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6696

흙 속에서 찾은 불교문화 조계사 불교 박물관에서 전시되고 있는 신라절터 발굴유물 흙속에서 찾은 불교문화 전시관을 돌아보며 전시된 출품작들은 모두 역사 속으로 살아진 절터에서 발굴된 유물들이라고 한다 오랜 세월 10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흙속에서 묻혀있으면서 부식되고 조각난 유물들을 이번 전시회를 통해서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2023. 6. 7.
나전칠기 특별 전시회 서울 공예박물관에서 전시되고 있는 근현대 나전칠기장인들의 열정과 섬세한 작품들을 관람하면서 귀한 작품들을 올려본다 2023. 6. 6.
조계사 연등 지난 부처님 오신 날 조계사엔 하루종일 비가 내린다 많은 불자님들이 범당에 참배하기 위해서 기다리고 있는 사이 조계사 옆에 비를 맞으며 전시되고 있는 연등을 돌아본다. 2023. 6. 5.
올림픽공원 야생화 학습장 2023. 6. 4.
올림픽공원 지하철을 3번 갈아타고 올림픽 공원역에 도착하니 가는 날이 장날이라더니 공원입구에 농축산물 직거래장터가 개장하는 날이다 다양한 지역 특산 농수산물들을 준비한 상인들은 지나는 손님들에게 홍보를 하고 있다 장미원으로 가는 길에 올림픽공원의 풍경들을 담아본다 2023. 6. 3.
꽃 양귀비 지난주에 올림픽공원 들꽃마루 꽃밭에는 꽃 양귀비 꽃이 이제 한창 피고 있었다 빨 간색의 양귀비꽃은 화초용으로 기르는 일명 개양귀비 꽃이다 빨간색 꽃밭에는 가끔 분홍색과 흰색의 돌연변이 양귀비 꽃도 보인다 2023. 6. 2.
불교 중앙박물관 장곡사 개운사 2023. 6. 1.
외옹치항 바다 향기로 외옹치항에 도착하니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하기에 우산도 없이 가야 하는데 마침 비는 오지 않고 무사히 바다향기로 테크길을 따라 바다 풍경을 보면서 완주할 수가 있었다. 잘 지어진 테크길을 따라 2km 정도 가는 동안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며 이번 1박 2일간의 공식적인 일정을 마무리한다 외웅치 바다향기로는 여기까지 버스 안에서 순간포착 버스 안에서 순간 포착 양양 낙산사 주차장까지 오늘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서울로 2023. 5. 31.
DMZ박물관 통일전망대 관람을 마치고 우리 일행은 통일전망대 가는 길목에 있는 DMZ 박물관으로 향한다 지구상에 유일하게 남은 분당국의 상징인 DMZ를 통해 1950년 한국전쟁 발발 전후모습과 휴전선의 역사적 의미 DMZ의 생태환경등을 재구성하여 보여주고 있다 6.25 전쟁 새대를 격은 우리들은 전시관을 돌아보면서 어린 시절 겪었던 전쟁의 아픈 추억들을 되새겨 본다. 2023. 5. 30.
올림픽공원 장미원 5월은 장미의 계절이기에 지난주 올림픽공원 장미원을 찾아서 탐스럽게 핀 장미꽃들과 눈 맞춤을 하면서 저마다 예쁜 얼굴로 은은한 장미향기에 아름다운 모습들을 랜즈 속에 담아본다 2023. 5. 29.
부처님 오신날 조계사 석가 탄신일 조계사 공식법어식이 끝나고 11시 넘어서 도착했는데도 많은 불자님들이 많아서 법당에는 들어가지 못하고 하루종일 비가 내리는데 밖에서 사진 몇 장 찍고 돌아와야 했다 2023. 5. 28.
통일 전망대 오늘은 아침식사 후 통일 전망대 관람을 위해 일 찍 출발하여 출입신고소에 사전예약으로 인원보고를 하고 곧바로 전망대 주차장에 도착하여 전맹대로 향한다 해발 70m 고지 위에 34m의 높이로 신축된 통일전망대타워가 2019년 개관되어 DMZ와 남방한계선이 만나는 전망대에 서면 금강산의 구선봉과 해금강을 볼 수 있다 군 해설자의 안내로 휴전선의 설명을 들으며 금강산의 모습을 오늘처럼 선명하게 볼 수 있는 날이 그리 많이 않다고 한다 휴전선 철책 산 넘으로 보이는 천하절경의 금강산을 언제 가볼 수 있을는지 아련한 마음으로 랜즈에 담아본다 날씨는 흐렸지만 미세먼지가 없어 휴전선넘으로 금강산이 손에 잡힐 듯 선명히 보인다. 해금강 구선봉이 선명히 보인다 눈앞에 보이는 휴전선 금강산에 대해 안내원이 설명을 하고 있다 2023. 5. 26.
