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마다 집시처럼 하루밤을 지나면 또다른 여행지를 찾아 떠난다 오구니숙소를 떠나 대망봉에 들렸다 네비를 따라서
유후인 에노키아 료간에 12시경 도착했다 2층에 여장을 풀고 우선 점심을 먹으로 골목길을 나서본다 이곳도 역시
관광상품점들이 골목길에 다닥다닥 관광지라는것을 직감할 수 있다
꽤 오래된 일본 가옥이다
료간 입구에 흰 동백꽃 한송이가
현관에 들어서 거실을보니 오랜세월이 늦겨진다
가족탕
다다미방의 침실
관광객들을 태운 인력거들이 분주히 골목길을 달린다
집앞으로는 실개천이 흐르고
유명한 온천
이집도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집이라고 해서 찾아온 식당이다 아주 작은 식당에 자기가 먹은 많큼 알아서 돈을 내면 된다고 한다
밥을 먹으면서도 다른사람이 얼마를 내고가는지 눈치작전이다 우리는다섯명이서 4.000엔을 내고 왔다 그리고 준비한 반찬이
떨어지면 추가로 준비는 하지않고 더이상 손님을 받지않는다
시장이 반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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