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오구니 숙소에서 아침저녁으로 온천욕을 하고나니 여행의 피로도 모른체 간단한 아침식사를하고 다음 행선지로 떠난다
가족과함께 렌터카로 다니니까 여유로운 시간에 가고싶은 곳 자유로이 가볼 수 있어 단체여행 보다는 즐거운 여행을 할 수 있다
가는길에 아소산 대관봉이 가까이 있다기에 들리기로 하고 네비를 따라가다 보니 대관봉 이정표가 보이기에 주차장에 도착
민둥산 넓은 벌판에 저멀리 오악산이 보이고 금방이라도 비가 내릴것 같은 잔득 흐린날씨에 빛내림이 무지개처럼 펼처진다
주차장에서 5분정도 정상으로 올라가 대관봉 전망대에서 둘러보니 파노라마 처럼 펼처지는 아름다운 풍경에 시야가 모자란다
대관봉 이정표가 보이기에 따라간다
대관봉 안내 사무소
아소산 관광 안내도
아소의 초원 설명을 확대해 보니 이런내용이
멀리보이는 오악산
하늘은 잔득 흐린데 오악산 쪽에는 빛내림이 쏟아진다
민둥산 초원에는 갈대숲으로
우리가족들은 대망봉쪽으로 앞서가고 있다
구만년전에 화산 폭발로 갈대밭 밑에는 아직도 검은 잿더미로 쌓여있다
풀이없는 등산로 길은 화산재로 검은 흔적으로
대관봉으로
대관봉 정상의 모습들
강풍이부는 정상에서 인증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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