금강산 콘도에서 일출 고성 앞바다에서 보는 일출은 어떤 모습일까 과연 볼 수는 있을까 기대하며 새벽 5시 14분에 해가 뜬다는 시간에 일 찍 일어나 베란다에서 보니 동쪽하늘에는 벌써 붉게 물들어있기에 급하게 바닷가로 나가본다 아쉽게도 먼바다에는 해무가 수평선에 어둡게 깔려있어 기대했던 일출은 보기 어렵구나 하고 아쉬운 마음에 수평선을 바라보며 기다려본다 이른 새벽 검푸른 바다물결을 가르며 고깃배들이 바쁘게 오가는 사이에 잠시 후 어두운 해무사이로 기대했던 붉은빛의 해님의 얼굴을 볼 수 있어 아름다운 순간들을 핸드폰에 담아본다 이른 아침에 바다에서 해녀들이 물질하는 소리가 조용히 들린다 2023. 5. 25.
해질 무렵과 야경 아름다운 해변에 어느새 서산으로 저녁해가 숨어들고 있다 산 넘으로 숨어드는 석양은 그리 아름 다지는 않지만 야경을 볼 수 있기에 기다려본다 어둠 속으로 멀리 보이는 불빛이 수평선 위에 불기둥을 세우며 아름다운 야경이 펼쳐진다. 잠시 당구도 한 깨임하고 2023. 5. 24.
2030년 나라지킴이 리더쉽 교육 성남향군 금년도 나라지킴이 리더십 교육은 고성 금강산 콘도에서 우건식 회장님과 성남시 향군 동대표님들과 함께 진행되었으며 국가안보를 더욱 강화해야 할 정신교육과 친목도모를 위한 저녁만찬으로 진행되었다 2023. 5. 23.
해송과 바다풍경 고성 금강산 콘도에 도착 5층 베란다에서 바라본 동해바다가 무송정 섬 넘으로 끝없이 펼쳐지는 아름다운 풍경이다. 햐얀모래사장을 걸으며 검푸른 바다풍경을 잠시 뒤로하고 울창한 소나무숲의 작은 섬 무송정을 돌아보며 정상에 수백 년 된 v자형 노송을 보는 순간 와하는 탄성이나도 모르게 나오면서 그 앞에서 모두 인증샷을 남겨본다 돌 고래도 잠들고 물개 같기도 하고 2023. 5. 22.
금강산 건봉사 (2편) 2023. 5. 21.
금강산 건봉사 천년고찰 신라 법흥왕 7년 (520)에 승려 아도(阿道)가 원각사(圓覺寺)라는 이름으로 처음 이곳에 절을 지었다고 하는 금강산 건봉사를 성남 재향군인회 회원님들과 다녀오면서 2회로 나누어서 올려본다 2023. 5. 20.
청계산 천개사 청계산 산행을 맞히고 내려오는 길에 일행은 식당으로 가고 나는 천개사를 다녀오려고 길을 물어 떠난다 천개사 입구가 좁은 동네 골목길로 가야 하기에 처음엔 헤매다가 작은 이정포를 보고 좁은 길로 찾아간다 동네 뒤편에 가까운 거리에 있어 급하게 사찰 이곳저곳을 카메라에 담고 식당으로 일행들과 합석을 한다. 2023. 5. 18.
청계산 원터골 오랜만에 숭실 등산친구들과 청계산으로 산행길을 떠난다 코로나 때문에 오랫동안 산행을 하지 못했다 오늘도 산행길엔 언제나 많은 산행인들로 등산로가 붐빈다 울창한 메타쉐카이아 숲을 지나 조금 오르다 쉼터에서 자리를 하고 준비해 간 안주와 약주로 주거니 받거니 정담을 나누다 음주산행은 위험하기에 일찍 하산을 하면서 양평 해장국집에서 식사를 하고 다음기약을 하면서 마무리를 한다 2023. 5.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