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때문에 명절 때 고향 가는 길이 오랜만이기에 16일 아침에 출발 조금 막히기는 했지만 평소보다 한 시간 정도 더 걸려서 영주에 도착 오리고깃집에서 식 시를 하고 정육점에서 고기 사는 동안 영주번개시장을 잠시 돌아본다
영동고속도로에서는 조금밀렸지남
중앙고속도로는 평소처럼 뻥 뚫리고
죽령 터널을 지나면 경상도 땅
처갓집 족하가 점심을 산다고 오리고기로 점심을
고향 갈 때마다 여기서 고기를 단골집에서
고기 사는 동안 번개시장을 잠시 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