. 9. 24. 과수원 하늘농원 우리 집 장족하가 귀농해서 열심히 하고 있는 하늘농원 과수원이다 전에는 형님께서 하시던 사과나무들은 베어내고 산 언덕을 평지로 만들고 관리하기 좋게 현대식으로 만들어 놓고 모두 신품종으로 바꾸면서 이제는 어린나무에서 탐스런 사과들이 수확을 기다리고 있다.과수원 농기구들혹 뿔난 사과도탐스런 사과들이 나무마다 주렁주렁대추나무엔 대추가 주렁주렁 어릴 때 나를 키워주신 할머니 산소 정자에 할아버지 산소와 마주 보고 과수원 뒤편에 우리 가족 묘원정겨운 고향마을 어린 시절을 생각하며 한컷 담아본다 빨간 집이 형님댁이다.잠자리도 낮잠을애기호박에 탐스런 호박꽃 호박꽃에는 왕벌만 2024. 9. 23.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 76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