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숭실 등산친구들과 청계산으로 산행길을 떠난다 코로나 때문에 오랫동안 산행을 하지 못했다 오늘도 산행길엔 언제나 많은 산행인들로 등산로가 붐빈다 울창한 메타쉐카이아 숲을 지나 조금 오르다 쉼터에서 자리를 하고 준비해 간 안주와 약주로 주거니 받거니 정담을 나누다 음주산행은 위험하기에 일찍 하산을 하면서 양평 해장국집에서 식사를 하고 다음기약을 하면서 마무리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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