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공개된 건청궁
청일전쟁에서 승리한 일본은 본격적으로 조선에 대한 내정간섭을 시작한다
이에 친러정책을 구사하여 일제에 정면으로 맞섰던 명성왕후는 건청궁에서 참혹한 죽음을 당하게된다
1895년 8월 20일(음력)일본공사관 직원 일본국 자객들이 건천궁에 난입하여 왕후를 찔러 죽이고
그 시신 마저도 녹산에 불태우는 만행을 저질렀다
경복궁 전각들 중 궁이라는 이름을 가진것은 건청궁이 유일하다 건청궁은 고종을 위한 궁궐 안에 궁궐이었던 샘이다
고종이 궁궐안에 기거한것을 10년 정도다
1896년 2월 11일 새벽에 변복을 한 채 황태자만 대리고 신무문으로 빠저나가 러시아 공관으로 갔다
1887년 한국 최초 전기 발상지
명성왕후가 시해된 비극의 장소
국립 민속 박물관