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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일출과 일몰 2023. 5. 16.
외목마을 일출(2편) 같은 장소에서 폰으로 찍어본 영상은 또 다른 느낌이다 2023. 5. 15.
민들레 꽃 노란 민들레꽃은 흔히 볼 수 있지만 하얀 민들레꽃은 흔하지 않아서 보기가 쉽지 않다 작년에 본 자리에 가서 찾아봤지만 보이지 않고 다른 곳에서 몇 송이만 볼 수 있었다 하얀 민들레는 귀한 꽃이라 그 자리에 두면 좋을 텐데 사람들이 뿌리체 캐간다고 하니 이런 행동은 하지 않았으면 번식도 빠르고 좋을 텐데 풀 속에 조용히 숨어있는 하얀 민들레 아쉬운 마음으로 조심스럽게 폰으로 담아 본다. 2023. 5. 14.
시골을 다녀오면서 지금은 농촌에는 농번기가 막 시작되면서 못자리도 하고 각종 파종도하는 시기에 일손이 모자랄 시기다 잠시 시골을 다녀오면서 농촌 풍경을 담아본다 투망을 던져보지만 잡어들만 다시 방생을 하고 철수 2023. 5. 13.
제빵소 전에는 이곳이 버드카페였는데 얼마 전부터 제빵소로 바뀌면서 유명 빵제빵소로 소문이난곳이다 점심식사 후 오는 길에 잠시 들려본다 넓은 매장에 다양한 모양의 빵들이 입맛을 돋꾸며 눈길을 잡는다. 2023. 5. 12.
신봉동 연지에서 오늘은 막네가 와서 점심식사를 하러 가자고 하기에 신봉동 한정식 맛집 연지에 가서 식사를 하고 정원을 돌아보며 핸드폰에 담아본다 2023. 5. 11.
제천 동문시장 제천의 지인분이 추천한 맛집 고향이야기맛집을 네비를 따라 찾아간 곳이다 역시 소문난 집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제천 동문재래시장을 돌아보면서 몆 가지나물들을 사가지고 귀경길에 오른다 2023. 5. 10.
수지복지관 당구대회 2023. 5. 9.
외목항의 일출 외목항에 일출이 새벽 5시 44분에 뜬다는 시간을 맞추기 위해 4시 50분경에 기상 5시에 출발하여 외목마을에 35분경에 도착하니 먼바다에 여명이 밝아오고 있다 해무관계로 약간 흐리긴 했지만 그런대로 일출을 볼 수 있었다 2023. 5. 8.
쑥떡 해마다 4월 말이면 절친들과 함께 쑥을 캐고 쑥절편을 해왔는데 코로나 때문에 이번에는 3년 만에 가서 쑥을 캐고 삶아서 떡방앗간에 갔더니 쑥이 너무 많다고 일부만 넣고 나머지는 각자 가져와 지금 냉동고에 보관 중 쌀은 두말 반을 해서 다섯 명이서 반말씩 쑥절편으로 해와서 간식으로 두고두고 잘 먹고 있다 2023. 5. 7.
삼길포 항에서 오랜만에 절친들과 당진으로 1박 2일 여행을 떠난다 우선 당진 회 뜨는 선상 삼길포항에서 갈매기 나는 시원한 바닷바람에 선상 단골 태극호 집에서 우럭회 2킬로를 준문하니 매운탕거리도 덤으로 준다 밤에는 만찬으로 술과 가무로 밤이 깊도록 저마다 18번 곡으로 노래방 마이크를 잡고 흥겨운 시간을 보낸다. 2023. 5. 6.
