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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여행32

가천 다랭이 마을 다녀오는 길 남해 하면 떠오르는 다랭이마을 비탈진 지형에 굽이굽이 108층 680계단식으로 만들어진 다랭이 논에 모심기가 거의 끝나가는 무렵이다 아랫마을 바닷가까지 내려가다가 날씨가 더워서 중간에서 포기하고 돌아오면서 차창밖 풍경들을 올려본다 2021. 7. 1.
남해 애 미술관 초대 남해 여행 3일 차 오늘은 우리 집 재간둥이 둘째 며느리가 남해에서 생활하면서 취미 할 동으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여 작품전시회를 한다기에 한번 들려보기로 했다 전시장 가는 길에 독일 마을처럼 미국마을에 잠시 주차를히고 사진 몇 장 찍고 다시 출발한다 전시장에 도착하니 예전에 지역 보건소였던 자리에 작은 전시관으로 리모델링을 해서 지역 작가들의 작품들을 전시하는 곳이다 학교에 나가면서 몇 가지 일을 하면서도 짬짬이 그린 작품들이 전시관을 들어서자 먼저 시선을 잡는다 그중에서 이숙경 작가의 작품 한 점을 찜하고 다음 행선지로 출발한다 2021. 6. 29.
남해 섬이정원 오늘은 남해 여행 3일 차 아침부터는 아들 차를 이용해 며느리가 남해 가볼 만한 곳과 맛집 등 일주일 동안 스케줄을 짜준 대로 직접 운전을 하며 오늘은 섬 이정원을 찾아가 본다 네비를 따라 좁은 산길로 한참을 들어가 보니 무인 매표소에서 입장권을 사서 들어가 본다 아침시간이라 관람객들은 보이지 않고 기대했던 것보다 조금은 허전한 생각이 든다 산 중턱에 꽃길을 만들어 놓고 좁은 길을 따라 많은 꽃들과 꽃향기에 힐링을 하면서 산책하는 기분으로 꽃길을 걸어본다 2021. 6. 28.
벽련항의 일몰 남해 여행 2일 차 순천만 국가정원을 돌아보고 오후에 집에 와서 잠시 쉬고 나서 5년 전에 왔을 때 일몰 사진을 찍었던 장소가 생각 이나기에 해 질 무렵 벽련항으로 갔더니 검은 구름이 하늘을 덮고 있어 한참을 기다렸지만 끝까지 보지 못하고 엽지기가 그만 가자고 하기에 다음으로 미루고 돌아와야만 했다 2021. 6. 27.
대한민국 제과 기능장의 집 순천만 국가정원을 돌아보고 오는 길에 길가에 유명한 제과점이 있다기에 잠시 들려본다 대한민국 제과 기능장의 집이란 이름을 걸고 있다 안으로 들어가니 다양한 모양의 빵들의 구수한 빵 냄새가 코를 자극한다 아이들이 몇 가지 빵들을 사는 동안 나는 눈요기를 하며 너 카메라에 담아본다 2021. 6. 26.
순천만 국가정원 (3) 정원을 돌아보며 아무리 꽃도 좋지만 2시간을 햇볕에 돌아다니다 보니 가족들이 덥고 힘들다고 나가자고 하기에 조금은 아쉽지만 점심식사하려고 식당으로 출발한다 2021. 6. 24.
순천 국가정원 (2) 순천 국가정원은 테마별로 볼거리 즐길 거리에 지루한 줄 모르고 미로 같은 길을 찾아다니며 짧은 시간에 많은 것을 보려고 혼자서 열심히 돌아다니며 아름다운 풍경들을 카메라에 담아본다 2021. 6. 23.
순천만 국가정원 (1) 남해에서 2일 차 오늘은 아들 며느리 휴가를 내고 같이 순천 국가정원에 가기로 하고 함께 출발 11시경에 도착하여 관람을 시작한다 경노는 무료입장이라 나는 혼자서 관람을 하기로 하고 부지런히 돌아다니며 바쁘게 잘 가꾸어진 아름다운 정원 풍경들을 카메라에 담아본다 국가정원 1호로 지정된 정원은 순천시 풍덕동. 오천동일원에 있으며 면적은 926,992평방메더로 주요시설은 총 57개 (세계정원13, 참여정원 30, 테마정원 14)방대한 시설로 대충 돌아보는데 2시간 정도 걸렸으며 길따라 돌아본 아름다운 풍경들을 3회에 나누어 올려본다 2021. 6. 21.
구름이 연출한 풍경 남해는 어디를 가나 산과 바다가 연출하는 아름다운 풍경들이 한 폭의 그림처럼 눈과 마음을 즐겁게 한다 푸른 바다 건너 먼산에 흰구름이 산허리를 휘 감싸고 있기에 잠시 차를 멈추고 삿터를 눌러본다 지나는 길에 마침 아침시간이라 위판장에서 사람들이 몰려있기에 둘러보았더니 다양한 해산물들의 경매준비를하고 있기에 잠시 눈 맞춤을 하고 다음 행선지로 출발 한다 2021. 6. 19.
은모래 해변의 송림 남해 은모래 해변에 백사장을 감싸고 있는 울창한 송림은 해풍을 막아주고 피서객들의 휴식처이기도 하다 울창한 송림 사이로 아침햇살에 아름다운 풍경이 푸른 바다와 함께 그림 같은 조화를 이룬다 시원한 바닷바람에 밀려오는 파도소리에 아침 산책하기도 좋은 은모래 해변길을 걸어본다 2021. 6. 17.
상주 은모래Beach 아침 풍경 상주에서 첫날밤을 지나고 이른 아침 바닷가로 나가본다 바닷가 수평선 멀리서 떠오르는 일출을 기대하고 나갔었지만 기대와는 다르게 방향은 엉뚱하게도 예정된 일출시간 2시간이 지나서야 산 넘어에서 솟아오른다 먼바다에서 밀려오는 잔잔한 파도는 은모래 사장까지 와서 마지막으로 철석이며 힘없이 부서 지면서 다시 바다로 흘러간다 2021. 6. 15.
상주 은모래 Beach 오래간만에 코로나 때문에 방콕 생활을 하다가 남해에 있는 아들이 장시간 운전하기 힘들다고 차를갖이고 직접 올라왔다 아들이 남해로 내려간 지 5년 만에 두 번째 방문을 하는 길이다 집에서 9시에 출발하여 12시 30분에 상주에 도착하면서 일주일간의 상주 생활의 시작이다 간단히 점심식사를 하고 집에서 5분 거리에 있는 은모래비치 해변을 돌아보면서 남해의 아름다운 풍경들을 차래로 올려본다 집에서 바라본 금산의 보리암이 손에 잡힐 듯 간단한 점심을 하고 은모래 비치 백사장엔 벌써 물놀이하는 사람들이 보인다 2021. 6.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