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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와 기타 나무

고궁을 지켜온 나무들

by 산사나이ys 2020. 12. 4.

깊어가는 가을에 고궁을 돌아보면서 오랜 세월 동안 고궁을 지켜온 나무들은 몇백 년의 지난 세월만큼이나 역사를 함께하면서 많은 상처와 아픈 흔적을 몸에 지닌 체 말없이 가을빛에 물들어가고 있다 앞으로도 건강하게 오래도록 자리를 지켜주기를 기원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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