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천마을로 유명한 오구니 마을에 약속한 오후 5시에 정확히 도착했다 마을입구에서 좁은길이라 네비가 해멘다
집주인 아저씨가 입구에서 기다리기로 했다는데 보이질 않는다 잠시 정차를하고 있을떼 주인아저씨가 손짓을하며
안내를한다 집은 단독주택에 2층집이다 주인이 살다가 지금은 여행객들의 숙소로 사용하고 있으며 집안 내부를
자세히 설명을 해준다 1층에는 침실과 거실이있고 주방과 샤워장 야외 작은 온천장이 있다 그리고 야외 숯불구이
테이블과 계란을 찌는 증기 박스 까지 준비되어 있다 2층엔 전망좋은 넓은 거실이 있다 우리집에 온듯 편안하다
숙소에 도착 집주인 아저씨를 따라 들어가 본다
거실에는 큰테이블이
아담한 침실
화장대와 책상
탈의실과 세면실
온천수 샤워실
옥외 온천탕
계란찌는 스팀가마
숫불구이 옥외테이블
깔끔한 주방에 조리기구까지
취사기구들
2층으로 올라가는계단
2층거실 내부
2층거실에서 바라본 일몰 풍경
엷은 구름에 가려 아쉬움이
오늘저녁은 슈퍼에서 사온 고기파티로 에너지를 보충하기로
여행기를 쓰고 있는 아들과 핸드폰에 빠저있는 손자
푸짐한 저녁식사 삼겹살 구이에 상추쌈 이것이 바로 꿀맛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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