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금강산 콘도에 도착 5층 베란다에서 바라본 동해바다가 무송정 섬 넘으로 끝없이 펼쳐지는 아름다운 풍경이다. 햐얀모래사장을 걸으며 검푸른 바다풍경을 잠시 뒤로하고 울창한 소나무숲의 작은 섬 무송정을 돌아보며 정상에 수백 년 된 v자형 노송을 보는 순간 와하는 탄성이나도 모르게 나오면서 그 앞에서 모두 인증샷을 남겨본다
돌 고래도 잠들고 물개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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