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방문했을 때는 현지온도가 평균 42도에 폭염으로 지열까지 밖에는 찜통더위지만 동굴 안에는 시원한 냉방에 아름다운 조유석의 다양한 색상의 조명까지 황홀한 궁전을 관람하는듯하지만 어두운 조명으로 선명한 사진을 담기에는 아쉬움이 남는다
120만 년 전에 형성된 것으로 추정되는 동굴 안에 종유석들이 오색 조명으로 아름다움을 더한다.
갈 길은 바쁘지만 아름다운 종유석을 배경으로 인증숏도
폭포가 쏟아지는듯한 화려한 종유석에 눈이 즐겁고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동굴을 돌아보는 동안 화려함과 황홀한 마음을 뒤로하고 아쉬운 마음에 출구가 보인다
아들이 함께했기에 무릎통증에도 무시히 출구로 나올 수 있었다 고맙다 아들아
부용동굴을 뒤로하고 다시 주차장으로 밖에는 또다시 찜통더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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