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출발한지 2시간 30분 만에 도선사 입구까지 지하철 버스 택시를 5번 갈아 타면서 도착했다
도착하고 보니 핸드폰을 택시에 빠트린것 같다
일행이 도착하여 전화를하니 택시 기사가 전화를 받는다 반가운 마음에 한참을 기다려 돌려 받을수 가 있었다
이 난리 통에 도선사는 들리지못하고 백운대로 바로 향하여 가벼운 마음으로 산행은 시작되었다
도선사 입구
도선사 입구에서 이곳 깔닥고개까지가 힘든 코스다
그런데 오늘은 힘든줄 모르고 올라왔다 이제는 등산로를 잘 정비해 놓아서 등산하기가 훨신 편해진것 을 느길수있다
깔닥고개에서 바라본 인수봉(810.5m)
암벽 등반대원 들이 아슬아슬하게 인수봉을 오르고 있다
화강암으로 된 웅장한 인수봉의 위용 깨알같이 보이는 점이 암벽 등반대원의 모습
누가 이 더위에 오라고 하면 이렇게 힘들게 오를까?
파란 하늘이 너무나 눈부시다
정상이 가까운대도 폭폭수는 쏟아진다
백운대 산장뒤에 암자
백운산장
오색 무지개 빛이 .....
북한 산성 의 위문 우측으로 올라가면 백운대 정상
지난번에 왔을때 이 암벽을 어린초등학생을 아버지가 꼬마 허리에
줄을메고 올라가다가 힘이 딸리니 끌어 오리던 생각이 난다
만경대 (799.5m)
만경대
저 높은 곳을 향하여
수락산도 보이고
오르고 또오르면 못 오를리 없다
이제는 철 계단을 설치해서 초보자도 오르기 쉽다
인수봉 정상 모습 정상까지 오르기 위해 얼마나 많은 땀과 노력이 있었을까?
언제 봐도 멋쟁이
백운대에서 바라본 오봉산과 도봉산이 한눈에 보인다
날씨가 좋아 도봉산도 손에 잡힐듯 하다
눈부시게 파란 하늘에 태극기가 힘차게 바람에 휘날리고 있다
정상에서 한컷
저 멀리 개성 송악산이....
정상에서 태극기 휘날리며
백운대 정상에서 한컷
인수봉 북쪽 모습
아름다운 산하 멀리 도봉산이 보인다
백운대에서 바라본 서울 북부지역시가지
백운대 정상
백운대를 향하여 마지막 힘을....
위문에서 바라본 인수봉 정상
오리바위
노적봉 쪽에서본 백운대
멀리서 본 노적봉
백운대 정상에 태극기가 아련히 보인다
조심 조심
백운대를 거처 노적봉까지 와서 죄측으로 하산 하기 시작
산행을 하다보면 제일 즐거울 때가 점심 시간이다 각자 집에서 준비한 간이 부페식 식사는 꿀맛이다
노적봉에서 내려오다 용암문을 나오면 도선사로 바로 갈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