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농촌에서는 한 해 농사를 짓기 위해 농번기가 시작되면서 논 가리와 못자리를 하고 밭에는 파종을 하면서 바쁜 시기이다 저수지 물가에는 낚시하는 분들이 많이 보인다 잘 잡히느냐고 물어보니 50cm 이상되는 잉어 3마리를 잡었다고 자랑을 한다 (4월30일에 다녀온 사진)
저수지 물은 수문을 지나 바다로
낚시하는 분들이 여기저기 자리를 하고 기다림의 시간
논 가리를 하고 논둑길을 이제는 기계로 하나 보다
올해는 미나리가 별로 없기에 패스
낚시꾼들이 물고기와 밀당을 하지만
이제 못자리를 하고
농기구들은 휴식 중
하우스 못자리
저녁식사는 오리백숙으로
땅두릅에 초장으로 소주 한잔 ㅎㅎㅎ
잡은 고기는 다시 방생을 하고
다시 놀던 장소에 풍덩
아침에 일출은 흐린 날씨 때문에
집 울타리에서 두릅도 따고
자연산 두릅
가죽은 조금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