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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중앙공원 설경 지난 1월 9일 하루종이 눈이 내리기에 오후 2시경에 분당중앙공원으로 아름다운 설경을 보려고 출발했다 내린 눈은 많았지만 날씨가 영상이라 내린 눈이 녹으면서 기대했던 아름다운 설경은 아니었지만 인적이 드문 텅 빈 공원 눈길을 밟으며 공원의 아름다운 설경을 폰에 담아본다 2024. 1. 16.
게발 선인장 꽃 우리 집 게발선인장은 3년 전에 구입하게 되었다 처음 올 때는 꽃이 피고 있어 예쁜 꽃을 볼 수 있었지만 지난해는 거실에서 키웠더니 꽃을 피우지 못하고 키만 자라서 순을 자르고 겨울을 베란다에서 춥게 길렀더니 시들시들하더니 새해 아침부터 탐스런 꽃이 피기 시작했다 지금은 하루하루 피어나는 탐스런 예쁜 꽃을 보며 눈 맞춤을 하고 있다. 잎을 자른 자리 옆으로 꽃망울이 나오고 있다 잎을 잘라서 분가시킨 잎에서도 꽃망울이 2024. 1. 13.
덕수궁 오랜만에 덕수궁을 들려본다. 가을에 왔으면 아름다운 단풍도 봤을 텐데 이제는 앙상한 나뭇가지만이 추위에 떨고 있다 도심 속에 자리한 덕수궁은 임진왜란과 구한말이라는 가장 어려웠던 시기에 으뜸궁궐로서 국가적 위기를 극복하고자 했던 상징적 공간이었다. 2024. 1. 9.
눈내리는 날 동네 한바퀴 요즘 눈이 자주 내린다 오늘도 (12월30일) 함박눈이 펑펑 내리며 앞을 가린다 신정 때 먹으려고 떡국 사러 간다는 핑계로 집을 나선김에 동네골목길을 한 바퀴 돌면서 아름다운 설경을 폰에 담아본다 눈은 8cm가량 싸였지만 영상의 날씨라 바닥은 질퍽하게 녹고 있었다 눈 때문에 출입통제라 멀리서 한컷 2024. 1. 5.
향원정과 건청궁 경복궁 향원정과 건청궁을 돌아본다 향원정은 다시 보수를 하여 교각을 새로운 모습으로 설치하여 아름다운 모습으로 단장을 하였으며 건청궁은 명성황후가 기거하였던 건물로 지난 1876년 경복궁의 큰 화재로 소실되었으나 문화재청은 원래모습대로 복하여 2007년 10월부터 일반에 공개된 건청궁을 다시 돌아본다 2024. 1. 1.
소공원 설경 올해는 크리스마스날 함박눈이 내려서 화이트크리스마스날이 되었다 아름다운 설경에 집 앞 소공원에 나가 싸인 눈길을 걸으며 소복이 싸인 눈꽃들을 담아본다 2023. 12. 28.
경복궁 경복궁은 조선왕조 개국 4년 째인 1395년에 처음으로 세운 궁궐이다 하늘에서 내린 큰 복이라는 뜻으로 경복궁이라 이름을 지었다고 한다 2023. 12. 25.
명동성당 야경 지난주 성탄절을 며칠 앞두고 명동성당에 잠시 들려보았다 명동성당은 한국천주교의 총본산으로 1892년에 착공해 1898년의 준공되었다 성탄절을 앞둔 명동성당의 아름다운 야경을 돌아보면서 폰에 담아본다. 2023. 12. 21.
도심의 야경 한 해를 보내려는 서울의 도심은 크리스마스 연말 분위기로 화려한 불빛으로 아름다운 밤거리를 돌아본다 루이 13세 800만 원 맥켈란 25년 쉐리오크 6,30만 원 이런 술들도 있다 죄 측은 220만 원 우측에 것은 글렌피디 40년 산 1,550만 원ㅎㅎㅎ 루이 13세 800만 원 2023. 12.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