벳부에서 출발 원숭이동물원을 잠시 둘러보고 2시간여만에 구로카와 온천마을에 도착했다 구로카와는 규슈를 대표하는 유명한 온천마을 이라고 하기에
기대를하고 시골길을 2시간이나 달려왔는데 마을 입구에 도착하니 네비가 아주좁은 골목길로 안내를한다 승용차 한대가 겨우 지나갈 좁은골목에 들어서니
사람들이 바글바글 간신히 빠저나와 예약한 식당에 도착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우선 식당으로 들어가 주문을 하려고 하니 한글로된 메뉴판을 주기에
골고루 주문을 했더니 모두가 만족을 했다 유명한 온천 여행지라지만 작은 시골마을에 단체여행객들이 아닌 개별여행자들을 위한 작은 온천마을이다
소문난 잔치집에 먺을것 없다드니 기대했던 만큼 실망도 했지만 온천은 하지않고 아기자기하게 꾸려진 마을만 돌아보고 다음 행선지로 출발한다
점심식사를 한 식당입구
식당입구에 메뉴 안내판
우리는 예약한 별실로 들어가 한글메뉴판을 보고 주문을하고
서로가 다른 메뉴로 주문을 했지만 모두가 만족
관광지이지만 식사값은 비싸지도 않고 맛은 짱이다
배가고프니 밥맛은 꿀맛
이제 배가 든든하니 마을 구경을 나서본다
언덕위에 오래된 집이 지난세월을 말해준다
좁은 골목길에 이런 상품가게들이 관광객들의 눈길을
이곳 숙박비는 엄청 비싸다고 한다
마을안내지도 가운대 좁은길로 진입
작은 사원이?
온천수 관리하는곳
관광안내소 물건도 맞길수 있고 넓은 다다미 방이 있어 잠시 쉬었다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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