양이가 왔어요 아이들이 여행을 가면서 양이가 다시 우리 집에 와서 이제 5일째 되는 날이다 첫날에는 밤새 울었더니 이튿날은 조금 덜하고 3일째부터는 적응이 돼서 이제는 아침에 방문 앞에서 기다리고 있다 나기면 반갑다고 스킨십을 하면서 발끝에서 떨어지질 않으려고 이제는 장난도 치고 저의 집처럼 활보하고 다닌다 4일간의 양이와 일상을 올려본다 지금은 식사 중 식사 시간 아침 6시 조식 12시 중식 저녁 6시 야식 밤 12시 자동으로 나온다 식사 후 목이 말라 물 한목 음 하고 줄리면 자고 식탁에도 올라와 참견하고 할머니한테 야단을 맞아도 눈치만 양이 침실이지만 들어가지도 않고 테이블야자 잎을 먹으려고 애써보지만 야단만 지금은 간식시간 지금은 중식시간 응아도 하고 뒤처리는 말끔히 창밖을 내다보며 멍 때리기도 하고 뭐가 그리.. 2023. 5. 5.
우드 앤 트리 2023. 5. 4.
규화목원 포레스트 호텔에서 아침 산책길에 규화목을 모아놓은 규화목들을 카메라에 담아본다 규화목은 나무가 갯벌의 진흙 늪지대 또는 모래와 화산재 등에 묻히고 오랜 세월을 거치면서 돌로 변한 나무 화석이다 지층에 묻힌 나무의 세포 속에 이산화규소(Sio2)가 스며들어 나무 본연의 성분은 다 없어지고 나무의 구조의 조직 나이테 등 형태가 고스란히 남아있어 겉모습만으로 나무인지 돌인지 구분이 힘든 것이 특징이며 주 산지는 인도네시아라고 한다 메마른 바위틈에 소나무 한그루가 자생하고 있다 2023. 5. 3.
분당 복지관 송파 산대놀이 공연 2023. 5. 2.
비룡담 저수지와 송담마을 제천 으림지위쪽에 비룡담저수가 있다 처음엔 의림지에 들리려고 했는데 주차할 곳이 마땅치 않아서 가다 보니 비룡담 저수지부근에 주차를 하게 되었다 저수지 주변으로 테크 산책길이 잘 조성되어 있어 많은 사람들이 아름다운 풍경을 바라보며 산책을 하고 있다 저수지 언덕 위에 그림 같은 송담마을이 있어 잠시 돌아본다 2023. 5. 1.
괴목원 호텔 둘레길을 산책하다 숲 속길에서 괴목원을 만나게 되었다 나무는 살아서 천년 죽어서 천년이란 말이 있다 살아있을 때 오랜 세월을 위풍당당하게 보내다가 고목이 되어 다시 이렇게 앙상한 몸체로 괴목이되어 하나의 멋진 작품으로 지난날의 화려했던 멋진 자태로 누워서 긴 잠을 자고 있다 2023. 4. 30.
야옹이와 게맛살 다음 주에 아이들이 여행을 가기에 오랜만에 킷슈가 집에 와서 간식을 먹고 있다 강아지처럼 살갑게 애교는 없지만 그래도 이제는 그리 낯설어하지는 않는다 오늘은 아이들이 사 온 푸짐한 게찜으로 저녁상 차림을 한다 2023. 4. 29.
역사의 상처를 간직한 곳 아침산책을 하다가 울창한 소나무숲 속에 상처 난 나무들을 보면서 일제강점기 때 송진을 채치하기위하여 나무껍질을 벗기고 송진을 채치했던 아픈 상처를 보게 되었다 어린 시절 고향에서도 소나무의 상처를 보았을 때도 어른들께서 일본 놈들이 송진을 모으기 위해서 저렇게 되었다고 하시던 말씀들을 생각하면서 그역 사의 아픈 상처를 견뎌온 소나무를 한번 안아주기도 했다 2023. 4. 28.
아침 산책길 깊은 산속 리조트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아침에 일러나 보니 흐린 날씨에 기대했던 일출은 볼 수 없기에 산책길을 따라 혼자서 울창한 송림이 욱어진 숲 속으로 맑은 공기를 마시며 호텔외곽 둘레길을 걸으면서 아름다운 풍경에 카메라 샷터를 눌러본다 2023. 4.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