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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궁 돈덕전 덕수궁엔 여러 번 다녀왔지만 돈덕전에는 이번에 처음 들려본다 마침 한 독수교 140주년 특별전이 전시 중이라 지난 수교 역사를 돌아볼 수 있었다 덕수궁 돈덕전이 100년 만에 다시 문을 열었다. 돈덕전은 고종 즉위 4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1902년 열린 칭경예식에 맞춰 근대국가로서의 면모와 주권 수호 의지를 세계에 보여주고자 1902년~1903년에 걸쳐 지은 서양식 영빈관이다. 1921년~1926년에 철거됐다. 문화재청은 2015년부터 덕수궁의 역사성을 회복하고 역사문화자원으로 조성하기 위한 덕수궁 복원 정비사업을 추진해 왔다. 돈덕전은 2018년에 설계를 마친 뒤 2019년부터 공사를 시작해 지난해 12월 준공됐다. 새롭게 개관하는 돈덕전은 100년 전 대한제국 외교의 중심 공간이었던 역사성과 현대에.. 2024. 2. 1.
성남재향군인회 제55차 정기총회 성남시 재향군인회 정기총회 2024년 1월 24일 성남시청 한누리홀에서 우건식 회장등 대의원 179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공연과 2023년 엄무보고 2014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포상자 표창 등 성대한 기념식이 거행되었다 2024. 1. 28.
심양공원 설경 2024. 1. 24.
장욱진 회고전 2024. 1. 20.
분당 중앙공원 설경 지난 1월 9일 하루종이 눈이 내리기에 오후 2시경에 분당중앙공원으로 아름다운 설경을 보려고 출발했다 내린 눈은 많았지만 날씨가 영상이라 내린 눈이 녹으면서 기대했던 아름다운 설경은 아니었지만 인적이 드문 텅 빈 공원 눈길을 밟으며 공원의 아름다운 설경을 폰에 담아본다 2024. 1. 16.
게발 선인장 꽃 우리 집 게발선인장은 3년 전에 구입하게 되었다 처음 올 때는 꽃이 피고 있어 예쁜 꽃을 볼 수 있었지만 지난해는 거실에서 키웠더니 꽃을 피우지 못하고 키만 자라서 순을 자르고 겨울을 베란다에서 춥게 길렀더니 시들시들하더니 새해 아침부터 탐스런 꽃이 피기 시작했다 지금은 하루하루 피어나는 탐스런 예쁜 꽃을 보며 눈 맞춤을 하고 있다. 잎을 자른 자리 옆으로 꽃망울이 나오고 있다 잎을 잘라서 분가시킨 잎에서도 꽃망울이 2024. 1. 13.
덕수궁 오랜만에 덕수궁을 들려본다. 가을에 왔으면 아름다운 단풍도 봤을 텐데 이제는 앙상한 나뭇가지만이 추위에 떨고 있다 도심 속에 자리한 덕수궁은 임진왜란과 구한말이라는 가장 어려웠던 시기에 으뜸궁궐로서 국가적 위기를 극복하고자 했던 상징적 공간이었다. 2024. 1. 9.
눈내리는 날 동네 한바퀴 요즘 눈이 자주 내린다 오늘도 (12월30일) 함박눈이 펑펑 내리며 앞을 가린다 신정 때 먹으려고 떡국 사러 간다는 핑계로 집을 나선김에 동네골목길을 한 바퀴 돌면서 아름다운 설경을 폰에 담아본다 눈은 8cm가량 싸였지만 영상의 날씨라 바닥은 질퍽하게 녹고 있었다 눈 때문에 출입통제라 멀리서 한컷 2024. 1. 5.
향원정과 건청궁 경복궁 향원정과 건청궁을 돌아본다 향원정은 다시 보수를 하여 교각을 새로운 모습으로 설치하여 아름다운 모습으로 단장을 하였으며 건청궁은 명성황후가 기거하였던 건물로 지난 1876년 경복궁의 큰 화재로 소실되었으나 문화재청은 원래모습대로 복하여 2007년 10월부터 일반에 공개된 건청궁을 다시 돌아본다 2024. 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