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명절을 고향에서 보내고 귀경하는날 조금은 이른 시간이지만 9시 조금지나서 고수동굴에 도착했다.
혹시나 아무도없는 동굴을 혼자서 들어가지 않을까 걱정을 했지만 주차장에는 먼저온 차들이 몇대가 있기에
나보다 더 부지런한 사람도 있구나하며 입장권을 A코스 B코스 8,000원을 활인요금으로 4,000원으로 구입했다.
고수동굴은 태고의 신비를 느낄 수 있는 1,700m자연 동굴이다. 인간이 감히 해아릴 수 없는 세월의 흐름과 함께
석회암 산속에서부터 잔잔히 스며드는 빗물과 공기가 맛닿아 종유석과 석순이 자라는 요람으로 아름다운 비경을 볼 수 있다.
도담삼봉
사진 찍는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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