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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관광194

용대리 황태덕장 용대리 부근에는 황태덕장이 양쪽 길 옆으로 줄지에 어디서 온지는 몰라도 수많은 황태들이 덕장에 메달려 눈보라 치는 추위에 떨고 있다. 이렇게 추위에 얼고 눈보라을 맞으며 3개월 동안 건조를 해야 완전한 황태가 되어 소비자들에게 판매가 된다고 한다. 2012. 1. 6.
빙벽 오르기 속초에서 돌아올때 황태마을 부근에 큰 암벽이 보이기에 차를 멈추고 암벽을 오르는 모습을 보며 취위도 아랑곳 하지 않고 오직 가느다란 줄에 의지한체 암벽을 타는 모습이 보는 이의 마음을 가슴조이게 한다. 2012. 1. 5.
콘도에서 바라본 설악산풍경 2012. 1. 5.
영금정과 속초등대 전망대에서 바라본 풍경 한해를 보내는 속초 앞 바다에는 푸른 수평선에서 밀려오는 파도가 포물선을 그리며 말없는 바위에 부딧처 철석이고 있다. 코끝이 시리도록 바닷바람이 불어오지만 밀려오는 파도소리에 추운줄도 모르고 부두가에서 떠날줄 모르고 나는 샷터를 누르고 있다. 2012. 1. 2.
청초호 주변 풍경 2012. 1. 2.
가족 여행을 떠나던 날 한해를 보내면서 연말에 2박3일 일정으로 우리 온가족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위해 강원도 속초로 여행을 떠났다. 강원도 속초 쪽에 눈이 많이 내렸다고 해서 걱정을 했지만 도로에는 모두 제설작업이 잘 되어서 출발 2시간 50분만에 숙소인 설악 아이파크콘도에 무사히 도착해서.. 2012. 1. 1.
인천 차이나타운 풍경 2011. 12. 9.
포천 아트 밸리 포천 아트 밸리는 60년대부터 90년대 중반까지 화강암을 생산하던 채석장이었으나 자연환경이 파괴된 채 흉물스럽게 방치되었던 폐 채석장을 국내 최초로 친환경 복합 문화 예술공간으로 조성한 곳이다. 천주호는 화강암을 채석하며 파 들어갔던 웅덩이에 샘물과 우수가 유입되.. 2011. 11. 8.
충주호 유람선에서 바라본 천혜의 산수절경 만추의 계절에 충주호 구딤봉 오순봉 유람선을 타고 단양팔경의 아름다운 풍경을 담아 보았다. 기암절경들이 병풍처럼 펼처저 있는 푸른 강물위를 뱃길따라 아름답게 물든 단풍과 단양 팔경의 신비한 절경들을 감상할수 있었다. 옥순봉(玉筍奉)단양팔경 제1경 옥같이 맑은 물위.. 2011. 10. 29.
동광 사진 세미나 캐논 아카데미와 함께하는 동광 사진 세미나에 참석하기 위해 아침일직 서울을 출발해서 영월 문화예술회관에서 초청 사진작가 오형근 작가와 김재원 작가의 사진강의와 작품들을 보며 동강국제사진전을 관람하였다 2011. 7. 24.
파란 하늘 제주도 3박4일 동안 계속 밤에는 비오고 낮에는 흐리더니 여행을 맟지고 돌아오는 날에는 파란 하늘을 볼수 있었다. 한라산 오를때 이렇게 날싸가 좋았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까마귀날자 이번 여행은 끝났다. 2011. 6. 3.
제주도 올레코스 2011. 6. 1.
제주도 농촌 풍경 지루한 올레길 18km의 14-1 코스를 완주하고 주차장으로 가는길에 보리밭 과 마늘밭 풍경을 담아 보았다 이 마을에는 마늘밭이 많으며 한창 마늘을 수확하고 있었다. 금년에 마늘값이 비싼데 마늘 농사가 풍작인듯 하다. 돌담길 안에 있는 귤나무에는 작년에 달린 귤이 아직 매달려 있는데 새로운 꽃이.. 2011. 5. 31.
제주 올레길 14-1 (오후) 간단히 점심을 끝내고 조금전에 돌아온 길로 다시 오후의 여정이 시작 되었다. 말이 있는곳에 나무들이 상처 투성이다. 말들이 가려울때 문지르고 껍질에 상처를 준듯하다. 뭘 보시유! 말 누운것 처음 보시나요? 노루 쉼터에서 잠시 휴식하며 차한잔......... 길따라 오다보니 갑작이 푸른 녹차밭이 펼처.. 2011. 5. 31.
제주 올레길 14-1 오전 오늘부터 제주 올레길 14-1코스를 돌기 위해 아침식사를 하고 버스로 저지리 마을에 도착 했다. 14-1코스는 최근에 개발된 코스로 내륙에 숲과 나무로 욱어진 원시림 같은 건강 코스라고 한다. 8시간 가까이 걸으면서 바다를 볼수없는 밀림같은 숲 속을 자연과 함께 걸으며 지루한 행보가 시작 된다. 한.. 2011. 5. 31.
제주도 허브동산에서 5월 26일 15시 30분 제주행 아시아나 비행기편으로 숭실 대학원 amp 등산 회원님들과 대학원 박원장님 교학과 설과장님과 함께 제주로 출발했다. 한시간만에 제주 공항에 도착하여 3박4일 간의 숙소인 제주 허브동산에 도착하여 짐을 풀고 곳바로 저녘겸 불고기와 술파티로 축배의 잔을 들었다. 우리 일.. 2011. 5. 31.
남한강 뱃길로 이어지는 쪽빛여행 (1) 아침 일직 복지관에서 봄나들이를 하기위해 8시40분에 어르신들 300여명이 버스 7대에 나누어 타고 복지관을 출발했다. 행선지는 충주 나루배 선착장에서 승선을 해서 단양 에서 마늘 점심 식사를 하고 온달 관광단지와 온달 동굴구경을 하는 이름하여 남한강 뱃길로 쪽빛여행 이란 즐거운 여행이 시작.. 2011. 5. 24.
단양 팔경 석문 2011. 4. 23.
단양팔경 도담 삼봉 청풍호반을 뒤로하고 도단삼봉으로 향했다 .중앙선을 타고 수없이 지나며 보아 왔지만 도담삼봉을 직접 찾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고향길은 혼자서 가기 때문에 내 마음대로 갈수있으니 편한 마음으로 즐겁게 다니고 있다 . 도담삼봉에 도착하니 겨울 가뭄에 매마른 강물에 삼봉이 하체까지 들어.. 2011. 4. 23.
청풍호반 풍경 고향 가는길에 아름다운 풍경을 볼수있는 청풍명월의 벚꽃 길을 달리며 호반의 풍경들을 담아 보았다. 겨울 가뭄에 강물이 많이 줄어 강가에 암벽이 속살을 드러내고 있지만 벚꽃이 만발하고 파란 새잎이 봄 옷으로 갈아입고 있었다. 2011. 4.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