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왠지 뒷산을 가자고 한다 참으로 오래간만에 들어보는 반가운 말이다 평소에는 중앙공원 가는것이 대부분이 었다
과일과 음료수 김밥까지 사가지고 출발했다 나는 산을 좋아하고 집사람은 등산하기를 실어한다
그래서 같이 높은 산에 가는것은 오래전에 한라산 한번가보고는 고작 뒷산이지만 그것도 오래간 만이다
그동안 건강이 높은 산행을 할만큼 좋지않었기 때문에 여행도 다녀온지가 몇년이 지났다
하지만 비록 동네 뒷산이지만 발거름은 가볍게 출발했다 불곡산 정상을 넘어 불곡산 약수터까지 돌아오는데 3시간30분정도 산행을 하고 돌아왔다
불곡산 정상 정자 오래전에 지어진 정자라서 주금은 초라해 보인다
매일 아침 이곳에서 건강 생활 체조를 한다
미금역 부근
KT본사와 정자동 방향
산불방지 전망대
불곡약수
산길을 지나다가 비행기 소리에 하늘을 처다보다 급히 샷더를 눌렀다
불곡산 정상에서 보면 동남쪽으로 한옥으로 지은 큰집이보인다 항상 그곳이 무엇인지 궁금하던차에
오늘은 약수터 까지 간김에 산길을 따라 정문까지는 찾어갔지만 문은 굳게 잠겨저 있고 지산원 이란 간판만 보고 돌아 왔다
불곡산 정상 표지석
나는 내려오면서 밤 줍는다고 옆길로 내려오다보니 집사람은 먼저 내려와 약수터 정자에서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